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이번 만남에서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과 유라시아 철도 개발 등의 사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유라시아 횡단철도 건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에 대아티아이, 리노스, 세명전기 등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표적인 철도주로 거론되는 대호에이엘, 철도신호제어시스템 업체 대아티아이, 철탑과 송전선을 잇는 금구류 제조업체 세명전기, 무선통신솔루션을 바탕으로 열차 무선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중인 리노스 종목게시판에서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는 유라시아 철도 프로젝트에 러시아와 북한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환영하며, 각 사의 철도...
대호에이엘(14.80%), 세명전기(8.22%), 리노스(5.77%) 등도 급등세다.
대아티아이는 철도 신호제어 분야 국내 1위업체다. 국내 뿐 아니라 외국기업들과 비교해도 기술력과 시공능력 측면에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12~13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또한 대아티아이(5.38%), 세명전기(3.01%), 리노스(2.02%), 특수건설(1.2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철로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가 계획한 철로는 러시아의 하산과 북한의 항구 라진을 연결하는 것이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리노스의 키플링이 커스텀 메이드(Custom-Made) 휴대폰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키플링의 커스텀 메이드 휴대폰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슬림한 하드케이스로 매 시즌별 프린트를 고객이 선택해 이니셜 각인까지 새길 수 있는 100%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키플링 88개 매장(66개 백화점, 22개 면세점 및 대리점)에서...
또한 세명전기(14.84%), 대아티아이(11.41%), 우원개발(11.97%), 리노스(9.61%), 동양강철(8.60%), 삼현철강(5.45%), 한국종합기술(2.15%)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중이다.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은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유라시아 협력을 강화하는 게 새 정부의 국정과제”라며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또한 대아티아이(8.16%), 리노스(6.41%), 삼현철강(3.97%)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위해 설립된 러시아ㆍ북한 합작회사에 지분을 투자하는 방안을 조심스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북한과 러시아가 각각 3대7 지분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해 나진-하산 철도 현대화 작업으로...
24일 오후 1시17분 현재 대호에이엘(+1.92%), 리노스(+2.11%), 대아티아이(+3.61%) 등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강원도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춘천에서 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여주에서 원주간 복선 전철 사업은 관광객 유치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유라시아와의 연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국가차원의 전략적 선택의...
무선통신솔루션 전문 기업인 리노스가 본격적으로 공공 SI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리노스는 TRS사업본부 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공공 SI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영업, SI, 고객지원팀으로 세분화해 공공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확충 및 조직을 정비하는 등 Total SI 사업 확대를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
9% ↑
△삼성테크윈, 방위사업청과 2455억원 규모 엔진 공급 계약
△엔티피아, 현대건설과 22억원 규모 공사계약 체결
△KT서브마린, 대만 회사와 129억원 규모 해저광케이블 설치 계약
△슈프리마 신동목 이사, 주식 5만5000주 장내 매도
△리노스, 조달청과 17억원 규모 고속도로 보강사업 계약
△브리지텍, 조달청과 12억 시스템 구축 계약...
리노스는 경찰청(본청)과 약 19억원 규모의 ‘무전망 구축·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경찰의 무전망을 구축·보강하는 사업으로 리노스는 향후 6개월간 신설 고속도로와 4개(부산, 대구, 광주, 대전청) 지방청 및 세종청사에 경찰의 무선통신을 위한 기지국, 시스템, 단말기를 구축·보강하는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이미 리노스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