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어워즈 주인공, 74개 팀 584명고객접점ㆍ시장선도 부문 등 시상 수상ㆍ후보자에 ‘고객감동배지’ 전달
LG가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제품ㆍ기술ㆍ서비스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LG 어워즈’(LG Awards)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LG어워즈에서는 △고객접점 △시장선도 △기반 프로세스...
삼진제약은 지난 30일자로 이수민 전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을 마곡연구센터장(상무이사)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수민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동물과학과 학사, 동 대학원 분자생물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주립대학교 UC어바인(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에서 약리학, 독성학 박사학위를 받은 R&D(연구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2004년 SK케미칼...
헬스케어 부문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 ‘에스패치’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주력하고, 연구개발 부문은 지난해 준공된 ‘마곡 연구센터’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글로벌 혁신 신약과 원천기술 개발 등 성과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장홍순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가늠할 수 없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임직원 모두는 배전의...
신신제약은 지난 22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사고 중증후유 장애인 가족을 위한 헬스케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010년부터 진행해 온 교통사고 피해 가족 방문 케어 서비스에서 대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약품을 후원해달라는 요청으로 이뤄졌다. 신신제약은 의약품 구입에 부담을...
신신제약은 지난 14일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신제약은 향후 3년 동안 ‘화이투벤’(감기약), ‘알보칠’(구내염 치료제), ‘가네진’(간장약) 등 3개 브랜드 11개 제품에 대한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았다.
이번 제품공급계약의 특징은 신신제약이 영업과 마케팅...
김 회장은 “신신제약은 주변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파스로 대표되는 외용제 기술 혁신을 이루어 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됐다”라며, “최근 세종공장과 마곡연구개발센터 등 과감한 인프라 투자에 대한 결실까지 가시화된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신신제약의 새로운 도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신신제약은 지난 3일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병기 사장의 신년사도 동일한 방식으로 직원들에게 전달됐다.
이병기 사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희망과 좌절이 반복되는 불규칙한 물살...
삼진제약은 혁신신약 개발을 이끌 마곡연구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일반산업단지에 건설된 마곡연구센터는 건축면적 1128.13㎡, 연면적 1만3340.13㎡에 지상 8층, 지하 4층 규모다. 순수 공사 비용으로만 총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세부적으로 연구기획실, 연구개발실, 제제연구실, 분석연구실, 의약합성연구실...
있다”라며 “마곡지구에 새 둥지를 틀면서 동물실험실을 개소해 이런 문제를 해소해야겠다 싶었다”라고 밝혔다.
배 전무는 엔젠시스 임상에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CDMO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수출과 허가신청(BLA) 등으로 이어지면 CDMO 사업, 동물실험센터 등과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는 “헬릭스미스가 연구...
에쓰오일은 윤활유 개발을 위한 별도의 마곡 기술개발센터(TS&D Center)를 두고 하이브리드차량(HEV), 전기자동차(BEV)의 변속기와 감속기에 최적화된 윤활유 4종을 개발했다.
앞서 6월에는 GS칼텍스가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 'Kixx EV'를 론칭했다. GS칼텍스는 전기차용 트랜스미션 윤활유를 이미 개발했으며 전기차용 냉각계 윤활유는 개발 중인 상황이다....
컨벤션센터·호텔·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마이스 복합단지 인근에는 LG사이언스파크 2단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여의도 3분의 1 규모 면적으로 LG전자 등 9개 계열사 연구개발(R&D) 인력 2만2000명이 입주해 있다.
마곡동 A공인 관계자는 “(마이스 복합단지와 LG사이언스파크에는) LG그룹을 비롯해 롯데·코오롱·넥센타이어 등...
마곡 MICE 복합단지는 마곡동 767번지 일대 8만3000㎡ 부지에 삼성동 코엑스 두 배 크기(연면적 82만㎡)로 개발된다. 서울시 내 최대 규모다. 지하 7층~지상 15층짜리 18개 동에 컨벤션센터와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온다. 지난 3월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공사를 시작했다.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개발 기대감에 주변 아파트 매매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마곡 MICE...
가상 교육센터는 대강당과 직무교육 수강방, 강의실, 휴게실, 식당 등으로 구성해 현실과 비슷한 교육ㆍ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최근 두 달 사이 입사한 생산, 연구ㆍ개발(R&D), 영업, 공무, TS&D(Technical Service & Development), 스태프 조직 신입사원들은 가상 공간을 돌아다니며 곳곳에 배치된 직무 정보와 회사 생활 팁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게 했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SK디스커버리는 최근 관계사 SK케미칼, SK가스, SK디앤디,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스마트워크 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스마트워크 센터는 종로구에 있는 SK건설 빌딩 1~2개 층을 임대해 꾸릴 예정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의 외부미팅, 태스크포스(TF) 업무, 집중업무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