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마광수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독설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또 한 분. 곱게 늙기 국민운동을 제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마광수 교수의 기사를 링크했다. 진중권 교수는 “솔직히 마광수 교수님도 유식하진 않으셔요”라고 트윗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마광수 연세대 교수가 소설가 이외수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3일 ‘이외수 감성마을 퇴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윤정훈 목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광수 교수가 이외수 작가에 대해 비판했다며 해당 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마광수 교수는 자신의 비공개 홈페이지에 “내가 어릴 때 화천에서 살았는데 정말 가난한 곳이었어요. 그런데 군민...
이 작품은 마광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연극가의 큰 충격을 안겼던 작품이다. 작품은 교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예술성을 강조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예술보다는 선정적 퍼포먼스에 더 가까운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교수와 여제자’에 이어 ‘가자 장미여관’을 극장측은 야심차게 내놨다. ‘교수와 여제자’ 에 이은 ‘가자 장미여관’은...
흡사 마광수 교수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연상케 한다. 표현 수위도 상당하다. 결말도 파격적으로, 성모럴에 둔감해진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현재 이 영화는 배급사에서 개봉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노출면에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 뒤지지 않을 작품도 제작 단계에 들어가 관심이 쏠린다. 영화 ‘후궁’이...
이 공연은 와이어를 비롯, 특수 장치와 조명, 생동감있는 음향으로 공포를 더한다. 실제로 물이 관객에게 튀기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는 등 실제 공포상황 속에 있는 듯한 상황으로 관객들의 극적 두려움을 배가시킨다.
마광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 ‘장미여관으로’도 꾸준한 인기 속에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마광수 교수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뮤지컬화한 작품에 출연 예정인 차수정은 극에서 전신 누드를 보일 것을 선언했다. 현재 차수정은 서울 종로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진행중인 연극에서도 올누드로 출연 중이다. 차수정 출연 전에는 플레이보이 모델 이파니와 그룹 자자의 가수 유니나, 2002년 슈퍼모델 출신의 조수정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출연중인 혼성그룹 자자의 멤버 유니나(사진)가 마광수 교수(연세대 국문학)로부 칭찬을 받아 화제다.
마광수 교수는 지난 15일 "유니나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 역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염려했는데 걱정과 달리 자연스럽고 육감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마 교수는 이어 "사라를 정말 마광수스럽게...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원작자인 마광수 교수가 연극에 출연 중인 유니나를 사랑하게 됐다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니나는 최근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서 이파니와 함께 사라 역에 더블 캐스팅 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마광수 교수는 "유니나가 나이가 어려 원숙하고 노련한 섹시미의 사라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 유니나(23)가 마광수 원작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합류하며 기존 사라 역을 맡았던 이파니(24)와 연기 대결을 펼친다.
대학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유니나는 '시카고', '캣츠', '풋루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뮤지컬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제작한 극단...
마광수 원작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여주인공 이파니가 극중 선보이는 수위 높고 선정적인 춤과 노래가 여성관객의 항의를 불러 일으킨 것.
극중 이파니는 "…내몸을 가져봐! 내 몸을 먹어봐!…내00를 먹어봐! 난 너의00을 먹겠어! 너의00을 발사해 내00가 미쳐 날뛰고 있어! 아~~"라는 선정적이고 수위높은 가사를 랩과 함께 관능적인 몸짓으로...
마광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연극에서 이파니는 사라 역을 맡아 성에 있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파니는 극 중 음란한 대사와 춤을 추며 남자를 유혹하는데 연극을 관람한 여성 관객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연극 기획사는 전했다.
하지만 이 연극 관계자는 "극 전개상 사라의 자유분방한 성 퇴폐성을 부각하고자 이 장면은...
마광수 교수의 직접 화법이 묻어나는 이번 연극은 성에 대한 자유분방한 상상력과 대사들, 그리고 대학 축제 기간 중 교정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렸다.
특히 마광수 교수의 금서 '즐거운 사라'의 여주인공 사라와 교수 마광수가 연극을 통해 시공을 초월해 되살아났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인공 사라 역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이파니가 맡았으며...
멀티문화인 광마(狂馬) 마광수 교수(58·연세대 국문학)가 미술 전시회를 연다. 2년만의 마광수 개인전이다.
마 교수는 문학을 하면서 틈틈이 작업한 그림을 책에 삽화로 실었다. 개인전과 단체전 등 미술전시회도 개최했다. 시화집도 내고 단행본 소설에도 종종 자신의 삽화를 실었다. 마 교수의 책 표지화는 전부 그의 그림들이다.
마 교수는 “한때 장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