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과 르노삼성 역시 각각 수출이 4.2%, 28.7% 감소했다.
반면 쌍용차의 경우 렉스턴(SUV, 픽업)의 신차 수출 효과로 수출이 1.8% 증가했다.
수출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13.5% 감소한 31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북미(-10.4%), EU(유럽연합·-17.8%), 중동(-37.9%), 오세아니아(-14.1%), 중남미(-19.3%), 아시아(-7.2%)에 대한 수출액이 줄어든 반면 기타...
2018-08-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