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증권가 목표가 줄줄이 상향에도 개인 ‘팔자’에 하루만 급락

입력 2021-11-12 09:49 수정 2021-1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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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흥행과 내년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진출 소식에 전날 급등했으나 하루만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7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10.31%(8만1000원) 내린 7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전날보다 18만1000원(29.92%) 오른 78만6000원 기록, 상승제한폭(30%)까지 올랐으나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63억원, 8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개인은 2072억 원을 순매도했다.

전날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등 호재로 엔씨소프트 주가가 급등하자 이날 증권사들은 줄줄이 목표가를 높여잡았다. 특히 리니지W의흥행과 NFT, P2E(Play to Earn) 시스템이 결합될 신작게임 출시에 따라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주를 이뤘다.

KTB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83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32.5% 높였고, 신한금융투자는 목표주가 103만원으로 기존 대비 32.1% 높였다. 이베스트 투자증권도 74만원에서 118만 원으로 60%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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