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W 선전에도 기존 게임들의 매출액이 줄고 마케팅 비용 등의 비용이 증가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5% 내린 67만 원을 제시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72억 원, 1095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액 컨센서스 8000억 원, 영업이익 컨센서스 2211억...
리니지M 5459억 원, 리니지2M 6526억 원으로 실적을 견인했으며 지난해 11월 4일 출시한 리니지W는 3576억 원으로 집계됐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1341억 원, 리니지2 997억 원, 아이온 749억 원, 블레이드 & 소울 436억 원, 길드워2 737억 원 등이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TL, 프로젝트E, 프로젝트M 등 신규 IP 5종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다양한 장르의...
엔씨소프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IP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이번에 공개한 티징 영상에는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개발 중인 신규 IP 5종이 담겼다. 신작 IP들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뿐 아니라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액션 배틀 로열(Action Battle Royale)...
미르M의 경우 미르 IP의 감성을 잘 살린 기대작이지만 리니지W 및 리니지M과 유사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경쟁 압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동화 매출도 일시적으로, 유동화가 잠정 중단된 현재 재개는 위믹스 홀더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전제되나 암호화폐 가격이 수급을 중심으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유동화(매도)를 정당화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미르M의 경우 미르 IP의 감성을 잘 살린 기대작이지만 리니지W 및 리니지M과 유사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경쟁 압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유동화 매출도 일시적으로, 유동화가 잠정 중단된 현재 재개는 위믹스 홀더들과의 충분한 소통이 전제되나 암호화폐 가격이 수급을 중심으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유동화(매도)를 정당화하기는 힘들 것”이라며...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 신작 모멘텀은 제대로 작동도 하지 못한 채 소진됐다”며 “단기적으로 게임업계 최대 화두인 블록체인 기반 P2E 게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실 이는 엔씨소프트 만의 문제가 아니다.
게임사에 재직 중인 A 씨는 “국내 게임사들의 메타버스, P2E, NFT 등에 대한 투자를...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를 시작으로 향후 모든 신작들에 대해 글로벌 동시 출시를 통한 IP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수합병(M&A)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2E(Play To Earnㆍ돈 버는 게임)/NFT(대체불가능토큰)의 인게임 도입 내용 향후 공개 예정”이라며 “기존 라인업과 신작을 포함한...
◇엔씨소프트 ‘리니지’ 시리즈 이벤트 다양 =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4종, 모바일게임 7종 등 총 11종의 게임에서 설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온라인게임 ‘리니지 리마스터’는 내달 3일까지 마법인형 ‘설이’를 소환하면 HP 회복을 돕는 ‘신년 가래떡’을 15분마다 지급한다. 가래떡을 소모해 ‘복 주머니’를 제작 후 개봉하면 ‘복이 가득찬 주머니’ 등...
한국투자증권이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이 감소했다며 목표 주가를 92만 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3일 정호윤 연구원은 “최근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게임 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엔씨소프트는 2022년 실적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다”며 “올해에도...
삼성전기 2021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나 실제 내용은 나쁘지 않음
2021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후 2022년에도 영업이익 15% 증가 기대
진짜는 결국 그 가치가 인정 받는 법
◇엔씨소프트 –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2021년 4분기 Preview: 차분하게 기회를 노리자
리니지W의 흥행 속에 아쉬운 리니지M과 2M
핵심인 리니지W는...
작년 '메이플 스토리'나 '리니지M' 등과 같은 게임에서는 과도하게 낮은 확률이나 확률을 비공개하는 관행 때문에 사행성 논란이 일었다.
윤 후보는 "지금까지 게임사는 확률형 아이템의 불공정 행위로 게이머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다"며 "일정 규모의 게임사에 게임자이용권익보호위원회를 설치해 게임업계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리니지M’에서는 1월 4일까지 ‘Merry Lineage M’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출석 체크, 친구 초대, 게임 미션 수행을 통해 ‘티켓’을 얻을 수 있다. 티켓을 사용해 룰렛을 돌리면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등 아이템을 받는다. ‘리니지2M’은 14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1월 5일까지 필드와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X-MAS 리스(이벤트)’를 획득해 여러...
상상인증권은 엔씨스프트에 대해 ‘리니지WㆍNFT’ 벨류에이션 확장을 기대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리니지W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미국, 유럽을 포함한 2권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핵심 라인업의 지역 확장에 따라 추가적인 흥행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니지W는...
엔씨(NC)가 올해 1월 선보인 도구리는 리니지2M 게임 속 등장하는 도둑 너구리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 강자들 사이에서 제 몫을 다하며 기회를 기다리는 ‘뉴비(Newbie)’를 상징한다.
이번에 홈플러스가 선보이는 제품은 벨지안 위트에일 ‘아크 허그미’, 인디안 페일에일 ‘아크 비하이’, 골든 에일 ‘아크 선데이 모닝’ 3종과 전용 맥주잔 1개, 스티커 팩으로...
한국투자증권은 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현재 주가는 리니지W의 흥행에 따른 이익의 증가도 다 반영이 되지 않은 저평가 상태”라면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7만 원으로 16.3% 상향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한국과 대만 등 리니지 IP의 영향력이 큰 핵심 시장에서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비교적 한국 MMORPG 불모지인 일본에서도...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W’가 서비스를 한 달을 맞았다. 지난달 4일 한국과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등 12개국에 동시 출시한 리니지W는 MMORPG 장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리니지W는 글로벌 사전예약 1300만을 돌파하고 사전 다운로드는 8개국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시작부터 큰 관심을...
오딘은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 7개월 동안 1위를 지키던 ‘리니지M’을 밀어내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오딘의 성과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신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리니지’, ‘블레이드 소울’ 등 기존 IP를 활용한 게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딘은...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 7개월 동안 1위를 지키던 ‘리니지M’을 밀어냈다.
올해 게임업계 안팎에서는 줄곧 오딘의 대상 수상을 점쳤다. 오딘의 성과가 의미 있는 점은 오딘이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신규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했다는 점이다.
‘리니지’, ‘블레이드 소울’ 등 기존 IP를 활용한 게임이 시장을...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3분기 리니지M, 리니지2M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이 증가하며 영업이익 2177억 원, 매출액 5852억 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넷마블도 상황은 비슷하다. 영업이익은 26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6% 뒷걸음질 쳤고, 매출액도 6070억 원으로 5.5% 미끄러졌다. 넥슨만이 영업이익 8% 성장을 이끌어내며 3N의 자존심을 지켰다.
반면 중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