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는 마스턴자산운용 등과 함께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산 150 개발 프로젝트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연면적 1만167㎡ 넓이 상업-업무 복합빌딩을 짓는 사업이다. 2022년 10월 공사를 마치는 게 목표다.
패스트파이브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프로젝트금융회사(PFV)에 출자하고 새 건물에 들어설 업무 공간 5개...
8월 초 상장된 이지스레지던스리츠와 미래에셋맵스1호리츠는 공모가의 90%인 4500원에 시초가가 형성돼 하한가로 출발했으며,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상장을 연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10월들어 코로나19 재확산, 미국 대선, 양도소득세 이슈 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증시가 조정장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장 리츠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KTB투자증권에...
전날에는 그룹 상징인 두산타워를 부동산 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영에 8000억 원에 매각했다. 이런 상황에서 핵심 계열사의 활약은 두산그룹 재정에 숨통을 틔워준다.
다만 일각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흥행 여부에 따라 두산밥캣도 매각리스트에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한다. 두산밥캣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이다. 시장의 추측에 두산 관계자는 “현재...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빌딩 처분예정 일자는 28일이다.
서울 동대문 패션 시장에 자리한 두산타워는 지하 7층, 지상 34층의 연면적 12만2630㎡ 규모로, 1998년 준공됐다.
매각 작업 순항…2조2000억 원 실탄 마련
두산중공업 유동성 확보를 위한 두산그룹의 매각작업은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해 4월 채권단으로부터...
두산그룹의 지주회사인 ㈜두산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서울시 중구 소재 두산타워 빌딩을 8000억 원에 매각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수 주체는 부동산전문 투자업체인 마스턴투자운용이다.
두산은 이번 매각에 대해 "그룹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타워 빌딩 처분예정일자는 28일이다.
실제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는 지난달 22~24일 예정했던 공모 청약을 연기했다. 신한리츠운용은 당초 9월께 신한서부티엔디리츠를 상장하려 했으나, 시장 상황 변화로 11월 늦가을로 상장 시기를 늦출 예정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증권사마다 주식담보대출이 최대치로 나가 있는데, 이 금리가 6~7% 수준”이라며 “시장이 단기적으로 10~20% 수익을 내는 데 열...
마스턴투자운용이 지난 2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와 임직원들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 모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대형 대표는 “뜻깊은...
증권 취득이 철회된 건은 △'AIP EURO GREEN 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2호'의 1종 수익증권 △'삼성SRA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52호'의 수익증권 △'마스턴유럽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10호'의 1종 수익증권 등이다.
회사 측는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과반의 동의가 있었지만, 발행주식총수 4분의 1 이상의 수를...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매각가격은 8000억 원 안팎으로 추정된다. 두산건설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산업개발을 선정하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매각 예상가격은 2000억~4000억 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언급된 계열사와 자산의 매각이 완료되면 두산그룹은 1조 원 이상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21일 마스턴투자운용은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의 상장 절차를 미룬다고 전날 밝혔다. 해당 상품은 프랑스 파리의 오피스 권역인 뇌이쉬르센에 위치한 크리스탈파크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재간접 리츠이며, 국내 첫 해외 부동산 리츠로 관심을 받았다.
마스턴프리미어1호 리츠는 연평균 6%대 중반 배당수익률을 제시했지만, 지난 16~17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두산건설 매각의 우협이 정해지면서 두산그룹 차원의 구조조정도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두산그룹은 지난달 클럽모우CC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했고, 두산타워도 마스턴투자운용을 우협으로 선정해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모우CC 매각 가격은 1800억 원, 두산타워는 최대 8000억 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타워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매각가도 합의점에 다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액은 80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담보대출 2500억 원과 담보부사채 1500억 원을 상환하고 나면 남은 돈은 3000억~4000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오는 13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두산 모트롤은...
이와 관련해 두산은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과 두산타워 매각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가로 8000억 원이 거론되고 있다. 클럽모우CC에 이어 두산타워까지 매각을 완료하면 두산 입장에서 자산 1조 원 어치를 팔게 되는 셈이다. 여기에 스카이레이크와의 재협상도 타결되고 오는 13일 본입찰이 진행되는 모트롤BG도 매각에...
실제로 두산건설은 콜옵션 행사를 검토하기 위해 이번 매각 본입찰과 별개로 마스턴투자운용과 에버딘에셋매니지먼트을 포함한 부동산 전문 운용사 3곳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서초사옥 매각때처럼 두산건설 사옥 매각전 역시 우선매수권이 인수전의 향방을 가를 것”이라면서 “우협은 선정됐지만 결국 우선매수권을...
하지만 운용 계획을 설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해외부동산으로도 범위가 확대될 여지는 남아있다. 이 경우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마스턴서유럽리츠나 제이알글로벌리츠도 후보에 오를 수 있다.
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권고 상으로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이 투자 대상이긴 한데, 해외 부동산까지 범위를 넓힐지는 조금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상장 예정 시기는 7월이다.한편, 삼성증권은 리츠 TF를 신설한 후 국내외 리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뿐만 아니라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의 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일회적 상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이고도 우량한 프라임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공급하는 우량 리츠 공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두산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과 매각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는 이날 투자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됐다. 투자안내서(IM) 배포에는 약 80여곳이 관심을 보였으며, 인수전에는 다수의 국내 대형 PEF와 SI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IB업계는 클럽모우CC의 매각가가 최소 17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B업계...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NH투자증권 본사 사옥을 인수한 마스턴자산운용은 이 건물을 분양형 호텔 등 복합시설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7일 서울시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빌딩 재건축 사업 심의 결과 '보류' 판정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위원회를 통해 꼼꼼히 봐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며 “용적률 인센티브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