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투데이가 KB 부동산시세를 토대로 지난해 1분기와 올 3월 현재 강남4구의 시세를 비교해본 결과, 강동구의 집값 상승률이 12%(3.3㎡당 1825만 원→2049만 원)로, 14% 오른 서초구(3.3㎡당 2881만 원→3280만 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는 강남구(11%, 3350만 원→3732만 원), 송파구(4.6%, 2373만 원→2482만 원)보다 높은 수치다.
개별 단지들의 가격도 크게 올랐다....
2017-03-3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