마켓오 네이처는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와 원물요리간식 ‘파스타칩’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출시 5개월 만에 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국민스낵’ 반열에 오른 꼬북칩은 지난해 12월 한·중 합산 누적판매량 1억봉을 돌파하며 오리온의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그는 “중국법인 2018년 12개→2019년 15개 이상, 국내 법인 26개→약 30개 예상, 베트남법인 6개→10개(3월 쌀과자 포함) 신제품 출시를 예상한다”며 “중국에서는 가동률이 감소한 라인을 이용해서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향후 프리미엄(복합견과류, 마켓오네이처)과 가성비(스낵에서 펩시와 가격 경쟁) 투 트랙으로 제품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국 법인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와 ‘생크림파이’, ‘고래밥’, ‘촉촉한 초코칩’ 등의 매출 호조가 지속된 데다 11월 출시한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과 ‘마켓오 네이처 파스타칩’이 소비자 호응을 얻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4%, 1.3% 성장했다. 2019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및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 와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 매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6%, 41.4% 성장했다. 11월에 출시한 신개념 ‘원물요리간식’ 콘셉트의 ‘파스타칩’과 ‘꼬북칩 히말라야소금맛’ 등을 조기에 안착시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국산 콩, 과일 등 원물을 그대로 가공한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신 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50만 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6200만 봉이 팔리며 ‘국민스낵’ 반열에 오른 꼬북칩은 중국, 미국, 대만 등 해외에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신규 광고를 방영하며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 라는 콘셉트로 원물 가득한 오!그래놀라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스푼 가득 올려진 원물이 부각된 첫 장면과 패키지에서 원물이 쏟아지는 장면은 ‘원물로 꽉 찬...
담 회장이 영입한 허 부회장은 최근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하고 디저트 매장 ‘초코파이 하우스’를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하지만 경영 성과와 상관없이 오너리스크는 회사의 발목을 잡고 있다. 7일 경찰의 담 회장 소환 조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는 나란히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하림그룹은 지난해에...
지난 7월 간편대용식 신규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오!그래놀라바’를 출시한 데 이어 원물 요리간식 콘셉트의 ‘파스타칩’도 9월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 법인은 신제품의 잇따른 히트와 일반 소매점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현지화 기준 32%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190억 원 적자에서 596억 원으로 크게 늘면서 흑자 전환했다. 지난...
우선 밀양공장에서는 생산하는 간편대용식인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는 콘프레이크를 전혀 넣지 않고 농협이 제공하는 쌀, 콩, 사과, 딸기 등 우리 농산물과 영양이 풍부한 통곡물을 사용해 만든다.
또 최근 재출시한 '태양의 맛 썬'을 생산하고 있으며 파스타를 원물 요리간식으로 재현한 파스타칩도 오는 9월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에서는 기존 신제품 매출 성장과 마켓오 네이처 및 초코파이 하우스 등 신사업 확대로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3%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꼬북칩과 혼다칩의 월 매출이 60억 원대로 진입한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채널 침투율 확대가 기대되고, 대추류를 활용한 제품을 통해 견과류 시장에 진입할...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마켓오 네이처 기자간담회에서 “농산물 중에 가장 많이 남아도는 것이 쌀”이라며 “밀가루 소비 증가가 쌀 소비 감소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올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1인당 쌀 소비량을 보면 2008년 75.8㎏이던 소비량은 지난해 61.8㎏까지 줄었다. 눈여겨볼 점은 지난 10년간 단 한 번도 소비량이 오른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에...
6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최근 간편 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론칭했다. 론칭 행사에 참석한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마켓오 네이처는 제과를 넘어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오리온의 신성장 동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번 간편 대용식 브랜드 론칭은 오리온이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획한 4가지 신사업 중...
마켓오 네이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제2의 도약을 선언한 오리온이 내놓은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검은콩과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을 우선 출시하며, 9월에는 파스타를 재해석한 ‘파스타칩’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대용식은 기존의 가정간편식(HMR)과 달리...
네이처리퍼블릭의 수딩젤은 지난 7월 중국 최대 온라인 마켓인 티몰에서 하루에 10만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다. 판매금액만 420만 위안(약 7억원)에 달할 정도다. 네이처리퍼블릭은 “IPO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IPO가 이뤄질 경우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밖에 네이처리퍼블릭은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지난해 중국 온라인몰에 진출해 사업성 점검을 끝낸 상태다. 대표 상품인 수딩젤은 중국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이 지난 6월에 진행한 화장품 행사에서 당일 판매 1위를 기록하면서 역직구 사업의 기대감을 높였다.
◇1000억 눈앞… 에이컴메이트 성공이 시사하는 점은 = 중국 하이타오족이 최근...
땅 값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월드점도 ‘엔저’직격탄을 맞았다. 이 매장은 지난해 상반기 대비 지난해 하반기 매출이 약 4~5% 감소했다. 이 매장의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일본인이 60%를 차지했지만 현재 35%선으로 급격하게 떨어진 상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인 관광객수가 22만722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네이처 밸리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그래놀라바 카테고리 중 마켓 쉐어 20% (Euro Monitor 2009년 조사 결과)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75년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그래놀라 바를 선보였다. 네이처 밸리는 일반적인 시리얼 형태가 아닌 바(Bar)형태로 그래놀라를 꿀이나 각종 견과류와 함께 구워내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으로 등산, 골프, 마라톤 등의 야외 활동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