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서쪽 마곡지구 접근성이 좋고, 북쪽 가양대교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등현초등학교와 등명중학교, 등촌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7억65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5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 사건번호 2020-6365.
◇서울 강동구 천호동 47-24...
이를 통해 여의도 업무지구(YBD), 도심업무지구(CBD), 용산지구, 상암DMC, 마곡지구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차량으로 10~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망은 앞으로 더 개선될 전망이다.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강북횡단선(2026년 개통 예정), GTX-B(2027년 개통 예정) 등 철도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영등포구청, 세무서, 우체국 등 관공서가...
이 기간 SH는 마곡지구과 고덕ㆍ강일지구, 문정지구, 위례지구 등에서 택지를 개발해 일부를 민간에 매각했다.
경실련은 SH가 밝힌 평균 조성원가(3.3㎡당 1010만 원)를 인용, SH가 민간에 판 택지 원가가 8조7679억 원이라고 추산했다. 택지 매각으로 SH가 총 5조4684억 원(3.3㎡당 630만 원)의 차익을 챙겼다는 뜻이다.
조성원가와 판매가 간 차이가 가장 큰...
조사 대상 사업지는 2010년 이후 사업지구 14곳으로 보상 절차를 완료한 마곡과 항동, 위례, 오금, 내곡, 세곡2, 고덕강일 지구 등이다. 보상 진행 중인 성뒤와 구룡, 신내4, 강동산단, 영등포, 연희, 증산 지구도 포함됐다.
SH공사 관계자는 “LH 사례에서 가장 큰 비리 유발 요인 중 하나인 대토 보상(다른 토지로 대신 보상하는 것)은 세곡2지구 일부 필지 외에는...
현재 마곡지구·고덕강일지구 등 총 14개 사업 지구에 대해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향후 서초구 성뒤마을, 강남구 구룡마을 등 신규 사업지에 대해서도 직원의 토지거래 정황 등 투기 의혹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해당 지구에서 토지 보상 등을 받은 직원이 드러나면, 그 즉시 직위 해제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할 방침이다. SH 김세용 사장은 4일...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마곡지구 등 개발 사업과 관련한 부동산 매매 행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택공급 사업 가운데 개발 정보를 얻어 이익을 취했을 사업이 있었는지 확인한 후 관련 공무원의 거래 내용을 토대로 투기 여부를 살펴볼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담당 부서 공무원들에게 부동산 투기 여부를 묻고 투기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고...
그는 "분양가를 비싸게 책정하면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며 "이명박 정부 시절 마곡ㆍ항동ㆍ세곡지구 등에 3.3㎡당 500만~900만 원짜리 저렴 주택을 꾸준히 공급했다. 반값 토지임대부 주택(건물만 분양하고 토지 소유권은 공공이 갖는 주택) 등으로 서민이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집값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은 2010년 이후 공사가 사업시행한 마곡지구, 고덕 강일지구 등 총 14개 사업지구이다. 조사결과 해당 사업지구에서 보상(토지 및 지장물 보상 포함)을 받은 직원은 즉시 직위해제하고 수사의뢰할 방침이다. 직원 가족이 보상받은 경우에도 경찰 수사의뢰 등 모든 법적수단을 통해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이 국민의 신뢰를...
이날 경실련은 기자회견을 열고 "SH공사가 분실했다던 마곡지구 분양원가 자료가 지난달 국회 의원실에 제출됐다"며 "원가 자료를 고의로 은폐하고 거짓 진술로 재판부와 시민을 속였다"고 밝혔다.
앞서 SH공사는 지난 2019년 마곡·내곡지구 등에 대한 설계내역서와 하도급내역서 등 세부 자료에 대한 경실련의 정보공개 청구를 거부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마곡지구 아파트 분양원가 자료를 고의로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SH공사가 분실했다던 마곡지구 분양원가 자료가 지난달 국회 의원실에 제출됐다”며 “원가 자료를 고의로 은폐하고 거짓 진술로 재판부와 시민을 속였다”고 밝혔다.
경실련에 발표에 따르면 SH공사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14단지를 비롯해 상일동 고덕자이(1824가구),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9단지(962가구),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 롯데캐슬(950가구) 등이 줄줄이 집들이에 나선다.
하지만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급감한다. 3월 2081가구로 줄어든 뒤 4월(1050가구)엔 1000가구 수준으로 떨어진다. 올해 상반기까지 나올 서울 새 아파트...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내 CP4 부지에 호텔과 업무‧판매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26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마곡지구 내 CP4 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이 통과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강서구 마곡동 769에 들어선다. 이 시설은 지하 7층∼지상 12층, 연면적 46만3543㎡ 규모로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관광숙박시설(호텔)로 조성된다.
이 사업 부지는 서울...
단지별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밸리9단지'(1529가구), 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인천 계양구 서운동 '계양효성해링턴플레이스'(1669가구), 대구 동구 지묘동 '연경지구LH뉴웰시티'(1812가구), 경북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문성레이크자이'(975가구), '서산예천2지구중흥S클래스'(1273가구) 등이다.
SH공사는 민간전문기업과 협력해 새로 개발한 스마트 모스월을 강서구 마곡지구에 설치하고 성능 모니터링에 돌입했다. ‘스마트 모스월’은 이끼를 이용해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공기를 정화한다.
앞서 SH공사는 이끼의 공기정화 효과를 활용해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9호선...
이번 공급 물량은 강일지구와 마곡지구 등 잔여 공가 1868가구다. 1868가구 중 일반 공급은 1741가구, 주거약자용 주택은 77가구, 우선 공급으로는 50가구가 배정된다.
공급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29㎡ 46가구, 39㎡ 265가구, 46㎡ 16가구, 49㎡ 684가구, 59㎡ 844가구, 79㎡ 13가구 등이다. 공급 가격은 공급량이 가장 많은 전용 59㎡의 경우 보증금 약 3700만~9000만 원...
서울서 보기 드문 대규모 택지지구청약통장 납입액ㆍ가점 벽 높을 듯
올해 서울 막차 '로또 분양 단지' 청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서울 내 보기 힘든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분양되는 데다 분양가마저 주변 시세 대비 반값 수준이어서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송파 위례ㆍ강동 고덕강일지구...서울 동남권서 4개 단지 분양
8일 업계에 따르면...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의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이에 따라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추가 확보하는 경우 주거 용적률을 3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해주기로 했다.
강서구 방화동 방화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도 조건부 가결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방화6구역 건물 배치는 방화5구역, 마곡서로와 연계해 동서방향으로...
풍무동 B공인 측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D노선에 대한 기대감에다 대출이 쉽고, 가격 부담도 적어 관심을 보이는 서울 거주자들이 많다"며 "특히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진입 장벽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포는 지난 6·17 대책 이후 비규제지역으로 살아 남았다. 이에 무주택자의 경우 주택담보인정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