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의료 분야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는 분산된 개인 데이터를 정보 주체가 통합 및 관리하고, 개인 데이터를 제3자에게 제공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마이데이터사업...
마이데이터 실증 사업은 모든 공공ㆍ민간 기관(업)에서 개인데이터 보유기관 및 활용기관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과제는 최대 10억 원의 개발비 등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는 또 금융ㆍ의료 등 개인데이터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기존 및 신규 실증 서비스에 대해 개방데이터 연계를 촉진하고 부처 간 협의를 통해 개인데이터 공급ㆍ활용 폭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10년째 국회에 계류 중이고, ‘샌드박스3법’(산업융합촉진법ㆍ정보통신융합법ㆍ금융혁신특별법)은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기간(2년)이 만료되고 있지만, 입법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의료 분야에서도 마이데이터사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개인정보보호법과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를 활용한 원격안전검사를 허용하는...
소공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신한카드, 케이원정보통신 등 총 7개 사와 컨소시엄 사업체를 구성하여 비대면 플랫폼을 개발했다.
소상공인 마이데이터는 소상공인이 자신의 임대료, 월 매출액 등의 정보를 손쉽게 모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
기존에 중기부가 추진하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한층 고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큰 틀은 AI·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고, 마이제조데이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마이제조데이터는 제조데이터 활용 이익을 데이터 생산 제조기업에 환원하는 서비스 모델을 뜻한다.
‘스마트 제조 2.0’을 위해 중기부는 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스마일서브-베스핀글로벌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최종 컨소시엄으로 NHN-KT가 선정됐다.
NHN, KT 외에도 아이브랩, 티쓰리큐, 스코인포, 경남테크노파크(TP)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한다.
정부는 앞서 7월 23일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에서 AI 제조 플랫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민간 클라우드 사업자 공모는 그 첫 단계였다. NHN...
지난달에는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인 ‘SNPLab(에스앤피랩)’과 협력, 과기부'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농협은행 디지털R&D센터 관계자는 “NH디지털 챌린지 플러스는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협업육성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혁신기업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4기에는...
신한카드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소상공인 분야의 실증사업자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매출·상권·부동산 거래정보에 소상공인이 직접 제공하는 권리금·임대료 등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토대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신용평가를 실행하고, 대출 중개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의...
소상공인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은 소상공인 연합회를 주축으로 제로페이 운영사인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전국 공인중개사 데이터 보유기관인 ‘코렉스플래닝’ 등 7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개인사업자CB ‘마이크레딧(My CREDIT)’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를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뿌리산업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수치제어(CNC) 머신, 프레스 등 핵심설비의 데이터셋 구축과 인공지능(AI)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솔루션 실증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포스프레임(PosFrame, 포스코 ICT), 넥스플랜트(Nexplant,삼성 SDS), 프리딕스(Predix, GE), 마인드스피어...
부산은 지난해 7월 1차 블록체인 특구로 선정되며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실증을 하는 데 더해 3차 특구에서 블록체인 관련 △부동산 집합투자 △데이터 거래 △의료 마이데이터 실증을 추가했다.
김 단장은 “3차에서 3개의 실증 사업이 추가됐고, 12개의 사업자가 선정됐지만, 신청은 44개 사업자가 몰렸다”며 “3차 실증 추가로 부산은 명실상부하게...
한컴위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한컴위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위드 컨소시엄’은 직장인들의 개인 건강진료, 카드 사용내역, 사업자 세무데이터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플랫폼 ‘M-Box’ 개발을 추진한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개인 정보를 M-Box 제공하고...
스마트 기사교대 시스템, GPS 앱미터기, 다이내믹 라우팅 알고리즘(셔클, 인천시 및 제주도 스마트 챌린지 사업) 등 혁신형 모빌리티 솔루션과 함께 MaaS 데이터 플랫폼(서울시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EV 데이터 플랫폼(EV 택시 스위치), 친환경 멀티모달 플랫폼(제주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등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해가고 있다.
정규홍 KST모빌리티...
NH농협은행이 개인 데이터를 행동 순서에 따라 수집ㆍ결합해 개인정보 분석을 통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앞세워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에 나선다.
농협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한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농협 컨소시엄’등 8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란 정보주체(개인)가...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개인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유통·활용하는 마이데이터 플랫폼의 시대로 본격 진입했다"며 "실증사업을 통해 시도되는 분야별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보상을 받고, 기업은 새로운 데이터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마이데이터 실증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소기업 등이 대형 플랫폼 사업자에게 종속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데이터를 이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교통허브 생태계를 조성해 시민에게 더 많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뉴노멀 시대에 맞는 친환경 스마트모빌리티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지원 사업은 정보주체 중심의 개인 데이터 관리 및 활용체계를 조성해 개인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보주체의 편익을 극대화하고, 안전한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마이데이터에 대한 인식 확산 차원에서 의료·금융·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8개의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발굴했다. 올해는 다양한 개인데이터...
세종텔레콤 박효진 신사업본부장은 “세종텔레콤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시스템(SER)‘ 플랫폼을 개발, 구축하는 등 실제 상용화에 앞장서며,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에 선구자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 마이데이터 거래 플랫폼 실증화 사업에 도전해 의료 현장의 마이데이터 소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이 연구원은 “NHN의 자회사인 페이코는 과기부의 마이데이터 실증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돼 작년 11월 국내 최초로 금융 분야의 서비스를 출시한 상태”라며 “페이코 앱을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금융 데이터의 통합조회, 신용 및 자산정보의 체계적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하나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사로 한정된 상태지만 데이터3법 통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