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유은수, 기철에 “헤이 유! 고투헬” 독설 '작렬'

입력 2012-08-27 2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캡쳐)
'신의' 김희선이 유오성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5회에서 유은수(김희선 분)는 기철(유오성 분) 앞에서 당당하게 맞서며 영어로 독설을 던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철은 공민왕(류덕환 분)을 앞에두고 신의를 능멸했다.

기철은 급기야 “최영(이민호 분)이 저 요망한 자를 데려와 미혹케 한 것이냐. 그 간악한 최영 어디 있냐”고 소리쳤고, 유은수가 겁을 먹자 장빈(이필립 분)은 “울지 말고 떨지 말고 하늘에서 온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 하늘에서 하던 대로 해라”고 전했다.

이에 유은수는 벌떡 일어나 “최영은 내 환자다. 아무도 못 데려간다. 강남에서 의사 질하던 사람이다. 그 말은 한 달에 서너 번 진상 환자 상대하던 사람이란 소리다”고 큰소리 쳤다.

이런 행동에 분노한 기철이 “너 이 년, 요물 죽고 싶은 거냐”고 대노하자 곧바로 유은수는 “댁이 어떻게 죽는지도 다 기억났다. 그런데 가르쳐 죽지 않을 거다. 헤이 유. F**K. 고투헬”이라고 기철에 맞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0,000
    • -0.49%
    • 이더리움
    • 3,24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33,000
    • -1.41%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92,400
    • -0.88%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35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32%
    • 체인링크
    • 15,130
    • +0.67%
    • 샌드박스
    • 338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