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최도현(이준호 분)은 유력 용의자 한종구(류경수 분)의 변호를 맡으며 강력팀 형사반장이었던 기춘호(유재명 분)의 증언과 증거들을 무력화시켰다. 결국 한종구는 무죄 판정을 받았고 기춘호는 강압 수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경찰복을 벗어야 했다.
이후 5년 뒤 ‘양애란 살인사건’과 같은 수법으로 벌어진 ‘김선희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모든 증거는...
황순희와 그의 남편 류경수는 과거 김일성 주석, 김정일 위원장의 생모 김정숙 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항일 활동을 펼쳤으며 황순희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빨치산 1세대 3명 중 한 명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에 황순희가 앞자리에 앉은 것은 최근 북한이 장성택의 숙청 이후 '백두 혈통'을 강조하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황순희는...
김 부위원장이 김 위원장 사망 이후 시찰한 군부대는 지난 1일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시작으로 총 6곳으로 평균 4∼5일에 한 번꼴로 군부대를 찾았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영접보고를 받은 뒤 군부대 경계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비행훈련을 지도했다.
통신은 김 부위원장이 지휘관들에게 전투준비와 부대원들의 생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이후 김 부위원장이 공개활동을 한 것은 지난 1일 하루동안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와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 방문, 은하수 신년음악회 관람한 것이 전부로 경제현장을 시찰한 것은 처음이다.
김 부위원장의 이번 시찰은 강성대국 원년을 맞아 평양시 건설사업과 북한 주민들의 먹거리 문제 해결 의지를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일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한 김 부위원장의 얼굴에서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애도기간에 눈물을 수차례 훔쳤던 슬픔을 찾아볼 수 없었다.
제105탱크사단 방문은 김 부위원장이 지난해 12월30일 최고사령관에 오른 뒤 첫 단독 공식활동이다.
부친의 그늘에서 벗어난 첫 공식활동임에도 머뭇거림이 전혀 없었고, 부대...
1일 연합뉴스는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근위서울류경수 제105탱크사단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의 전했다고 밝혔다.
'근위서울류경수 제10탱크사단'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에 처음 입성한 전차부대로 김일성 주석의 빨치산 동료인 류경수 사단장의 이름을 딴 것이다.
또 김 부위원장은 이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김일성...
중앙통신은 고위 수행원 명단에서 후계자 김정은(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구랍 31일 보도된 근위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의 군사훈련 참관과 신년음악회 관람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을 거명하지 않았다.
김정일 위원장은 원격강의실, 전자열람실 등을 둘러보고 "인민들에게 최신과학기술을 습득시키기 위해 각종 자료를...
디앤샵은 3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 결과 박영훈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밝혔다.
박 사외이사는 1966년 7월 10일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보스턴컨설팅그룹, 셀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디앤샵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김한준씨와 류경수씨, 이유상씨를 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