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로는 헤드윅이 있으며 그리스, 렌트, 알타보이즈, 젊음의 행진, 셜록홈즈, 마마돈크라이, 구텐버그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김조광수의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주연으로 충무로에 얼굴을 알렸다.
네티즌들은“축하드려요”,“행복하세요”, “드디어 가는군요”등의 반응으로 축하를 쏟아냈다.
‘마마 돈 크라이’ 초연을 같이 작업한 김운기 연출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나는 해피한 것 좋아하고 즐거운 것 좋아하는 밝은 스타일이다. 그런데 김운기 연출의 작품이 욕심이 났다. 실제로는 마피아처럼 무섭고 어두운 캐릭터는 안 맞는다. 이런 역할 안 해봐서 긴장된다”고 작품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의 스타일을 아는 팬들도 의아해했다. 그는...
이날 김운기 연출은 “소극장 뮤지컬 ‘사춘기’ ‘마마돈크라이’ ‘라 레볼뤼시옹’을 하면서 느낀게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관객들이 감성적으로 굉장히 초감각적인 상태에 있다. 드라마의 전개방식을 놓치면 문제가 있겠지만 충분한 감상의 자세가 돼 있다. 필링(감성) 쪽을 위주로 했다”고 작품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그는 또 남성 3인극인 이유에 대해...
신예 한지안 작가와 뮤지컬 ‘트레이스 유’, ‘마마돈크라이’ 등으로 잘 알려진 박정아 작곡가가 참여했다.
이어 12월에 선보일 창작뮤지컬 ‘어차피 혼자’는 우리 사회에 뜨거운 이슈가 된 현대인의 고독사에 관한 이야기다. 혼자여도 괜찮다는 사람이, 혼자여서 서러운 사람들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짚는다.
특히 이...
뮤지컬 마마돈크라이(이하 '마돈크')로 활약하는 배우 장현덕이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장현덕은 2일 마돈크를 함께 한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러 장의 사진 중 눈길을 끄는 것은 극 중 프로페서 V 역을 맡았던 배우 송용진과 찍은 코믹 사진이다.
사진에는 송용진은 두려움에 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그 옆에...
무대는 양희은을 비롯해 장이주, 신문성, 성열석이 함께 출연하며 아역 윤시영이 극중 양희은의 어린 시절로 분한다. '라디오스타' '풍월주' '달고나' 음악감독 구소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가로 데뷔하며 '내 마음의 풍금' '마마돈크라이' 극본을 맡은 이희준 작가가 대본을 맡는다.
이어 2막에서는 양희은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지며 공연은 오는 6월2일까지 계속된다.
‘마마, 돈 크라이’가 관객들 6월 2일까지 일주일 연장 공연한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기획사 설앤컴퍼니는 “오는 5월 26일까지 공연 예정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관객의 요청으로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장분의 마지막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오픈한다.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일까지 20일의 공연분이다.
이러한 ‘마마, 돈 크라이’의...
이렇게 커플들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들도 있지만 ‘트레이스유’, ‘마마 돈 크라이’ 등 두 작품은 출연진이 모두 남성이라 여성에게만 호감 가는 작품이 될 수 있다. 특히 ‘마마 돈 크라이’는 사랑에 서툰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 매력적인 뱀파이어가 되면서 파멸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렸다. 작품성에서 뒤지는 작품은 아니지만...
ㅎㅎ" 등 대화체의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윤후의 매력에 푹 빠진 듯 장현덕은 프로필 사진을 윤후의 사진으로만 교체하기도 했다.
장현덕은 뮤지컬 '마마돈크라이'에서 차갑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 백작역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이 외 '나쁜 자석' '셜록홈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마니아층을 가진 배우다.
◇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타임머신을 타고 간 과거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를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소재의 이야기다. 괴짜 프로페서V는 배우 송용진이, 순수한 프로페서V에는 배우 허규, 고독한 프로페서V 역에는 임병근이 열연한다. 9일부터 5월 2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9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팬들을 다시 찾는다. 2010년 초연 이후 3년 만이다. ‘마마, 돈 크라이’는 2010년 초연 당신 연장공연까지 기록했다. 이번 무대에는 송용진, 허규, 임병근, 고영빈, 장현덕 등이 열연한다.
‘마마, 돈 크라이’는 반원형 무대를 적절히 활용한 세트 디자인이 특징이며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가 컴백한다.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 CJ아지트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지난 2010년 ‘마마, 돈 크라이’의 2013년 컴백을 알리는 첫 무대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 1차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다른 대형 작품을 제치고 높은 예매율을 차지하며 쇼케이스 시작 5시간 전부터 줄을 서는...
사진을 살펴보면 한 아파트의 우편함으로 보이는 곳에 영화 ‘돈크라이마마’로 보이는 전단지가 꽃혀 있다.
문제는 우편함에 꽃힌 ‘돈크라이마마’ 전단지 주인공 눈 사진이 똑같이 입구쪽에 향해 있는 점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포감이 느껴질 정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밤에 우편 찾으러 갔다 정말 깜짝 놀라겠다” “공포의 우편함이다” “정말 무서운...
이에 김 감독은 “통쾌하게 복수하는 영화가 아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는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일반 상업 영화가 가지는 쾌감보다는 사회에 기여하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배우 유선, 남보라가 엄마와 딸로 분해 열연을 펼친 ‘돈 크라이마마’는 2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