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3장과 함께 "싱가폴 호텔 57층 수영장 정말 최고! 이제부터 휴식모드. 행복한 시간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싱가포르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호텔의 수영장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햄버거...
특히 지난해 완공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전세계의 극찬을 받았다. 이 호텔은 ‘21세기 건축의 기적’으로 꼽힐 정도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한다. 두 장의 카드가 서로 기대어 서 있는 모양으로 한쪽 건물이 52도 각도로 기울어졌다. 때문에 온갖 첨단공법이 총 동원됐다. 공사비만 약 1조원에 달하는 이 호텔은 27개월 만에 완공됐다.
현재는 싱가포르에...
이 글에는 바하마 수영장뿐 아니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혹상에 있는 수영장 사진도 올라와 있다. 이 수영장은 초고층 빌딩 옥상에 위치해 있어 지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됐다. 하지만 혹시 고소공포증이라도 있는 이들에게는 아마도 가장 끔찍한 수영장일 될 듯하다.
마지막으로 수직낙하 미끄럼틀이 있는 수영장도 가장 무서운 수영장으로 꼽혔는데 이...
쌍용건설은 지난해 6월 완공한 이번 마리나베이 센즈 호텔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건설시장속에‘쌍용건설’의 이름을 또렷이 새겼다. 고급건축 분야의 기술력 하나는 최고수준이라는 이미지를 업계에 각인 시킨 것이다.
◇21세기 ‘피사의 사탑’=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55층에 3개 동의 객실 2561개를 갖추고 있다. 지상에서 최고 52도...
이번 수주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등을 통해 입증된 쌍용건설의 고급건축 시공 능력에 대한 적도기니 오비앙 대통령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의 신뢰가 상당히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적도기니는 인구 63만 명의 소국이지만 천연가스, 석유 등을 보유한 자원부국으로 1인당 GDP가 2만 7000불에 달해 추가 고급건축...
럭셔리인사이더는 우선 싱가포르 고급 루프톱 바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스카이파크의 쿠데타(Ku De Ta)를 꼽았다.
해발 257m 높이의 쿠데타에 들어서면 칵테일 바는 물론 파라솔과 비치베드 그리고 푸른 빛의 야외 수영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쿠데타를 방문한 손님이라면 수영장을 이용하고 비치베드에서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유명한 건축가인 모세 샤프디가 디자인한 것으로 꽃잎 10장은 손가락 10개와도 흡사하다는 점에서 마리나베이샌즈의 셀던 아델슨 회장은 이곳을 ‘싱가포르의 환영하는 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술과학박물관이 들어선 마리나베이샌즈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역사 및 문화를 비롯해 비즈니스, 레저, 엔터테인먼트 등이 결합한 복합 리조트 단지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준공 이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 러시아, 쿠웨이트, 카타르 등 동남아시아 및 중동국가로 해외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해외 관련 경력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라인 입사지원자는 쌍용건설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ssyenc.com)의 입사지원 결과 조회...
쌍용건설 관계자는 “현지 1위 건설사 등과 경합했지만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준공 이후 발주처들이 쌍용건설의 기술력과 명성을 높게 평가하는 추세”라며 “향후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등으로 고급건축물 수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1982년 와이키키 콘도미니엄을 수주하며...
중요한 것은 전통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이다.”
쌍용건설이 시공한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설계자인 모세 사프디는 12일 쌍용건설이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건축은 주민들의 생활 속에 표정을 줘야 하는 것”이라며 “각 프로젝트에 어울리는 의식을 반영해 고유의 공간과 형태를 만드는 것이 건축의 목표”라고 정의했다....
‘21세기 피사의 사탑’ 으로 불리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센즈 호텔 설계자가 한국을 찾는다.
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설계자인 모쉐 사프디(Moshe Safdie)가 10일한국을 방문해 3박 4일간 일정으로 우리나라에 머문다.
모쉐 사프디는 방한 기간 중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하는 세미나(11일 오후 3시)에서 ‘메가 스케일, 대규모 건축의...
싱가포르의 최고급 호텔인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존 포스틀 총괄디렉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두 개의 나이트클럽 체인인 판게아와 아발론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론칭한다”며 “눈부신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쇼핑몰 ‘크리스탈 파빌리온’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명품 전문 사이트 럭셔리인사이더가 최근 보도했다.
포스틀...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을 비롯 하이플래너 및 임직원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도대상은 강서사업부 서울지점 이혜선씨(여, 58세, 설계사 부문)와 천안사업부 천안제일지점 남상분씨(여, 52세, 대리점 부문)가 각각 수상했다.
설계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매출액은 2조1584억원으로 9.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84억원을 기록해 22.3% 늘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호텔과 도심 지하철,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공사 등이 본격화되면서 해외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면서 "미분양 대손충당금 등 반영으로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에 못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수주한 싱가포르 아시아 스퀘어 타워2는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리나 베이의 뉴 다운타운에 46층 오피스.호텔 복합 빌딩을 신축하는 공사(연면적 11만3580㎡)로, 2011년 6월 완공되는 아시아 스퀘어 타워1 바로 옆에 들어서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로 2013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해외에서 110억달러 이상을 수주하며 사상 최대 해외수주...
지난 6월 말 오픈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시공과정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돼 화제다.
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모은 에세이 집 '그리고 … 우리는 기적을 만들었다' 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에서는 현장에서 근무했던 총 81명의 직원들이 불가능을 극복해...
실제로 세계 최대 난공사로 꼽히고 있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완벽한 시공을 통해 쌍용건설의 기술력은 입증됐다. 싱가포르의 관문을 상징하도록 각 동이 입(入) 자형 구조로 설계된 이 호텔은 건축공사상 유례없는 각도로 기울어져 있다.
‘기술력의 한계는 없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쌍용건설의 기술력 수준을...
29일 싱가폴의 크라제엔터테인먼트(Kraze Entertainment (S) Pte Ltd.)의 주식 68만3248주(14.29%)를 22억9700만원을 들여 취득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투자원금을 우선회수하는 조건으로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카지노의 전방에 위치한 인공섬에서 클럽 파빌리온을 운영하게 될 크라제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1일~3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공조 전시회 'HVAC(Heating, Ventilating and Air Conditioning) Asia 2010' 참가를 통해 40억 달러 규모의 동남아시아 에어컨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HVAC ASIA'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관련 기기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미쯔비시, 캐리어 등 전 세계 에어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