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6-10-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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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첫 번째 줄 오른쪽)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와 임직원 40여 은 26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방문해 마늘 식재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
▲김원규(첫 번째 줄 오른쪽)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와 임직원 40여 은 26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방문해 마늘 식재 등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 40여명은 600평 규모의 밭에 마늘을 심고 흙을 덮는 식재 작업을 도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범농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며 도시와 농촌의 협동 가치를 나누고 있다. 이는 정부 기관과 일반 기업이 함께하는 전 국민 참여 운동으로, 기관장과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농촌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농가 일손돕기뿐 아니라 농가와 도시 간 판매경로인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맺고 있다.

김원규 대표이사는 “일손돕기와 직거래 장터 외에 농민들과 함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농협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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