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눈높이 조정 필요하나, 22년 성장성 유효
리니지W 순항 중
4분기 실적은 눈높이 조절 필요
22년 풍부한 성장 모멘텀
오동환 삼성증권
◇레이
중국자본과 함께 꿈꾸는 더블업 성장
Ray China 설립에 대한 함의
네트워크 병원사업 진출과 소재사업 확장을 동시에
정민구 신한금투
◇삼성전자
실적 저점은 1Q22
4Q21 영업이익...
IBK투자증권은 지난 10일 리포트를 통해 "영업이익은 리니지W가 빅히트를 기록 중이지만 전체 비용 증가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 및 기존 게임들의 프로모션 증가로 마케팅비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하고 인원 증가와 연말 야구단 계약 이슈로 인건비와 기타 비용 역시 증가할...
IBK투자증권은 "2021년 블레이드앤소울2 성과가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면서도 "리니지W가 그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기업 가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2년 리니지W가 제2권역원(북미ㆍ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조만간 신규 영지 아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 서버침공 등의...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W’가 지난 25년간 엔씨소프트가 세운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초까지 순차적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디렉터스 프리뷰(Director’s Preview)’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리니지W 출시 이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상상인증권은 엔씨스프트에 대해 ‘리니지WㆍNFT’ 벨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유럽을 포함한 2권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핵심 라인업의 지역 확장에 따라 추가적인 흥행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W는...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현재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리니지W의 흥행에 따른 이익의 증가도 다 반영이 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분기부터 리니지W에 힘입은 본격적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전망에 목표주가는 107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5% 예상
안정적인 실적 + 고배당주로 관심
신은정 DB금융투자
◇엔씨소프트
리니지W, 여전히 견조하게 흥행 지속 중
리니지W의 흥행을 기반으로 한 실적 개선은 4분기부터
상당히 저평가 상태, 매수 추천
◇비에이치
아이폰 프로 라인업 호조로 4분기 실적 상향
2022년 실적도 청신호. 북미 고객사향 점유율 확대가 주요인
최대 실적 갱신에 합당한 주가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현재 주가는 리니지W의 흥행에 따른 이익의 증가도 다 반영이 되지 않은 저평가 상태”라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7만 원으로 16.3% 상향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한국과 대만 등 리니지 IP의 영향력이 큰 핵심 시장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비교적 한국 MMORPG 불모지인 일본에서도...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서비스를 한 달을 맞았다. 지난달 4일 한국과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한 리니지W는 MMO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글로벌 사전예약 1300만을 돌파하고 사전 다운로드는 8개국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시작부터 큰 관심을...
오동환 연구원은 “오딘은 6월 국내 출시 후 양대 1위에 오르며 흥행성 입증했다”며 “경쟁작 리니지W 출시로 매출 순위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20억 원 전후 매출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내년 상반기 대만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이 예정돼 매출 장기화가 가능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오동환 연구원은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 추가 인수...
정호윤 연구원은 “지난 6월 출시한 오딘은 출시 직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을 가져왔다”며 “3분기 오딘의 하루 평균 매출액은 30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최근 리니지W의 출시로 매출 순위가 2위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이에 따라 게임업계에선 리니지 등 주요 게임에 NFT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새로운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과거 모바일게임 시장 확장기에서 보여줬다”며 “P2E 결합으로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NFT 뿐만 아니라 신작...
‘강제적 셧다운제’가 폐지되면서 규제 족쇄를 푼 게임업계가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확률형 아이템 관련 규제를 강화할 조짐이 보이면서 또 다른 규제 한파가 닥치는 게 아니냔 우려가 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 제공을 제한하는 규정이 사라지게 됐다. 국회는 11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의 흥행과 NFT 및 P2E 시스템이 결합될 신작 게임 출시에 따라 모멘텀이 강화하고 있다”며 “NFT와 P2E 시스템에 대한 기술적 연구와 법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MMORPG게임에 결합할 경우,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컴투스도 NFT,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게임빌은 관계사...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흥행과 내년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진출 소식에 전날 급등했으나 하루만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0.31%(8만1000원) 내린 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전날보다 18만1000원(29.92%) 오른 78만6000원 기록, 상승제한폭(30%)까지 올랐으나 장 초반...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 W 12개국]의 출시 초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대호조를 반영해 올해 4분기 일평균 매출을 23억3000만 원에서 45억1000만 원으로 93.5% 대폭 상향했다”면서 “이에 따른 실적 전망치 상향과 NFT•메타버스 사업 잠재력을 감안한 Multiple 상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74만...
이어 "플랫폼 및 콘텐츠 모두 개발 중인 단계인데, 리니지W 2권역 (북미, 유럽) 또는 프로젝트TL
(글로벌)에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LW 2권역에 P2E 모델이 탑재될 시 P2W(게임에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혜택을 현금으로 구매하는 행위, 혹은 그런 행위를 유도하는 게임구조) 성향을 낮춰
엔씨소프트가 약점을 보였던 서구권 시장에서...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503억 원, 리니지2M이 1579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91억 원, 리니지2 250억 원, 아이온 17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04억 원, 길드워2 192억 원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 리니지W를 한국과 대만, 일본 등 글로벌 12개국에 출시했다. 리니지W는 출시 후 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