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주민역량강화교육, 주민제안 공모사업, 마을 축제 등의 공동체 활동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설명회 이후 내년 3월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엔 시의회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및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북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할...
그는 "마을공동체의 핵심인 학교에 다양한 복합화 시설이 들어서고 수익이 날 수 있어 민자가 들어올 수 있다"며 "과거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업그레이드해 적용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국에 45년 이상 노후한 학교 건물이 2800동에 달한다고 소개하면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의 민자 참여로) 성과가 나면 더...
정부지원사업 명목의 개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예산으로 상상을 더 크게 초월하는 악재를 만들기도 한다. 자연만 제대로 살렸어도 좋았을 것을, 요상하기까지 한 설치물과 맥락 없는 대규모 행사를 만든다. 갑자기 몰려든 외지인에 지역민들은 반가움 반 당황 반으로 숙박이나 외식업에 뛰어들지만 준비되지 않았으니 당연히 모두에게 만족스럽지 못하다. 마을을 살린다며...
서울시는 25일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 두 곳 ‘상계주공5단지(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와 ‘금호동3가1번지(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일대 기본구상 수립을 완료하고 밑그림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천편일률적인 '고층 성냥갑' 아파트 대신 창조적인 새 경관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로 ‘도시‧건축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상계주공5단지’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입주자들이 조합원으로 설계 단계부터 입주 후 운영까지 공동 참여하는 주거 모델이다.
단지 입구에 들어서니 아파트 사이사이에 위치한 놀이터와 녹지공간, 카페, 도서관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딱딱한 콘크리트 아파트 단지가 아닌 마을 공동체를 지향한다는 콘셉트가...
그는 미주 한인 사회가 흑인 공동체와 연대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인들은 흑인 마을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도, 흑인을 고용하지 않고 무례한 인종차별을 한다고 주장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시위는 모든 인종, 신념, 민족과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단순한 흑인 폭동이 아니라 자유와 평등을 위한 싸움이자 부당한 제도...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등록된 사회적 기업이나 조림 대상지 인근의 마을공동체, 일반기업 등도 산림 분야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협동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참가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사업 공모 서류는 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 중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작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4개 군에 총 41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했고, 올해 상반기에 충남 청양군과 경남 의령군에 각 110대, 105대를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전북 진안군과 경북 청도군 등에 전기레인지를 지원하여 올해 총 425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신...
보성운곡 귀농귀촌 공공주택사업은 농촌의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세대별 개인앞마당·주차장·텃밭·테라스·툇마루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 단독주택형 공공임대로 건설(18가구)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간 소통 및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있는 주민커뮤니티 공간(마을회관)을 함께 조성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고, 회관 지붕에는 친환경 태양광발전설비를...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근대 문명의 철학적 기반을 흔들고 있다.
하지만 두려움 속에서도 연결을 위한 인간의 본성은 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연결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계속될 것이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기 어렵다면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연결이 대체할 것이다. 교육도 비즈니스도...
14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 따르면 '2020 드림위드 우리 마을 레벨업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문제를 지역 주민이 주도해 해결하도록 돕는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참신한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 378개 단체가 참가를 신청했고,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공익성, 지역 맞춤 타당성, 지속 가능성 및 자립성 등을...
서울시는 마중물사업비 900억 원을 투입해 공동체 회복을 위한 앵커(거점)시설 설치, 주거환경 개선, 산업생태계 보존‧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였다.
이에 지난 5년간 20개 앵커시설이 문을 열어 아이 돌봄, 마을 카페, 도서관, 운동시설, 경로당 등 마을의 다목적 활동 공간이자 지역 주민 간 공동체 회복 거점으로 거듭났다.
서대문구 신촌동 골목길처럼 골목길...
송파구는 신규사업제안자 및 마을공동체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업 중간지원조직인 ‘송파구마을생태계조성지원단’과 협력해 예산계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상담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seoulmaeul.org/)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송파구청 자치행정과(02-2147-2245)로 방문접수 하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결과, 서울(구로구·마포구), 강원(원주시), 대전, 세종, 전북(전주시·완주시), 광주(동구, 서구, 남구) 등 총 10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품앗이형 4개, 마을공동체형 4개, 주민경제조직형 2개 등 유형별로 구성됐다.
품앗이형은 지역의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기반으로 한 돌봄활동 부모 자조모임으로 '꿈꾸는 아이들'(광주 서구), '다함께 키움...
또 서울시는 각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 마을공동체, 새마을 부녀회 등에서 필터교체형 마스크 생산 시 필터를 지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건용 마스크를 구하기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그야말로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와 같다”며 “더불어 서울시와 봉제업계 간 협력과 상생, 신뢰의 가치를 만드는 작업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돌봄공동체 지원 사업은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기반으로 돌봄 활동을 하는 ‘품앗이형’, 마을의 주민 모임(커뮤니티) 공간을 기반으로 돌봄 활동을 하는 ‘마을 공동체형’,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 경제조직형’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 공동체를 발굴하고,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놀이, 체험 활동 등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도시, 중소도시...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재정비 중인데 '공동주택 재건축 관련 합리적인 개발방안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유연한 높이 관리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 삼성동·잠실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강남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시작으로 오는 4월부터 지방권역에서의 제2호 마을 코디네이터 운영을 위한 사업자 모집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은 “마을 코디는 입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자생적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거서비스 운영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7~21일 '한옥마을 주민 공동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모임형과 마을 특화형 등 두 가지로 추진되며, 사업 유형 및 내용에 따라 600만~15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계획서 검토 및 자치구별 마을활동가 사전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적정성, 공익성 및 실현가능성...
윤영상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자체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에너지 자립마을 등을 구성하고 지역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체 회복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자체 특성에 맞는 사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