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NOW 현장 속으로’에서는 겨울용품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난방용품 초저가 매장, 전자제품 초저가 매장, 아동복 할인 매장, 이불 할인매장이 차례로 소개됐다.
먼저 난방용품 할인 매장에서는 대형 히터가 234만 원을 129만 원에...
유통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재판매 상품인 ‘리퍼브(Refurb)’가 떠오르고 있다.
롯데는 리퍼브 상품 전문 매장인 ‘프라이스홀릭’을 아울렛 광교점 1층에 영업면적 330m²(100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스홀릭’에서는 온라인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반품된 상품을 판매한다.
‘리퍼브’란 단순 변심 등으로...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를 통해 확보한 나이키, 머렐, 헤지스 등 5000만 원 상당의 인기 브랜드 리퍼브 상품을 기아대책에 기증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싱글맘이 직접 만든 향초, 석고방향제, 비누, 꿀차 등의 상품과 안양 맘스 홀릭카페에서 제작한 수제 악세서리와 중고 상품을 1만~3만 원에 선보이고, 롯데백화점에 기증한 의류...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리퍼브(Refurb)’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리씽크(Re-Think)’ 매장을 운영한다.
‘리퍼브(Refurb)’란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서 전시됐던 제품, 제조 과정에서 흠집 등이 발생한 제품을 다시 손질해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싸게 파는 것을 가리키는 외래어...
떠리몰, 소비자도 생산자도 이득보는 구조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리퍼브 쇼핑몰 떠리몰이 화제다. 떠리몰은 제품의 품질이 일부 훼손되거나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생산에 따라 폐기 처분 우려가...
‘떠리몰’, ‘임박몰’ 등 리퍼브 매장이 화제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리퍼브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리퍼브 매장이란 소비자의 변심 등으로 반품됐으나 제품 성능에는 큰 문제가 없는 제품, 또는 전시 제품인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리퍼브 매장에서는 정가보다 가격이 싼 제품이나 새것 같은 리퍼브...
웅진코웨이는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약 1~2만 여대의 리퍼브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환경 관련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5년 환경부와 농촌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를 지원하는 ‘안심지하수 지원 사업’ 협약을 맺고, 지하수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가구에...
떠리몰 외에도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곳은 이유몰, 임박몰 등이 있다. 이유몰은 부도난 화장품 수입업체에서 물건을 들여와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성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리퍼브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브 매장,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리퍼브 매장 만족스럽게 이용하려면
리퍼브 매장을 향해 소비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최근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퍼브 매장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기존 매장에 전시된 이력이 있거나 하자가 있는 제품 또는 이월·단종 상품들을 저렴히 판매하는 리퍼브 매장은 현재 전국...
국내 최대 규모의 ‘리퍼브’ 전문 매장이 부산 기장군에 들어선다.
‘리퍼브’는 구매한 소비자의 변심이나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을 의미한다.
11일 올랜드아울렛에 따르면 오는 20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큐리오시티에 부산 2호점을 오픈한다. 2500㎡(약 800평) 규모의 부산 2호점은 동부산 롯데아울렛 맞은편에 위치해...
리퍼브 전문 온라인 쇼핑몰 '이유몰'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최근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리퍼브 매장의 매출 속에서 다양한 경로로 '싸고 믿을만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어서다.
이유몰은 따리몰, 임박몰과 더불어 온라인 창구를 통해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특히 부도가 났거나 폐업을 앞둔 회사 제품들을 싼 값에 받아 파격적 할인가로...
이날 이유몰과 킴스닷컴, 임박몰, 떠리몰 등 리퍼브매장이 화제를 모았고, 이유몰에는 이용자들이 갑자기 몰리며 사이트가 마비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이유몰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안녕하세요 이유몰입니다. 현재 이유몰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인해 사용자 동시 접속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잠시 후 재접속...
GS홈쇼핑은 매년 전년도 히트 상품이나 리퍼브 제품들을 바자회에 기부하고,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원금으로 활용, 사회적 경제를 위해 힘써 왔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들을 접할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면서 “시민들은 기부로 연결되는 소비를 함과 동시에 환경보호를 위한 방안인 ‘새활용’을 배워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소형가저 리퍼브 대전’을 열어 필립스, 드롱기, 브라운, 쿠쿠 등 인기 가전 브랜드의 리퍼브 상품을 30~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필립스 핸디형 스팀다리미 7만원, 드롱기 토스터기 5만 원, 브라운 전기면도기 11만9700원, 쿠쿠 전기압력밭솥(6인용) 25만8000원 등이 있다.
또 현대백화점 12개 점포에...
신촌점도 같은 기간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 ‘베이비&키즈 리퍼브 상품전’ 을 연다. 국내외 유명 가구 및 유아동용품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해 가구,완구,도서,매트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로코로 아이보리 책상의자세트 34만7000원, 알집매트 듀얼칼러 폴더 11만 9000원,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125만원 등이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7층...
신촌점도 같은 기간 유플렉스 12층 문화홀에서 ‘베이비&키즈 리퍼브 상품전’ 을 연다. 국내외 유명 가구 및 유아동용품 브랜드 10여개가 참여해 가구,완구,도서,매트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로코로 아이보리 책상의자세트 34만7000원, 알집매트 듀얼칼러 폴더 11만 9000원,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125만원 등이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신촌점은 동 기간 ‘베이비·키즈 리퍼브 상품전’을 통해 가구·완구·도서·매트 등을 최대 60% 할인판매하고, 목동점은 같은 기간 ‘해외패션 선글라스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사상 처음으로 응모고객 가운데 1명에게 1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주는 고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백화점 방문 고객이면 7월 31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중고 또는 리퍼브제품(refurbished productㆍ재공급품)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는가하면, 전문적으로 악기 렌털사업에도 뛰어드는 등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러일으키려는 모습이다.
12일 영창뮤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리퍼브 디지털 악기 할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합리적 구매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과 그동안 유통이 난감했던 리퍼브 제품을...
또한 ‘1+@ 기획전’에서는 비너스 스타킹, SK2 화장품 등에 사은품을 더한 추가 구성을 선보이며, ‘리퍼브&스크래치 상품전’에서는 햇츠온 모자, 미소페 구두, 마리아꾸르끼 가방, 모르간 쇼퍼백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상품 이미지에 ‘월리를 찾아라’의 강아지 캐릭터인 ‘우프’가 있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450명에게 월리백을 사은품으로...
생활가전 리퍼브 상품도 상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시몬스, 템퍼, 다우닝 등 유명 가구 브랜드의 리퍼브 상품을 판매하고, 이 외에도 주방, 식기,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 리빙 상품들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식뷔페 ‘더차림’, 화로구이로 유명한 ‘돈돈’ 등 맛집 유치에도 힘썼다.
롯데백화점 아울렛영업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