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를 향한 솔직한 표현이 돋보이는 러브송으로, 구혜선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과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OST에서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 최인영이 프로듀싱과 편곡을 맡았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31일 자신의 두 번째 장편 영화 '복숭아 나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가 주연을 맡은 감성 멜로 영화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게임 대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해" "김희선은 파란색, 이민호는 핑크색?" "비주얼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 이민호 유오성 이필립 류덕환 등이 출연하는 '신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이어 은수는 공민(류덕환)에게 득이 될 자와 독이 될 자를 가려내는 거짓말을 술술 늘어놓아 기철(유오성)을 교란시키는데 성공했다. 최영 역시 기철과의 날선 대립은 물론 공민왕을 위협하는 고려 최고의 살수집단인 칠살수를 단독으로 완벽하게 해치우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기철의 빙공으로 퍼렇게 얼어있는 자신의 왼손을 은수가 자신의 두 손으로 감싸...
조승우 류덕환 남상미 주연의 특별한 형제 사랑 얘기를 그린 구혜선 감독의 감성 멜로 ‘복숭아나무’(제작 : 구혜선 필름, ㈜조이앤컨텐츠그룹)가 개봉일을 확정했다.
‘복숭아나무’는 지난해 연말,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투수로 불린 최동원과 선동렬의 강렬하고 치열한 명승부를 재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퍼펙트 게임’에서 고 최동원 감독의 투구폼과...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는 공민왕(류덕환)을 진정한 왕으로 보필하기로 각성한 최영(이민호)이 기철에게 정면돌파로 맞서는 것을 예고한 가운데, 기철 또한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공민왕을 위협하는 악인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고려 미소년 스타일링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 마저 녹이며 남장 미모의 역사를 새로 쓸 김희선은 17일 밤 9시 55분에...
아동 도서 전문회사 ㈜꼬네상스(www.coness.co.kr,대표 류덕환)가 기존 판매지정점인 그린프라이스샵을 지역 전집 도서 매장으로 확대하면서 매출 증가와 고객 만족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12일 출사표를 던졌다.
50년 역사의 아동교육 전문회사 ㈜아이템풀의 자회사인 꼬네상스가 이번에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통 채널을 확대하여 고객이 가까운 지역 전집 도서...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풍전등화에 놓인 고려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신 최영 역을 맡고 있는 이민호가 류덕환(공민왕 분)과의 단순 기념촬영에도 ‘군신의 예’를 갖추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신의’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두 사람이 나란히 서있지만 이민호가 고개를 약간 숙이고 있다. 촬영 후 의아한 마음에 의미를 묻자 이민호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위풍당당함을 선보이며, 대반격을 알리는 선전포고를 전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영은 거듭 자신을 흔드는 기철(유오성)에게 맞서며 모태 카리스마 최영으로서의 복귀를 알렸던 것. 최영이 정면 돌파를 선언하고 원의 호복을 벗어던진 공민왕(류덕환)과 의기투합해서 펼쳐낼 대반격이 무엇인지는 10일 밤 9시 55분 확인 할 수 있다.
이제는 은수(김희선)와 최영(이민호)의 멜로 라인을 강화시켜 편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로 연출하려고요.”
로맨틱코미디로 키를 잡았지만 공민왕(류덕환)을 통해 현 시대를 반영하는 메시지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다. 타임슬립을 채용한 만큼 어차피 떠날 사람과 남아 있을 사람의 아련함이 이야기의 중심축이 될 것은 예상가능하다. 예상 가능한 이야기에는...
이제는 은수(김희선)와 최영(이민호)의 멜로 라인을 강화시켜 편하게 볼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로 연출하려고요.”
로맨틱코미디로 키를 잡았지만 공민왕(류덕환)을 통해 현 시대를 반영하는 메시지까지 포기하지는 않았다. 타임슬립을 채용한 만큼 어차피 떠날 사람과 남아 있을 사람의 아련함이 이야기의 중심축이 될 것은 예상가능하다. 예상 가능한 이야기에는...
최영은 공민왕(류덕환)과 더불어 기철과 대적할 준비를 했다. 대신들 모르게 공민왕과 접촉한 최영은 자신을 공민왕에게 바치며 전의를 다졌다. 그런가하면 기철에게 가 있는 은수를 걱정, 먼발치서 그녀를 지켜보는 등 본격적인 로맨스의 포석을 깔았다.
8회 방송을 기해 본격 로맨스와 공민왕의 자주적인 치세를 예고한 ‘신의’의 향후 시청률 추이에 기대가...
연기자 류덕환이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류덕환은 4일 오후 3시 인천 운서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툼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민왕 역할을 위해 감정 몰입을 위한 노력 과정을 전했다.
류덕환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멜로가 시작된다. 극중 공민왕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노국공주를 사랑할 것이다. 그동안 무뚝뚝한 모습만 보여졌다. 꼭 그래야 하나 생각하며...
향후 드라마 연출 방향을 가볍게 가져가기 위해 로맨틱 코미디를 강화하겠다고 말한 그는 “기영(유오성)과 공민왕(류덕환)을 통해서 정치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 우리 시대가 원하는 지도자, 대통령상을 만들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냄과 동시에 “은수와 최영의 멜로에 깊이를 줄 생각이다. 거기에 공민과 노국의 사랑 전초전은 깔아 놨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만...
기철(유오성 분)이 공민왕(류덕환 분)에게 은수(김희선 분)를 요구했다.
27일 밤 방송된 월화극 ‘신의’ 5회에서 기철이 공민왕을 찾았다.
기철은 선혜정에서 발견된 밀지를 공민왕에게 전달했다. 공민왕은 기철에게 밀지를 받고 모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기철은 “신이 그리 했다. 전하를 위해서 이 나라 고려를 위해서 그랬다”고 밝혔다.
또 기철은 은수를...
이날 방송에서 기철은 공민왕(류덕환 분)을 앞에두고 신의를 능멸했다.
기철은 급기야 “최영(이민호 분)이 저 요망한 자를 데려와 미혹케 한 것이냐. 그 간악한 최영 어디 있냐”고 소리쳤고, 유은수가 겁을 먹자 장빈(이필립 분)은 “울지 말고 떨지 말고 하늘에서 온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하늘에서 하던 대로 해라”고 전했다.
이에 유은수는 벌떡 일어나 “최영은...
적월대는 최영(이민호)이 공민왕(류덕환)의 호위무사 우달치로 임명되기 전 몸담았던 별동대다.
최민수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적월대 선대장 문치후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
최민수는 신의 카메오 출연에 대해 "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통해 인연을 쌓은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에 대해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 제의를 허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민왕(류덕환)이 내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철(유오성)을 찾아간 최영은 상대를 날카롭게 경계하며 카리스마를 뿜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 3회부터 싹트기 시작한 최영과 유은수의 로맨스의 설레임과 더불어 고려를 향한 기철의 야욕이 본격 고개를 들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유발하는 ‘신의’ 4회는 21일 밤 9시 55분 방송 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신의' 3회에서 노국공주(박세영 분)와 마차로 이동하던 중에 공민왕(류덕환 분)의 밖으로 나오라는 어명을 받았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거부감을 드러내다.
이를 지켜 본 유은수(김희선 분)는 자신이 고려로 오기전 가져 온 거울을 노국공주에게 건냈고, 화장품들을 살핀 후 박세영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는 장면이 방송됐다.
유은수는...
하지만 이미 공민왕(류덕환 분) 일행이 떠난 후에야 현장에 도착하며 기회를 놓쳤다.
공민왕을 놓친뒤에 화수인은 “내가 어젯밤에 너무 바빴다. 왜 바빴는지 이야기하기는 좀 부끄럽다”며 “내가 늦어서 놈들을 놓친 줄 알면 사형들이 놀려댈 거다. 그러니 이건 네 잘못이다. 네가 배신해 내가 온다는 걸 놈들에게 알려줘 놈들이 내뺀 거다”고 말하며 수하를 손으로...
두르고, 검을 휘두르며 고난도의 액션을 소화하는 등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극 중 최영(이민호 분)이 원에서 고려로 귀환하는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공주(박세영 분)를 호위하며 우달치 부대를 이끌고 있다.
이민호는 비를 맞아가며 호위하는 모습에서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절도 있는 모습과 강렬한 눈빛으로 대장다운 포스를 부족함 없이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