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은 3주년 기념 업데이트가 구글플레이 1위를 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라며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리니지M, 리니지2M 등을 기반으로 신작 개발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마케팅비가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상반기 마케팅비는 신작...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을 통해 2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반기 신작 출시 효과가 더해지면 상승세는 더 가파르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09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86억 원으로 31%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84억 원으로 36...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43억 원, 리니지2 258억 원, 아이온 82억 원, 블레이드 & 소울 198억 원, 길드워2 156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TL, 블레이드 & 소울 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신작은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리니지의 경쟁작으로 꼽히는 넥슨의 ‘바람의나라:연’이 출시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애초 모바일 시장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매출 1, 2위를 장기간 독점해 왔다. 하지만 ‘바람의나라:연’이 새롭게 출시되며 2위로 떨어졌다. ‘리니지2M’을 꺾은 것은 ‘바람의나라:연’이 처음으로, 기존 라인업의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경쟁업체의 신작 출시 효과로 인해 2~3위를 왔다갔다하지만, 리니지M은 순위 변화 없이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게임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으로 알리기에 부담스럽다고 입을 모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여행·레저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산업에서의 매출은 급감했지만, 반대로 실내에서 즐기는 게임 실적이 반등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경쟁작인 ‘바람의 나라’ 강세에도 리니지M 등 핵심 타이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1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는 전 분기와 달리 대규모 인센티브가 없어 인건비가 대폭 감소할 것”이라며 “대표작 게임의 전략적 숨...
목표주가 58,000원 상향, 매수 투자의견 유지하이투자 정원석
엔씨소프트바람의나라:연 매출순위 2위, 리니지 M/리니지2 M 영향 없다2Q20 숨고르기, 3Q20 반등을 위한 전략적 숨고르기리니지 M 구글 매출순위 1위 등극, 당연히 긍정적바람의나라:연 구글 매출순위 2위 랭킹, LM / L2M 매출 영향 없다이베스트 성종화
올릭스올릭스 스스로의 한계를...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연’이 리니지 형제의 양강체제를 무너뜨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바람의나라:연은 이날 오전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지난 15일 게임을 출시한 뒤 일주일만이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는 출시된 이후부터 꾸준히 양강체제를 구축해왔다.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되며 매출경쟁에 뛰어들었지만...
20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 2위를 유지하며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뮤 아크엔젤, 바람의나라:연,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신작 게임 3종이 합류해 톱5를 형성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출시해 현재까지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는 ‘뮤 아크엔젤’은 웹젠의 부활까지 이끌고 있는 게임이다. 웹젠은 지난 2015년...
IBK투자증권 이승훈 연구원은 “3분기부터 실적이 반등하고 4분기 해외 및 신작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리니지2M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돼 8월 공성전 업데이트에서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M 역시 3주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이 진행되기 때문에 매출이 반등할 것”이라며 “4분기 말에 신작...
2Q20 리니지2M 일매출 28억원 전망3분기 실적 반등, 하반기 리니지2M 해외 출시로 모멘텀 지속될 것대신증권 이민아
케이엠더블유상대적 주가 부진 오래가진 못할 것, 여전히 8월 신고가 경신 기대매수/TP 10만원 유지, 이해 안 갈 때는 매수가 정답5G 장비주 중 가장 빨리 실적 개선 추세 나타낼 전망노키아만이 아닌 삼성/ZTE/에릭슨의 벤더, 수출...
소비자 지출 부분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M’과 ‘리니지 M’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그 뒤 3위는 릴리스 게임즈의 ‘AFK 아레나’가 자리하며 RPG게임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가장 많았던 게임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나타났으며 이어 ‘펍지 모바일’과 ‘브롤스타즈’가 뒤를 이었다.
앱애니 관계자는 “사회적...
정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연내 블레이드앤소울2의 국내 출시와 리니지2M의 해외 진출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긍정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된 가운데 주력 신작을 국내외 출시해 내년에도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고 내다봤다.
그는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6418억 원, 영업이익은 92% 늘어난 2484억 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통해 양대 마켓 매출 1, 2위를 독식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IP를 활용한 게임을 출시해 모바일 게임 상위권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블소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PC온라인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정식 차기작이다. ‘블소’는 동양 판타지 기반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무협 게임으로 속도감 넘치는...
김소혜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6161억 원, 영업이익은 2339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소폭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C, 모바일 등 주력 게임들이 비수기였고, 리니지2M과 리니지M의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로모션 강도를 축소하면서 일평균 매출액 역시 1분기 대비 줄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
이들 신평사의 등급 상향 조정 배경에는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성과에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2M’의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103.8%에 달했다. 이대로라면 향후 약 1조 원 수준의 연간 매출성장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최경희 나신평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MMORPG...
특히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리니지M의 성과에 힘입어 100만 원을 바라볼 정도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4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2만4000원(2.61%) 급등한 9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하반시 실적이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리니지M의 3분기 프로모션 업데이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