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임상개발, 상업화, 판매 로열티 등 단계별 마일스톤을 받는다. 마루호는 일본에서 GI-301의 임상 및 상업화를 주도하게 된다.
마루호는 1915년 설립된 피부과 전문 기업으로 피부건조증, 아토피, 건선, 여드름 등의 연구 및 개발, 제조하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말...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의 오픈 콜라보레이션 노력이 첫 번째 마일스톤을 달성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덕중 뉴론 대표는 “임상 1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올과 대웅제약, 그리고 마이클J. 폭스 재단에...
마일스톤 없이도 호실적 기대
탄탄한 기초체력. 3분기 자체 제품만으로 호실적 기대
비만 시장 침투 준비. 3상부터 시작해 가장 앞서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현대미포조선
3Q23 Preview: 조금 더 기다리자
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은 아직인 상황
2023년 수주목표 달성 상황 92.0%
배기연 메리츠
◇SK이노베이션
미국 배터리 공장 방문 후기-Beauty of Automation...
3%, 14.8% 증가하며, 컨센서스(전망치) 대비로도 소폭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했다.
오는 4분기 임상시험 개시와 함께 마일스톤 수령도 주목했다. 그는 "4분기 실적도 마일스톤 수령으로 확연히 좋아질 수 있다. 4분기에는 해당 마일스톤 100억 원 이상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실적도 마일스톤 수령으로 확연히 좋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미약품은 4분기에는 해당 마일스톤 100억 원 이상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R&D 부분에서 비만 파이프라인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주목했다. 지난 7월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박...
키움증권은 4일 유한양행에 대해 국내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와 마일스톤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돼, 제약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 유한양행의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5800원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3분기 연결 매출액...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셀트리온과 총 마일스톤 1조50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 ADC 위탁개발(CDO)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성과도 이뤄냈다. 올해 5월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50억 원 규모 ADC 국책과제에도 선정됐다. 현재까지 피노바이오의 총 투자유치금액은 640억 원이다.
정두영 피노바이오 대표는 “국내 대표...
이미 세포실험을 마치고 첫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에이비프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대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내면서 1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며 “상장 이후 위암 면역 항암제 ‘ABP-100’, 아스트라제네카 자회사와 합작법인을 통해 진행 중인 ‘ABP-201’ 등 보유 파이프라인에...
먼저 유바이오로직스는 1단계인 완제의약품 기술이전에서 1차 마일스톤 50만달러 수령을 확정했다. 마일스톤 금액은 올해말~내년초 받게 될 예정이다. 이후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의 기술이전 완료, 임상3상 완료, 제품승인 시 각각 50만달러씩 총 15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받게된다.
다음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2단계인 원료의약품 기술이전에서...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수막구균 4가 백신에 대해 러시아 바이오기업으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받는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술이전을 통한 마일스톤수령은 물론, 향후 수막구균 백신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러시아 및 인접 지역에서 연간 4백만 도스 이상의 수막구균 백신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에서 수막구균...
개발 마일스톤에 따른 기술료와 로열티 등도 받게 되면, 회사의 수익구조와 기술 가치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HLB제약은 혈전증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HLBP-024)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HLB제약만이 아픽사반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는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HLB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세부 실사과정 동안 제조 및 품질에 대한 특별한 문제점이 제기되지 않아 본심사 진입 후 전사적으로 준비 중인 CMC(화학ᆞ제조ᆞ품질) 실사도 중요한 마일스톤을 넘어섰다. 별도로 원료물질에 대한 실사도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보세라닙의 미국 허가 및 판매를 준비하는 엘레바는 미국 뉴저지주 의약품...
비독점적 권리 도입에 대한 대가인 계약금, 단계별 마일스톤 및 로열티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자사의 우수한 항체 기술을 적용해 두 항체를 동시에 타깃해 효능은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이중항체의 장점을 온전히 활용, 차세대 ADC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신속한 연구개발을 위해 예비...
삼천당제약은 공시를 통해 캐나다 제약회사 아포텍스와 SCD411의 캐나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및 마일스톤을 통해 받는 금액은 약 200억 원이다. 계약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 유지되며 이후 2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다.
계약 상대방인 아포텍스는 10년 동안 제품 총 매출을 2조20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삼천당제약 측은 전했다.
공시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아포텍스로부터 계약금 300만달러(한화 40억원)에 마일스톤 1200만달러를 합쳐 총 1500만달러(한화 200억원)를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삼천당제약은 아포텍스로부터 캐나다 보건부에 허가서류 접수, 실사완료, 허가승인시 각각 200만달러(한화 27억원)씩을 받는다. 또 삼천당제약은 PFS 제형(사전충전제형, pre-filled...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만큼 앞으로 임상 진척, 기술 이전, 마일스톤 수취 등 기업가치 및 경영 지속성을 높일 기회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고 있다”라며 “ABL301, ABL503, ABL103 등의 임상 개시 그리고 다수의 글로벌 특허 등록과 학술활동 등이...
회사 측은 “이번 반기 실적은 ALT-B4 파트너사들의 계약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금액 2100만 달러, 임상 후 상업화를 대비한 CMO 관련 용역 수행 1000만 달러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현재 자사 피하주사(SC)제형 변형 플랫폼인 Hybrozyme(하이브로자임)을 현재까지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 아웃했다. 지난 상반기 중 3개 사에서 각각 임상 3상...
“영업적자 축소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추세다”라며 “프로테오반트의 연결실적 편입(2023년 8월 말부터)으로 연간 운영비(대부분 R&D 비용이며, 3000만 달러로 억제) 반영에도 불구, 3분기에는 영업적자 소폭 축소가 가능할 것이다. 특히 4분기에 흑자전환(파트너 로열티·마일스톤 수익도 있고)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