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총 3개 지수(iSelect K-리츠 PR 지수, iSelect K-리츠 TR 지수, iSelect K-강소기업 지수)를 런칭하였고 올해 안으로 4개 지수를 추가 런칭 할 예정이며, iSelect는 NH투자증권의 인덱스 대표 명칭이다.
임계현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은 “우수한 핀테크 기술력을 보유한 지속가능 발전소, 탱커펀드와 신규 지수 개발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리츠펀드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리츠∙부동산 펀드 분리과세 시행에 맞춰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 6월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를 통해 지정된 5개 운용사의 13개 공모형 리츠펀드를 신규매수한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분리과세 적용...
아태리츠 재간접 펀드와 일본리츠 재간접 펀드의 수익률 역시 각각 -22.50%, -20.87%로 부진했다.
같은 기간 세계 증시 폭락으로 큰 손실을 입은 해외 주식형 펀드(-16.04%)는 물론 국내 주식형 펀드(-20.37%) 평균 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리츠에 투자하는 펀드가 전통적 위험자산인 주식 펀드보다 더 큰 손실을 기록한 것이다.
주로...
또 “현행 규제 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데 리츠 ETF(상장지수펀드) 등 재간접펀드나 사모펀드 등 편입 관련 제약을 완화해야 한다”며 “국내 운용업계도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규제 여부와 관계없이 자체적인 위험관리 조직과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팬데믹 확산 공포로 불안정한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경제활동 둔화로 선진국이...
또 “변동성 장세에서는 국채, 금, 방어적 성향이 강한 ETF(상장지수펀드)는 최적의 안전자산으로 분류 가능하다”며 “코로나 이후에는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신유통, 헬스케어 리츠 등의 ETF도 주목할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5G를 기반으로 한 인프라, 서버, 핸드셋 관련 IT 하드웨어를 최선호 투자 테마로 제시하고 경기 정상화 과정에서 민감주 가격 매력...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 사모리츠 투자 한도를 확대하는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4월부터 시행되는 만큼 대부분의 리츠가 이후 상장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리츠 관계자는 “올 여름께 상장을 앞둔 리츠가 많았던 만큼 일정을 뒤로 연기한 리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지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IPO 연기ㆍ철회가 이어졌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리츠(REITs)와 부동산펀드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를 출시한다.
2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미래에셋밸런스리츠부동산펀드는 배당을 통한 인컴수익과 변동성 매매를 통한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과거 주가 흐름과 금리 움직임, 배당금을 기초로 모델을 구성해 투자대상의 적정 자산가격과...
애널리스트가 자본시장의 꽃이라는 자부심이 있었고, 펀드 시장이 급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보람과 더불어 명예와 보상도 뒤따랐다. 베스트 애널리스트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갔다. 증권사들은 여전히 브로커리지 위주의 사업 구조였고, 법인 영업의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다. 리서치센터는 법인 영업을 위해 존재했다. 어떤 이는 애널리스트를 펀드매니저의...
일본은행이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16일 정오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현재 연간 6조 엔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목표를 12조 엔(약 139조 원)으로 두 배 확대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다만 일본은행은 현재 마이너스(-) 0.1%인 기준금리는 동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미국 시간으로 전날 오후 이달 들어 2번째 긴급 금리...
이는 리츠와 펀드간 상호 투자 허용범위가 확대된 것으로, 보다 다양한 구조의 리츠 설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월 말 국내 상장리츠는 총 7개 리츠로 시가총액은 1조7000억 원이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미국의 상장리츠 규모는 1539조 원(219개)으로 미국GDP 대비 약 6.8%이며, 일본 상장리츠는 175조 원(64개)으로 일본GDP 대비 약 3.2%이다. 또...
향후 펀드시장에 대해서는 부동산 리츠와 실물자산의 강세를 전망했다. 이 대표는 “펀드는 국내에서 글로벌로, 전통에서 대체로, 액티브에서 패시브로 이동하고 있다”며 “고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중위험, 중수익을 노리는 방식이 유리하다”고 짚었다.
또 “지금처럼 금리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추구하는 집단이 많지 않다”며 “라임자산운용의...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리츠 간 규제 형평성도 맞춰진다. 재간접리츠도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와 동일하게 투자자 수 산정 시 ‘전부 합산’이 아닌 ‘1인’으로 간주하게 된다.
아울러 부동산ㆍ특별자산 재간접펀드가 사모리츠 투자 시 투자 한도는 자기 재산의 10%에서 50%로 확대된다.
투자자문ㆍ일임 부문에서는 투자 대상 자산에 초대형...
삼성자산운용의 미국리츠 펀드가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미국 리츠(REITs)에 투자하는 ‘삼성 누버거버먼 미국리츠 펀드’가 설정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3일 판매 개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해당 펀드는 미국에 상장된 180여개 리츠종목중에서 35~45개를 선별하여 투자하는 펀드다. 미국 리츠시장은 전 세계...
글로벌 주식 31%, 미국 중·장기 국채 및 회사채 56%, 금, 리츠 등 원자재 13%로 구성해 운용된다.
이성규 삼성자산운용 퀀트운용팀장은 "이 펀드는 매크로 국면에 대한 예측을 배제하고 각 국면에 좋은 성과를 보이는 포트폴리오 구성 후 균등배분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할 것”이라며 “국내외 상장 ETF를 적극 활용해 비용효율성, 매매 효율성, 투명성에서...
또 이 펀드상품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공모형 부동산 간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투자 원금 기준 5000만 원 한도에서 3년간 투자한 공모형 리츠나 부동산펀드의 배당에 분리과세하고, 세율도 14%에서 9%로 낮아진다.
이어 “미래에셋그룹의 제1호 리츠를 통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배당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에게도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리츠 자산관리회사와 부동산펀드 운용사 간 겸영이 허용됨에 따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8월 인가를 받은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밸류 글로벌리서치 배당인컴 펀드를 최초 매수하는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순증금액 100만 원당 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리츠와 신흥국 채권 등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자산을 담아 기본 수익을 확보하고 우량 배당성장주에 투자해 금리 수준 이상의 소득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한국밸류 글로벌리서치 배당인컴펀드를...
유경PSG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리츠 배당수익률이 4%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대 배당은 경쟁력이 충분하다”며 “점포를 감정가 대비 낮은 금액에 매입해 엑시트 과정에서 충분한 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상품은 17일부터 20일까지, KB증권, IBK투자증권, DB금융투자, SK증권의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가입할...
이 연구원은 “켄달스퀘어, 벨기에리츠, 코람코에너지플러스 외 총 6개, 공모 규모 합계 약 2조 원의 리츠 업체들이 상장할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공모 리츠와 부동산 펀드 투자자들은 오는 3월부터 추가 세제 혜택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세제 혜택 내용은 5000만 원 한도로 3년 보유 시, 배당소득에 대해 9%의 분리과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