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수영 2회 연속 3관왕이자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21)이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2022년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태환은 1일(한국시간) 새벽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해 취재진과 만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때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수로 참가했지만 이제는 국민의 한...
특히 금메달 3개를 포함 7개의 메달을 목에건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의 2연속 MVP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대 효자종목은 단연 사격이다. 한국은 대회 첫날인 13일 남자 50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사격에서 총 13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한국이 1954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안게임부터 참가한 이후 특정...
‘마린보이’박태환이 잦은 도핑테스트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남자 100m 금메달까지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른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 후 총 4번의 도핑테스트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박태환은 지난 8일 한국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실시로 도핑테스트를 받았다. 이어 9일 광저우 도착 직후 조직위원회 실시 하에...
‘마린보이’ 박태환이 18일 오후 7시 1500미터 결승 경기를 앞두고 이번 대회 4관왕에 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박태환은 18일 오후 7시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릴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 출전한다.
베이징올림픽 이후 슬럼프를 겪으며 한 때는 재기 불가능 소리를 들어왔었지만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100m, 200m...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세계 수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태환이 16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금메달(3분41초53)을 따내면서 기록한 초반 200m 기록(1분49초49)이 역대 세계최고기록이었다.
그가 이날 기록한 초반 200m 구간 기록은 '인간어뢰' 이언 소프가 2002년 이 종목 세계신기록(3분40초08)을 수립할 때 세운 초반 200m 기록인...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예선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박태환은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4조에서 49초85로 조 1위 및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4일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 16일...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올해 세계 최고 기록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53로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자신이...
‘마린보이’박태환의 미모의 누나에 관심이 집중됐다.
박태환은 16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400m 자유형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축하 꽃다발을 누나에게 건넸다.
관객석 난간에서 카메라를 들고 박태환의 모습을 담고 있던 박인미 씨는 박태환의 꽃다발 선물에 환한 웃음을 보였다.
꽃다발을 줄때...
베이징 올림픽 우승이후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21)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뤄냈다. 지난해 ‘로마 슬럼프’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박태환은 중국의 신예로 떠오른 쑨양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아시아의 1인자로 우뚝섰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한국체대...
광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한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자신감을 내비쳤다.
14일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한 박태환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아직 해야 할 종목도 많고 반도 안 치르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
지난해 로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
오랜 슬럼프에 빠졌던 ‘마린보이’박태환(21.단국대)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80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아시아신기록으로 대회 2연패를 이룩했다.
남자 사격의 기대주 이대명(22.한국체대)은 이번 대회 첫 3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날 남자 권총 50m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대명은 이날 대표팀 선배 진종오(KT), 이상도(창원시청)과...
다음으로는 야구와 함께 역시 주요 구기종목 중 하나인 축구가 56.0%였고 ‘마린보이’ 박태환이 포진한 수영도 36.9%로 관심을 모았다. 그 밖에 △농구 30.2% △양궁 30.0% △핸드볼 28.1% △태권도 24.4% △배구 22.1% △유도 21.3% △탁구 20.3% 등이 상위에 올랐다.
또한 직장인들이 반드시 ‘본방사수’, 즉 생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하겠다고 밝힌 종목 역시...
메달 레이스 이틀째인 14일에는 2회 연속 3관왕에 도전하는 ‘마린보이’ 박태환(단국대)이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해 금메달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06년 도하 대회 때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박태환은 베이징올림픽과 올해 미국 팬퍼시픽대회 2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땄던 만큼 자신감을...
'마린보이'박태환이 2010 팬퍼시픽 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윌리엄 울렛 주니어 아쿠아틱 센터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6초27에 터치패드를 찍어 미국의 라이언 로치트(1분45초30)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06...
마린보이 박태환이 14일 오후 팩퍼시픽수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팬퍼시픽대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태평양 연안의 수영 강호 4개국 중심으로 시작돼 현재 비회원국의 세계적 스타들까지 출전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 버금가는 수영계의 빅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