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리니지M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 롤백으로 인한 불매 운동이 펼쳐지며 매출 감소와 인건비 및 마케팅비용이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엔씨소프트의 주가도 곤두박질 쳤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월 100만 원대까지 치솟았지만 현재 83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트릭스터M의 성과가 더해지면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2분기...
보수적으로 가정하고 있어 실제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니지2M’의 경우 상반기 일본, 대만에 이어 하반기 북미, 유럽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2’도 일본, 대만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말에는 ‘아이온2’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기여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든 이용자는 오늘(20일)부터 모바일과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NC)의 자회사...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는 ‘리니지M(엔씨소프트)’, 애플 앱스토어 1위는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게임 매출을 기준으로 한 4월 모바일 게임 랭킹 차트 발표 결과다. 특히 게임 매출ㆍ사용자 수 순위에서 3N(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이 구글ㆍ애플 스토어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SK증권은 1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 부진과 인건비, 마케팅비 증가로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5만 원을 유지했다.
이진만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9%, 76.5% 감소했다"며 "리니지M 매출(일매출 19억2000만 원)이 전 분기 대비 18.4% 감소하며 예상치...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하락이 ‘리니지M’ 불매운동으로 인한 타격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리니지M은 올해 1월 게임 내에서 문양 업데이트 이후 일부 유저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자 업데이트를 이전으로 돌리는 ‘롤백’을 인해 거센 반발을 받아왔다. 이 과정에서 최대 1억6000만 원가량의 피해를 본 유저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제품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 3249억 원 중 리니지M 1726억 원, 리니지2M 1522억 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1290억 원이며 리니지가 489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리니지M은 올해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2는...
최남곤 유안타증권
엔씨소프트
누적 10조 원 매출 기록한 리니지 IP 게임 매출 안정적인 가운데 2021년 ‘블소’(2분기), ‘아이온’ IP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
‘블소2’는 현존 최고 액션감을 보일것으로 보여, 사전예약 당일 200만 명을 넘어섬. 1분기 ‘리니지2M’ 일본, 대만 출시로 해외성장 기대
이창영 유안타증권
우리금융지주
올해 은행 내...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작 부재에 따른 매출 감소로 지난달 출시한 '리니지2M' 일본, 대만 매출이 기대 이해의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상여금, 연봉 인상 등 인건비용이 늘어난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진행한 ‘리니지M’, ‘더 블레싱:빛의 수호자’, ‘리니지2M’ 마스터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기로 2분기는 매출 및...
3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합산 매출이 가장 높은 게임 앱은 ‘리니지M’(702억 6152만8114원)으로, ‘리니지2M’(554억9284만6280원), ‘쿠키런:킹덤’(200억2471만8521원), ‘기적의 검’(199억4118만5119원), ‘그랑사가’(162억1406만7038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편 4월 6일 기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데브시스터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2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 14일에 달성한 매출 3위를 뛰어넘는 성과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이 13일 오전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2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1년 넘게 대형 MMORPG가 지켜오던 왕좌에 캐주얼게임이 올라섰다는 점에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유저들이 회사를 상대로 소비자의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엔씨소프트 R&D 센터 본사에 시위트럭을 보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5일 이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리니지M 총대 유저는 “유저를 ‘개돼지’가 아닌 한명의 소비자로서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번...
리니지M 유저들이 보낸 시위트럭이 5일 엔씨소프트 R&D센터 본사 앞에 도착했다. 이 트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 판교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를 돌며 시위를 진행한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이날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에 각각 트럭을 보내 사과를 요구하며 트럭시위를 시작했다.
시위트럭은 검은색 바탕으로 래핑한 뒤 사과를 요구하는 문장을...
리니지M 유저들이 엔씨소프트 본사와 국회의사당, 창원NC파크에 트럭을 보내 항의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리니지M 유저모임은 트럭시위에 필요한 모금 내역 집계가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기준 모금 금액은 872만5262원으로 당초 목표로 했던 800만 원을 초과 달성했다. 해당 금액은 3.5톤 영상탑재 트럭 2대와 랩핑 등에 사용되며 남는 후원금은 2차...
최근 이어지고 있는 '기술주' 조정장세로 언택트 관련주들이 주춤한 현상을 보이고 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게이머들의 반감과 규제리스크, 리니지M '롤백'(업데이트 이전 시점으로 되돌아간 것) 피해에 따른 불매운동 등도 악재로 꼽힌다.
논란이 불거지면서 넥슨 등 다른 업체들은 대표 사과와 확률 공개에 나섰지만 엔씨소프트는 사과나...
그는 “올해는 국내에서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프로야구H3 등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해외에서는 리니지2M 등을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랫폼을 위한 게임 개발 현황도 설명했다.
김 대표는 “플랫폼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종합 게임...
비슷한 예로 ‘서머너즈워’, ‘세븐나이츠’가 7년 동안 롱런 중이고, ‘리니지M’과 같은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또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의 130여 캐릭터 중 현재 약 40여 개가 출시된 상태여서 향후 100여 개 이상의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사용자 트래픽 증가도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