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일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미합중국 정부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협정’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미원자력 협정은1973년 발효 이후 42년만에 새옷으로 갈아입게 됐다. 2010년 10월부터 11차례의 정례협상과 다수의 수석대표와 부대표급...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대사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이날 오후 4시15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원자력협정에 가서명할 예정이다.
한미는 지난 2010년 10월 1차 협상을 시작으로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을 벌였다.
우리 정부는 사용후 핵연료 관리,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원전수출 증진 등을 3대 중점 목표로 정하고 협상을 벌였다.
다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한국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리퍼트대사를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한 리퍼트대사는 2014년 한국시리즈 관람을 위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고, 한국프로야구연맹(KBO)...
이번 2015 서울모터쇼는 자동차 업계 CEO 외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각계각층에서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한 시간가량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의 안내로 기아차, 르노삼성, 포르쉐, 포드 등 참가업체 부스를 둘러봤다.
세르게이 브린은 “서울모터쇼에는 흥미로운 자동차가 많고 실제로 구매하고 싶은 차도 많다”...
이밖에 카터 장관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의 피습사건 당시 한국 국민이 보여준 돈독한 우정에 사의를 표시했으며 아덴만에 있는 청해부대 왕건함을 통해 예멘에 있는 미국인 2명의 철수를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카터 장관은 “지금과 같이 공고한 한미동맹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상태”라면서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해 정치, 경제 등...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는 “세브란스병원은 제게 특별한 곳입니다”라고 소개하면서 “최근 피습으로 큰 상처를 입었을 때 훌륭한 의료진의 정성어린 치료에 감사하며, 지난 130년간 미국과 미8군과 긴밀한 협력을 갖고 있는 세브란스병원이 세계최고의 의료기관 중 한 곳으로 자리함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언급했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오늘은 우리나라...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백일잔치를 엽니다. 미국에는 없는 백일잔치를 위해 리퍼트대사는 ‘세준이의 백일잔치에 초대합니다’라고 적힌 초대장을 지인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미국 대사관 관계자는 “리퍼트대사가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어 기념일도 한국식으로 조촐한 잔치를 열기로...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자신의 아들인 ‘세준’의 백일잔치 초대장을 국내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주한 미국 대사관에 따르면 리퍼트대사는 오는 25일 아들 ‘제임스 윌리엄 세준(sejun)’의 출생을 기념하고자 서울 중국 덕수궁길에 있는 주한 미국 대사관저로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지인들을 초청해 한국식 백일잔치를 열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사건과 천안함 5주기를 통해 일찌감치 안보 프레임을 들고 나왔다. 특히 이번 선거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따른 것임을 상기시키며, 과거 통진당과 야권연대했던 새정치민주연합에 ‘종북 숙주론’도 제기했다. 그러면서 ‘지역일꾼론’을 바탕으로 한 경제 살리기를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하고...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를 습격해 상해를 입힌 김기종(55) 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차장검사)은 1일 김 씨에 대해 살인미수와 외국사절폭행,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고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3월5일 오전 7시38분께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리퍼트대사의 얼굴에 수차례...
국무성의 해명으로, 또 리퍼트대사에 대한 테러에 덮여 넘어가기는 했지만 그것이 미국의 본심이라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곧 있을 아베 총리의 미국 의회 연설도 그렇다. 야스쿠니신사 참배 의향을 문제 삼아 고이즈미 총리의 연설을 허락하지 않았던 2006년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이번에는 별 조건 없이 아베 총리를 상하 양원 합동 연단에 세운다. 그것도 4월 29일...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 습격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이 오는 1일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검찰은 피의자 김기종(55) 씨에 특별수사팀은 기존에 김씨가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 김정일 국방위원장 저술서 외에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 등의 유인물과 범민련 남측본부와 주고받은 이메일 내용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번 기자간담회는 ‘격식 없는 개방형 소통’이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간담회 장소도 틀에 짜인 국회 당 대표실 대신에 확 트인 의원동산으로 정했다는 게 주변의 설명이다.
앞서 문 대표는 취임 한달인 지난 8일 기자회견을 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의 여파로 연기한 바 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얼굴과 허벅지 등 6곳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리퍼트대사의 안면부 수술을 집도한 유대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수술 부위 2곳만 공식적으로 발표됐지만, 손가락 끝부분과 허벅지에 난 상처 등 총 6곳을 다쳤다"고 말했다.
유 교수는 리퍼트대사가 얼굴 뿐만 아니라 턱 아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 김기종(55) 씨의 상해감정을 의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상호 2차장검사)는 17일 김씨의 이메일과 통화내역과 금융거래 내역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법의학자에게 김씨의 상해감정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리퍼트대사의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