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일찍 찾아온 겨울 추위를 맞아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 ‘뱅쇼’에 적합한 와인 ‘칼로로시(CarloRossi)’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뱅쇼(VinChaud)'는 와인을 뜻하는 '뱅(Vin)'과 따뜻하다는 의미의 '쇼(Chaud)'가 합쳐진 프랑스어로 레드 와인에 다양한 과일과 설탕이나 꿀을 첨가해 끓여서 즐기는 북유럽 정통 겨울 음료다. 취향에 따라 정향, 계피 등...
◇ 인테리어부터 메뉴까지 파리지엥 감성을 담다 = 화려한 도심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Pierre`s Bar)'도 좋다.
피에르 바는 9월 1일 리뉴얼을 통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프렌치 부티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화려한 샹들리에에 스웨이드 재질의 좌석, 보라색과 붉은색의...
롯데주류도 ‘클라우드’에 이어 ‘피츠 수퍼클리어’까지 수출 브랜드에 합류했다. 롯데주류는 3조 원 규모의 대만 맥주 시장에 피츠 수퍼클리어를 선보였다.
올해 수출액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하이트진로는 동남아 소주 시장 공략이 한창이다. 지난해 하이트진로 수출액은 940억 원이었다. 지난해 하이트진로의 국가별 소주 수출 비중은 일본이 56.6%로...
롯데주류는 소용량 와인이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주류에 따르면 소용량 와인 매출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6.6%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2018년 상반기까지 약 13만2000병이 팔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1.6%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롯데주류는 2000년대 초부터...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2014년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것으로 ‘말벡’ 품종만을 사용했으며, 다양한 과일 향의 균형이 잘 맞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 라벨을 123층 롯데월드타워 수묵화로 디자인했다. 총 2000병 한정 수량으로 기획한 이 와인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주류 매장에서 판매된다.
롯데마트 이병화 주류 MD(상품기획자)는 “올해 들어 식전주나 파티에서 주로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과 로제 와인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해 와인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층으로부터 맛과 향이 뛰어난 와인이 대세 주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전통적인 레드 와인으로도 소비자들의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롯데주류가 롯데백화점 창립 39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2종을 오는 25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 와인은 이태리 최대 규모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조닌(Zonin)社’가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2종은 토스카나 지역의 빈야드에서 생산한 △조닌 씰 컬랙션 프리미티보 뿔리아 △조닌 씰 컬랙션 산지오베제 마레마...
롯데주류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강원 산불 피해지역 숲 조성을 완공했다.
롯데주류는 11일 강원도 삼척에 있는 ‘처음처럼 숲’에서 1호 숲 완공을 기념하며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주류 이병우 강릉공장장, 태백 국유림 관리소 조민성 팀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하고 롯데주류 임직원 50여...
롯데주류 '피츠'가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케니 샤프(Kenny Scharf)'와 협업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2018 옥토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현장 방문객들은 '피츠x케니샤프 미니 뮤지엄', '트렘벌린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깔끔한 '피츠 수퍼클리어...
롯데주류는 올해 차례 및 한가위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제안한다.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롯데리조트부여 1박, 조식,(또는 아쿠아가든 이용권) 연꽃빵 1박스 등으로 구성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10월 14일까지 야외에서 열리는 비어 & 와인페어, 주류 무제한 세미 뷔페, 글램핑 바비큐 등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은 10월 6일과 7일 이틀간 150여종 이상의 세계 우수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할 수 있는...
소주 업계 1위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도수를 낮추자 경쟁사인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도수를 17.5도에서 17도로 낮추는 등 저도화 대열에 합류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박 부사장이 아무래도 젊은 세대이다 보니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며 “하이트진로가 종합주류기업이라고는 하지만 그간 위스키는 구색만 갖춰진 수준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는...
용량 변화는 주류에 그치지 않는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요구르트와 주스의 용량을 대폭 늘렸다. 롯데마트는 대용량 비피더스 요구르트(750㎖)를 출시했고 홈플러스는 무려 3ℓ짜리 ‘과일 착즙주스’ 2종을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 중인 사과·사과아로니아 주스 2종은 출시 3주 만에 1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홈플러스 천연과즙음료 매출 1위...
국내산 과일이 주류를 이루던 추석 선물세트에서도 ‘얼굴마담’이 된 것. 이에 아보카도의 수입량 역시 급증하고 있다.
아보카도는 비타민A 등 11종의 비타민과 칼슘, 인, 철 등 미네랄 14종, 필수지방산과 항산화 성분, 섬유소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함유된 지방의 80%는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 중 리놀산이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 혈액...
1965년 희석식 소주를 대중화하면서 진로는 주류업계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품질의 우수성과 판매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평가받는다. 제조기술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기발한 판촉활동을 펼치면서 국내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소주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1924년 첫 출시 당시 진로 소주의 도수는 35도였다. 이후 소주의...
기업문화위원회 내·외부위원이 충주 롯데주류 공장, 부여 롯데리조트, 마곡 롯데중앙연구소 등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기업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기업문화 구축에 나섰다.
기업문화위원회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임직원의 회사와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일하는 자세를 혁신하고 경직된 문화를...
◇8개 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전년 대비 30% ‘뚝’ =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비씨·하나·우리·롯데 등 8개 전업 카드사의 올 상반기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5.2% 감소한 9669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신한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2819억 원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5.3% 줄어든...
28일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 따르면 김포공항 DF2구역(주류·담배) 면세점 사업자로 신라면세점(호텔신라)을 선정했다.
이날 심사는 한국공항공사가 입찰 업체 4개 중 압축한 롯데와 신라면세점 2개 사업자를 상대로 진행됐다.
입찰 대상 면세사업장의 연간 매출 규모는 608억 원(한국공항공사 추정)으로 국내 전체 면세시장의 0.35% 수준이다.
특히 임대료...
23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22일까지 올해 누적 판매된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20%, 120%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하이마트에서 세탁기를 포함한 세탁 가전 카테고리 매출액 가운데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 매출액의 합은 25%를 차지한 데 이, 올해 들어서는 합산 비율이 45%까지 뛰어올랐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같은 추세라면...
상품 선정은 전사적으로 매출이 높은 베스트 및 필수 상품 중 소용량 상품 위주로 구성했으며 담배와 주류는 기본적으로 제외했다.
기본적인 운영은 총 5대의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각 카테고리별로 구성됐다. 약 30여종의 푸드 상품은 자판기 안에 비치된 실물을 확인하고 상품별 일련번호(두자리 수)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된다. 푸드 자판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