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인성 황반변성의 경우 노바티스사가 시판중인 ‘루센티스’나 리제네론사가 지난달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아프리버셉트’에 뒤지지 않는 치료효과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에이프로젠은 임상시험기간이 짧고 소량의 시료로 임상시험을 마칠 수 있는 노인성 황반변성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접촉 중인...
노바티스는 세계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올해 허가 10주년을 맞이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 만성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신약‘타시그나’,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아피니토’,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등 혁신적인 약물을 선보여왔다.
또 처방량이 예상보다 많아 인하 대상이 된 의약품은 한국노바티스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주10㎎’이다.
대웅제약의 ‘아리셉트정’과 ‘아리셉트에비스정’, 한국애보트 ‘휴미라주40㎎’ 등은 자진 인하 대상이다.
이날 고시된 약가는 대부분 6월 1일부터 적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주요 약 약가 인하로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일정 부분...
한국노바티스는 26일 습성연령관련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한 시력손상 환자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루센티스'는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된 환자들의 시력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유의한 효과를 보인 최초의...
한국노바티스의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는 레이저 치료나 광역학 요법과 달리 시력을 유지시키는 효능을 가진 유일한 치료제다. 기존의 치료법들은 실명 속도를 늦추거나 손상된 시력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루센티스는 신생 혈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안구 내 혈관 내피세포 성장인자(VEGF-A)라는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이와함께 한국로슈는 타스포글루타이드를 통해 3건의 당뇨병관련 임상 3상을 시험할 예정이다.
생물의약품은 서울아산병원과 한국릴리가 당뇨망막병증과 당뇨병에 대한 임상 3상이 승인됐고, 서울대학교병원의 만성맥락망막병증에 루센티스주10밀리그람/밀리리터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를 4상 시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