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관심을 모았던 기획조정실장 자리는 류광준 정책기획관이 맡았다. 기획조정실장은 청와대를 상대로 부처 간 정책 협의 등을 조율하는 자리다. 류광준 기획조정실장은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소통국장을 역임한 만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11일 이종호 장관 취임 당시부터 ICT 홀대론에 시달렸다. 오 차관은 장관 취임 이틀만에...
인터넷우체국 주거이전서비스 취소 금액 환불처리 자동화가 최우수상을, 차량 정기점검 안내 업무, 우편매출액 실적 추출 및 기관별 자료 배포가 우수상을 받았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직원들의 참신하고 우수한 과제가 많이 발굴됐다”며 “업무자동화를 확대·발전시켜 직원들의 고부가가치 업무수행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 메가트렌드(거대한 시대적 추세나 조류)에 대응해 국가적 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지역은 연구개발과 과학기술 생태계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류 국장은 “토론회를 통해 지역 과학기술인과 국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 '미래전략 2045'에 최대한...
류광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스마트무인기의 인공강우 실험은 드론의 기상분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할 기회가 됐다"며 "향후 공공·민간 부문의 관심과 지원 및 기체 성능 향상을 통해 기상․환경 분야에 있어 산불 예방, 재해 관측·대응, 가뭄·미세먼지 해소 등 다양한 분야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순차적으로 대형 복합재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기술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혁신성장동력 성과를 국민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재난ㆍ안전 등 생명과 직결되는 영역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신기술을 적용해 재난ㆍ안전 영역을 선진화하기 위해 행안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45일 정도의 사전기획연구, 4개월 내외 공동기획연구를 실시하게 된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혁신성장동력 창출과 국민생활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정부부처들 간의 협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류광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은 "그간 정부 R&D 투자가 기업의 연구역량 확보를 위해 시설ㆍ장비 등의 물적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에 상대적으로 중점을 둬 왔으나, 앞으로는 사람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이 인적 자산 중심의 지속가능한 R&D 혁신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