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와 한솥밥을 먹던 일본인 에이스 우완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류현진(30·LA 다저스)의 동료가 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생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MLB닷컴은 1일(이하 한국시간) LA 다저스가 내·외야수를 겸하는 윌리 칼훈, 우완 투수 AJ.알렉시, 내야수 브랜든 데이비스 등 유망주 3명을 내주고 텍사스로부터...
총 19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70만 달러)의 재계약 금액은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최고액이다.
로저스는 지난해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방어율 2.97을 기록했다.
류현진(LA 다저스) 이후 마땅한 투수가 없었던 한화는 로저스에 이어 마에스트리까지 영입하면서 마운드를 더욱 다진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첫 승을 안겨준 팀이 피츠버그이기 때문이다. 또 올해 6월 열린 피츠버그전에서도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피츠버그 선발은 지난해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에딘손 볼케스(31)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8승 6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네티즌은 “류현진 등판일정, 나쁘지 않다” “류현진 등판일정...
류현진은 부상 복귀 후 등판한 7경기 중에서 6승을 거뒀다.
9승까지는 쾌속 질주했다. 지난달 23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9승을 달성할 당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06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을 목전에 두기도 했다.
하지만 9승을 거둔 류현진은 10승 고지에서 세 번 미끄러졌다.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세인트루이스전과 지난 3일 클리블랜드전에서 모두 3실점...
조시 베켓(34ㆍLA 다저스)이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5패)째를 챙겼다.
베켓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1승을 추가한 다저스는 콜로라도와의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했고...
특히 류현진은 견갑골 부상 복귀 후 등판한 7경기 중에서 6승을 거뒀다. 전반기에서 3차례 정도 더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되는 류현진은 전반기 10승과 시즌 15승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이번 승리로 팀 동료인 잭 그레인키와 함께 내셔널리그 다승 부문 공동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다승 1위인 알프레도 시몬(신시내티)과 애덤...
커쇼는 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피8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하며 시즌 6승을 거뒀다. 이 날이 커쇼에게 다저스타디움 100번째 등판일이어서 더욱 의미 있었다.
커쇼는 지난 2008년 5월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6이닝 5피안타 2실점)하며 빅 리그에 데뷔했다.
커쇼의 현재...
이달 1일에는 6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째를 챙겼다.
그리고 7일 ‘투수의 무덤’으로 불리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키와의 원정경기를 치렀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실점(2자책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일곱...
이로써 다르빗슈는 올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 만에 6승을 달성하며 류현진과 동률을 이루는 듯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상승세는 무서웠다. 같은 날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실점(2자책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2패)를 챙겼다.
특히 류현진은 ‘투수의 무덤’으로...
이로써 다르빗슈는 올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 만에 6승을 달성하며 류현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듯했다. 시즌 방어율은 2.36이다.
그러나 류현진은 다르빗슈와 같은 레벨임을 거부했다. 같은 날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실점(2자책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
다르빗슈 유는 7이닝 9피안타(2홈런) 8탈삼진 3볼넷 4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6승(2패)에 성공했다. 평균자책점은 2.08에서 2.36으로 소폭 상승했다.
다르빗슈 유의 6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르빗 슈 6승 대단한데” “다르빗 슈, 류현진과 맞수?” “다르빗 슈, 류현진과 다승 경쟁이라도 하나” “다르빗 슈 6승, 류현진도 꼭 승리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2번 디제이 르메휴(2루수)를 2루수 땅볼로 유도,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3번 트로이 툴로위츠키(유격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4번 저스틴 모어노(1루수)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면 1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51삼진 12볼넷 3.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콜로라도의 우완 선발투수 에디...
다저스는 1회초 공격에서 1번 디고든(2루수)의 3루타와 2번 헨리 라미레즈(유격수)의 유격수 땅볼로 손쉽게 선취점을 올렸다. 이로써 다저스는 1회 현재 콜로라도에 1-0으로 앞서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51삼진 12볼넷 3.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콜로라도의 우완 선발투수 에디 버틀러는 올 시즌 첫 등판이다.
라미레즈는 올 시즌 주로 3ㆍ4번에 배치됐다. 2번으로 배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꾸준한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야시엘 푸이그(3번ㆍ우익수), 아드리안 곤잘레스(4번ㆍ1루수), 맷 켐프(5번ㆍ좌익수)는 중심 타선에 포진됐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선발경기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올해 7경기에 출전해 6승 2패 3.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 호투하며 1승을 더 추가해 현재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이다.
‘일본 괴물’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부터 무서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나카는 1일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미국 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4피안타...
때문에 미국의 대표적인 타자 친화구장이자 ‘투수의 무덤’으로 불린다.
콜로라도는 현재 팀 타율 0.284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올 시즌 홈경기에서만 16승 7패(원정 12승 21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류현진은 1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6승을 챙겨, 현재 시즌 6승 2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 중이다.
다나카의 8승 소식이 전해지자 류현진은 6승으로 응수했다. 그야말로 아시안 메이저리거의 날이었다.
먼저 승리 소식을 전한 건 다나카였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8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주자를 득점권에 내보냈을 때는 걱정됐지만, 상황에서 주어진 이점을 잘 활용했다”며 류현진의 위기관리능력을 칭찬했다.
한편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동안 10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12-2로 크게 이겼고, 시즌 6승을 거뒀다.
하지만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탈삼진도 4개를 곁들여 편안하게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4회 2사 후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고 6회 3개의 안타를 내주며 또 한 점을 내줬다. 하지만 대부분의 안타를 산발로 처리하며 피츠버그 타선을 2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호투하는 사이 타선은 초반부터 폭발했다. 특히 4번타자...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성적 6승 2패를 기록, 평균자책점은 종전 3.10에서 3.09로 조금 끌어내렸다.
1회와 2회에서 주자를 내보내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류현진은 3회에서는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안정감을 찾았다.
4회초에서는 첫 실점을 허용했다. 2사 이후 호세 타바타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7번 타자 조르디 머서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전 2루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