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과 마음의 정체도 ‘기운을 담는 주머니’, 즉 ‘에너지를 담는 주머니’다.
어떤 사람이 돈을 벌었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힘이 그에게 생겼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허공에 떠다니는 돈을 사람에게 모이게 하는 것은 마치 차가운 냉장고의 물병이 따뜻한 곳으로 나왔을 때 허공 중의 수분을 빨아들여 병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다. 사람이...
밝기를 올렸다고 하면 늘상 우리 마음 속에 찾아오는 두려움이 있죠. 배터리! 이 환한 9.7인치 화면이 배터리 잡아먹는 귀신은 아닐까? 부들부들.
다행히도 애플은 500nit의 휘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픽셀과 픽셀 사이에 미세하게 자리하고 있는 블랙마스크의 두께를 줄여 배터리 시간을 손해보지 않고 더 밝은 화면을...
제작진으로부터 5번의 퇴짜를 맞고도 “정말 배역이 마음에 들고 연기를 배우고 싶었다”는 김민희. 스타로서의 체취를 없애고 연기에 대한 열정하나만으로 출연한 ‘굿바이 솔로’에서 고질적인 발성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하고 세밀한 대사와 표정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전 작품에서 김민희와 캐릭터가 따로 놀아 시청자와 관객에게 몰입을...
출시 하루 만에 1000개 완판을 기록한 ‘피테라미스트’ 역시 폭발적 인기를 끄는 등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K-II는 1980년 12월 일본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13개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 첫 제품 출시 후 36년 동안 맑고 투영한 아름다움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장과 혁신을 계속해...
2016 서울 커피 엑스포를 다녀온 에디터는 홈카페를 위한 물건들을 마음속 장바구니에 하나둘씩 담았다.
커피 볶는 향기가 24시간 솔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두를 볶아야 한다. 그냥 프라이팬에 볶겠다고? 그 생각도 나쁘진 않지만 제대로 홈카페 느낌을 내고 싶으면 이 정도는 갖추는 게 좋지 않을까. 오띠모 로스터기는 가정용 로스터기다. 집에서 로스팅할 수...
영하 15도로 내려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 대관령길을 걸을 때는 두툼한 방한복에 하루 종일 눈길에도 젖지 않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아무래도 봄옷이나 여름옷보다는 비싸다. 그러나 아무리 든든하게 입어도 보통으로 차려 입은 회사원 출근 복장 수준을 넘지 않는다. 이건 내가 바우길을 함께 탐사할 때 사무국과 탐사대, 자원봉사자 분들께 강조한...
특히 프라이머를 사용해 메탈 스마트폰의 영원한 숙제인 ‘안테나 선’을 가릴 수 있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 덕분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바디를 완성할 수 있었으니까.
다만 컬러 표현은 다소 아쉽다. LG전자가 디자인과 컬러 사용에 능한 브랜드라고 생각했는데, G5에 사용한 컬러는 LG답지 않다. 사진 속의 핑크를 살펴보자. 너무 수줍어서 답답할 정도다....
아이폰SE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도 직접 만져보고 왔으니 지금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현장 중계를 즐겨주세요.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미디어 뱃지를 나눠 받습니다. 사과 로고는 언제 봐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데가 있죠. 이 뱃지를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행사장에 들어갈 수 없으니 잽싸게 목에 걸고… 놓치지 않을 거에요.
평소엔 촬영은 커녕 들어가 보기도 힘든...
허니버터칩의 악몽이 떠올라 마음이 다급해졌다. 매일같이 회사 앞 7개 편의점을 순회하기를 3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잠시 끽연하러 나갔던 에디터L이 무심한듯 시크하게 편의점 봉지를 들고 오더라. 안에는 싱싱한 초코파이 바나나 한 박스가 들어있었다. 내가 그렇게 찾을 땐 없더니…
[하트도 만들어본다, 이유는 없다]
어쨌든 바로 먹어보자. 인스타그램 중독자인...
홍보각을 다녀온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저는 전가복을 받자마자 참기름 향이 훅 올라오더라"면서 "음식을 앞에 탁 놓는 순간 먹기 딱 좋은 전가복의 온도가 마음에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홍보각의 짬뽕은 맵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해산물이 과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딱 교과서"라며 극찬했다.
차오루 역시 "이...
필립스와 내가 마음이 통한 걸까? 때마침 1200W의 파워로 더욱 강력해진 핸디형 퀵스팀 다리미 ‘스팀앤고 2-in-1’ 를 출시했다.
필립스의 스팀앤고는 다른 스팀다리미와는 달리 수직은 물론 수평 방향으로도 다림질 가능하다. 얇은 셔츠의 경우 옷걸이에 건 상태로 사용하고, 주름을 잡아야 하는 바지나 두꺼운 옷은 눕혀서 사용하면 되겠다. 게다가...
금주와 마음을 열어가는 선생님과 친구들의 이야기‘Can you Fly?’, 성적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는 이야기‘가족의 온도’등 8편이 상영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좋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국내외 청소년영화제에도 출품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대현...
LG전자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앞세워 아시아 시장 주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6~1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아시아 지역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했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15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거래선, 기자 등 총 300여 명에게 LG전자의...
쓸데없는 기능이 없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뭐, 때때로 쓸 만한 기능까지 빼버렸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가형에 RAM 용량도 1.5GB 밖에 되지 않으니 그냥 군더더기를 제거한 쪽이 더 현명했다고 생각하렵니다.
RAM은 특별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K10을 쓰면서 몇 가지 게임 테스트 외에는 하드한 작업을 할 일도 없었고...
쉽게 설명하자면 공기보다 물의 온도가 더 빨리 상승하기 때문이다.
5cc의 수분 덕에 빵을 굽는 온도가 더 빨리 상승해 스팀 속에서 빵을 구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덕분에 빵 표면이 더 빠르게 바삭해지고, 빵 내부에 머금고 있던 수분은 덜 빠져나가게 된다. 게다가 정확한 알고리즘은 모르겠지만 이 똑똑한 토스터는 끝없이 혼자서 1분 단위로 온도 조절을 한다. 완벽한...
보일러 온도를 높게 맞춰 놓아도 좀처럼 실내 온도가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식사 후에 환기를 시키고, 환기시키는 횟수도 줄이며 애를 썼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잘 안다. 페달을 열심히 밟아 그 가속도로 오르막을 오르려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속도를 줄이거나 급하게 자전거를 세워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고 나서 죽을힘을 다해...
‘물온도’ 버튼을 눌러 워터젯의 냉수와 미온수를 선택해 옷깃이나 소매의 찌든 때까지 더욱 깨끗하게 빨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액티브워시가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생활가전 명가 삼성전자의 스타 제품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15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준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장나라는 이 날 체감온도가 영하 4도에 육박할 만큼, 매서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촬영해야 했던 터. 하지만 장나라는 밝은 얼굴로 촬영장에 등장,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또한 장나라는 촬영 전 입수신을 위해 특별히 동원된 스쿠버 다이버 등 스태프들과 함께 꼼꼼하게 사전 준비를 하며 완벽한 장면에 대한 열의를...
난방텐트의 내부온도는 바깥보다 최고 4도 높은데요. 한 달에 난방비를 4만2800원이나 아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모 프로그램에서 폴대 제작에 사용되는 유리섬유(FRP)가 인체에 유해하다고 보도해 엄마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죠.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글라스 화이바라는 이 물질은 안전등급이 차(tea)와 함께 분류될 정도로 안전한 재질이라고 합니다.
생활가전 부문 ‘CES 2016 혁신상’을 차지한 제품이라고 하니 겸허한 마음으로 살펴보자. 거대한 터치스크린은 냉장고 안의 각 저장실별 기능을 설정하고 운전 모드나 온도, 습도 등의 상태를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는 용도다. 특히 삼성전자가 세계 정상급 셰프들을 모아놓고 만든 자본의 결정체 ‘셰프 컬렉션 앱’으로 각종 레시피와 시기별 제철 음식 요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