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직원과 건축학부 대학생, 서울시 꿈나무 마을 어린이가 파트너십을 구축해 △건축 유적지 방문 △건축 모형 만들기 등 건축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약 1155명의 대학생과 어린이가 참여했다.
한화건설 봉사단은 그룹 창립 64주년을 맞은 10월 14일에는 서울 양천구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배관 및...
농사짓는 기술만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난로 만들기, 용접, 제과제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배울 기회도 마련해준다. 지역 특색에 맞는 축제를 열어 원주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배려하는 곳도 있다.
◇ 존립기반 지키고 농촌 활력 불어넣기 위한 몸부림
자치단체들의 눈물겨운 노력은 귀농·귀촌인 유치가 흔들리는 지역의 존립기반을 지킬 몇 안 되는...
‘신정도시마을주택’과 은평규 ‘구파발10-2단지’, 광진구 ‘구의7단지현대’, 동봉구 ‘창동 대우’ 아파트가 수상했다.
이제원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서울시는 2013년부터 추진해 온 맑은 아파트 만들기 사업으로, 이웃간 단절과 갈등을 넘어 동행과 상생의 맑은 아파트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파트 입주민들의 공동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협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참여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고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한다는 구상이다.
현재까지 농촌 마을을 특화시키는 핵심...
마중물 꿈의학교는 학교와 마을 사이의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꿈의학교를 만들기 위한 자율 동아리 형태의 예비 꿈의학교이다. 2016년 마중물 꿈의학교는 100개가 운영됐다.
워크숍에서는 박재동 교수(경기꿈의학교 운영위원장)의 특강 ‘경기꿈의학교 한 걸음 더’가 진행됐으며, 2017년 마중물 꿈의학교에 대한 기본방향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계기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미식, 쇼핑,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 진짜 한국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개별관광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관광 선진국 도약에 기여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마인드마크’ 면세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에는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관광지가 널리 분포돼 있다. 유명한 고택 체험과 탈춤 축제 등 관광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앞으로 이 같은 지역의 자원들과 연계해 △맷돌과 가마솥을 이용한 두부 만들기 △직접 수확한 콩을 장작불에 구워먹는 서리 체험 등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6차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살마을 사업은 출생 전부터 세 살까지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산부 교육은 ‘아기 뇌 발달, 임산부 건강, 아기 용품 만들기’, 조부모 교육은 ‘가족 관계 개선, 양육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출생 이후 백일 전후로는 육아 전문가와 보험설계사(FC)가 가정을 방문해 탄생 축시, 육아용품, 아기천사보험 등 축하 선물과 육아 상담...
농협은행은 지난 5월 9일 농협에서 추진 중인 ‘또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보련 팜스테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이 보련마을 명예이장으로, 미래전략부 작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된 바 있다.
임정수 미래전략부 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젊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시설 환경 정화는 물론 영유아 돌보기, 만들기 수업 등의 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이 곳에 임직원이 직접 김장한 김치 300포기를 전달했다.
이는 대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중 하나다. 2007년 사내 자원봉사 조직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활동이 2012년부터 전사로 확대돼 현재까지 100회 이상에 걸쳐 2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마을이 활성화된 곳은 사회의 희망등대가 잠시 꺼져 있어도 길을 잃고 울며 앉아만 있지 않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삶의 시작점이자 나와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공간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최순옥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이 이번에는 '마을의 순기능'을 타 국가와 나누는 교류의 장 만들기에 나섰다.
최 센터장은 "'마을과...
삼성물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봉사단 27명이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푸빈읍 냐미코뮌 마을을 찾아 집짓기 집중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주택 신축은 물론, 현지 초등학교 학생 56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비누만들기, 연극을 통한 위생교육 등의 나눔활동을 펼쳤다. 풍선탑 쌓기, 박터트리기 등의 명랑운동회도 개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통해 내경1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자금운용부장은 “명예이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서 전 직원이 노력해 추석동안 마을의 대표적 특산품인 ‘해나루쌀’ 12톤을 판매했으며 이번 공동농장육성 사업이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도시와 농촌의 협동 가치를 나누고 있다. 이는 정부 기관과 일반 기업이 함께하는 전 국민 참여 운동으로, 기관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1928년 헝가리의 한 작은 마을. 성당에 딸린 창고 안에서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요란한 쇳소리가 들린다. 그 안에는 만들기 좋아하는 신부, 아뇨스 애들리가 있다. 수행한다며 문을 걸어 잠근 지 수일이 지났는데 감감무소식이다. 동네 사람들의 걱정이 하늘에 닿던 그때, 에들리 신부가 바퀴가 넷 달린 넓은 판자 위에 앉아 성당 문을 나선다. 그 이상스런...
산은 미술부 동호회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기존의 어두운 동네 분위기를 좀 더 밝고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영등포 문래동 쪽방촌 마을입구에서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산업은행은 쪽방촌 독거 어르신 방문과 치매어르신 말벗되기 등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김장나누기와 직원모금 성금전달 등 다양한...
김치 만들기 프로그램이 3일 내내 펼쳐진다.
김장난장(11월 5일)은 배추~절임~숙성~나눔 등 김장의 전 과정을 현대적인 놀이로 해석한 하나의 거대한 퍼포먼스이며, 함께식탁(11월6일)은 예로부터 김장하는 날은 마을의 큰 잔칫날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해 서울광장에 김장김치, 수육을 곁들인 1000명을 위한 식탁이 차려진다.
김치상상놀이터에서는 미로체험...
또한 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 법인 임직원은 이달 13일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에너지의 원리를 강의하고 태양광 하우스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중국삼성은 오는 20일 광저우 지역에서 임직원 800여 명이 참가하는 선천성 심장병 환자 의료비 마련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중국 서부지역의 빈곤가정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헌 옷을 기부하는 행사도...
여행에는 효성 임직원 가족 10팀과 효성을 통해 지원을 받은 장애아동ㆍ청소년 가족 10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 가정씩 짝을 이뤄 1박 2일 동안 김치담그기, 송어 잡기, 치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체험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은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