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 에피소드1’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니지2M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덴’ 영지와 새로운 서버 ‘바이움’, 신규 클래스 ‘창’ 등을 공개했다. 우선 ‘아덴’은 리니지2M의 다섯 번째 영지다. 모든 활동의 거점인 ‘아덴성 마을’과 ‘앙헬 폭포’, ‘격전의 평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6223억 원, 영업이익 2371억 원으로서 전 분기 대비 기준 숨 고르기를 예상한다”며 “2분기 실적의 숨 고르기는 주력게임 리니지 M, 리니지2 M의 전략적 숨 고르기일 뿐 전혀 우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6769억 원, 영업이익 2709억 원으로서 매출...
나신평은 “신작 모바일 MMORPG인 ‘리니지 2M’이 흥행에 성공하는 등 다수의 IP와 다변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회사의 사업안정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신평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의 성공적인 출시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전년동기대비 매출성장률이 103.8%를 기록하는 등 향후 약 1조 원 수준의 연간 매출성장을 전망했다.
또한...
이문종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말 리니지2M 해외 출시를 시작으로 블소2 등 신작이 다수 대기 중”이라며 “아이온의 모바일 버전도 내년 출시가 예상되며 리니지2M 등 흥행작의 빅마켓 진출을 통해 상대적으로 국내에 집중된 매출도 다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콘솔ㆍPC로 플레이가 가능한 프로젝트 TL의 공개 및 테스트 등을 통해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부터 시작해 ‘A3 스틸얼라이브’, ‘뮤’ 시리즈,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셀 수 없을 만큼 많다. 최근에는 넥슨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피파모바일’ 등을 통해 앱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명 IP를 활용해 모바일을 개발하면 우선 시장진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현대차증권 최진성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부합할 것으로 보이는데, 전분기 발생했던 리니지2M 흥행에 따른 인센티브가 제거되면서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리니지2M은 크로니클Ⅱ 업데이트 전 결제 대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4월 26~30일까지 매출 순위가 2위로 내려왔으나, 업데이트 이후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분기 리니지2M의...
한신평은 “‘리니지M’, ‘리니지2M’의 연이은 흥행을 통해 기존 게임IP(지적재산권)의 확장성과 동사의 우수한 게임 개발능력을 입증했다”며 “모바일게임 성장과 로열티수입에 힘입어 이익창출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신평은 “영위사업에 내재된 실적가변성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재무탄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합병(M&A) 등 과제들을 예정대로 추진하는데 먼저 우선순위를 뒀다”고 상장추진 철회 배경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비상장사 보유 지분의 가치 산정 방식이 발목을 잡아 상장을 철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상장 철회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2년간 시장의 상황을 살피며 상장 시점을 조율해왔다. 올해 2월에는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오 연구원은 “리니지2M, 리니지M, 뮤 아크엔젤 순으로 매출 상위를 기록하고 있어 초기 5억 원 이상 일매출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주목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중국에서 MU IP 기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현재 마무리 개발 단계로 IP 대기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R2 IP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MMORPG 2RM 역시...
김 연구원은 “2020년 하반기와 2021년에는 신작 모멘텀이 집중될 전망으로, 10년 가까이 개발이 진행되면서 1000억 원 이상의 개발비가 집행되고 여러 번 출시가 연기됐던 PC+콘솔 게임 TL의 베타테스트와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며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와 아이온2의 순차적인 출시도 예상되고 리니지2M도 하반기 일본, 대만 등 아시아시장 진출에 이어...
4Q 기대일정 2개영업이익, 1Q20 QoQ 대폭 증가 후 2Q20에도 견조한 증가세 지속 전망3Q20은 매출, 영업이익 모두 QoQ 증가 전망4Q20은 리니지2 M 해외, 블소2 등 신규 기여로 실적호전 지속 전망영업이익 분기별 견조한 증가세 지속 + 3Q는 4Q 기대일정 감안 시점이베스트 성종화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연구원은 “5월 중순까지의 상황으로 판단하면 엔씨소프트는 2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4월 다소 부진했던 리니지2M 일 매출액 흐름은 5월 들어 회복한 것으로 분석되고, 리니지M은 5월에 2020년 들어 가장 양호한 일 매출액을 기록 중”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이후의 주가 흐름에서 나스닥...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국내 서비스를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해 연매출 2조 클럽 가입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외에도 위메이드 역시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전화했다. 위메이드는 중국 업체와 IP 저작권 분쟁에서 승소해 배상금 수령 등이 더해지며 흑자전환했다.
업계에서는 게임업계의 전체적인 실적 선방이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활동이...
글로벌 성장 스토리까지 추가되면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대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2021년에는 기존 리니지M, 리니지2M 중심의 국내 매출액 이외에 블레이드앤소울2 국내 매출과 해외 매출액, 리니지2M의 아시아에 이은 북미, 유럽 등 해외 매출액, TL 국내 매출액과 해외 매출액, PC와 콘솔 매출액 등의 신규 매출원이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게임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5532억 원으로 리니지M이 2120억 원, 리니지2M 3411억 원을 각각 벌어들였다. 국내에서, 그리고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리니지2M은 구글 플레이에서 현재 매출 1위다. 지난해 12월1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6개월째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7년 6월 출시한 리니지M 역시 장기 흥행...
엔씨소프트 측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이 올해 당사 최대 매출원으로 연말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블레이드&소울2’와 ‘아이온2’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중 블레이드&소울2는 연내 국내시장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TL은 내년 선보일...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 매출은 5532억 원으로 리니지M 2120억 원, 리니지2M 3411억 원으로 나타난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가 44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리니지2 264억 원, 아이온 101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6억 원, 길드워2 125억 원을 기록했다.
엔씨는 모바일과 PC•콘솔 플랫폼에서 제작 중인 다양한 신작을 국내외에...
내달 12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2~3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4월, 6월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되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동반으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꼽힌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