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으며 국내 프리미엄 맥주 시장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클라우드는 롯데주류가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만들었다. 최고급 유럽산 홉을 사용하고, 제조 과정 중 다단계로 투여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Multi hoping system)’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롯데주류가 25일부터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맥주클라쓰’를 운영한다.
‘맥주클라쓰’는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 영상 등 제품 홍보 영상들이 주가 됐던 기존 맥주 브랜드 채널들과는 달리,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맥주’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가 주력 콘텐츠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피츠’ 등 맥주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롯데주류가 캄보디아에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Kloud)’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인 ‘클라우드 시티(Kloud city)’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앙코르와트 사원’으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대표 관광 도시 ‘시엠 립(Siem Reap)’에 위치한 ‘클라우드 시티’는 약 80석 규모의 캐주얼 펍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와 함께 다양한 현지...
실제 롯데주류가 진행했던 ‘마이라벨’ 캠페인은 고객 참여 마케팅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캠페인은 제품명인 ‘처음처럼’을 바탕으로 ‘수지처럼’ ‘민아처럼’ 등 소비자가 원하는 문구를 넣은 스티커를 제작해 준다. 젊은 고객들은 소주병에 본인만의 라벨을 붙이기 위해 처음처럼을 구매했고, 개인 SNS에 게재해 롯데주류는 공짜 광고효과도 얻었다. 실제...
하이트진로나 오비맥주, 롯데주류 등은 명확히 확인되는 개별 가격 5000원 이하 광고 선전용 소액 소모품인 앞치마, 오프너, 컵 등에 한해 유흥음식업자(식당)에 제공할 수 있다. 이에 소액 소모품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마련될 전망이다. 반면 광고선전비를 사칭해 우회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다. 업계는 주류 유통질서를 바로잡고 업체 간 소모적인...
한국신용평가는 19일 롯데칠성음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주력사업인 탄산음료의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탄력적인 판가 인상,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우수한 수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연결기준 음료부문 영업이익률은 2017년 7.3%에서 2018년 9.1%로 상승했다. 반면 주류부문 영업이익은 2016년 274억...
세븐일레븐은 롯데푸드와 함께 스테디셀러 음료인 2%아쿠아, 2%복숭아를 하절기 수요가 높은 펜슬류(일명 쭈쭈바류) 및 컵류 상품으로 재탄생시켜 단독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2%아쿠아파우치(1800원)’와 ‘2%복숭아아이스컵(2000원)’이다.
세븐일레븐이 인기 음료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상품을 내놓는 이유는 최근 크로스오버 상품이...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로 과세표준이 줄어든 수입주류(주로 캔맥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세를 적용받아왔다. 이번에 정부가 도입하는 종량세는 제조원가와 무관하게 술의 양이나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금을 매기는 방식이다.
종량세가 도입되면 오비, 하이트, 롯데 등 국내 3사 맥주의 용기별 ℓ당 주세는 캔맥주가 291원(26.0%) 줄어들게 된다. 반면 병맥주는 16원...
롯데주류는 6월부터 ‘처음처럼’의 출고가를 1006.5원에서 1079.1원으로 73원(7.25%) 올렸다. ‘청하’ 출고가도 1471.2원에서 1589.5원으로 118원(8.02%) 인상됐다. 한라산 소주도 지난달 14일 ‘한라산 오리지널’과 ‘올래’의 출고가를 평균 5.16% 인상했다.
이같은 무학의 행보가 시장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가운데, 대선주조는 6월 중순께 소주...
이로 인해 하이트진로, 롯데주류의 공장 가동률은 2017년 기준 30%대까지 추락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맥주의 종량세 전환 효과에 대해 조세연은 “종량세를 시행할 경우 해외 생산 물량을 일부 국내로 전환하거나 신규 설비투자 등을 통해 주류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 고용 효과가 상대적으로 큰 수제 맥주 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이번에 입국장 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5개제품 모두 세계 3대 주류품평회 중 하나인 ‘2019 벨기에몽드셀렉션’에서 최우수금상, 금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골든블루 제품의 접점 확대 방안을 계속 모색하던 중 입국장 면세점이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채널이라고 판단해 입점을 결정했다”며...
케이프투자증권은 24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세 개편은 예상대비 논의가 길어지고 있지만 이를 제외하고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 20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호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더욱 확대된 실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음료 부문에서 핵심...
롯데주류가 내달부터 소주, 맥주 등 주류 가격을 일제히 올린다.
롯데주류는 6월 1일부터 ‘처음처럼’, ‘클라우드’, ‘청하’의 출고가를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2주년을 맞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즐겨 마시는 레귤러 맥주인 만큼 이번 가격인상 품목에서는 제외했다. 평균 인상률은 소주 6.5%, ‘클라우드’ 9...
한편, 롯데마트는 주류 MD 전원에 대해 와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 중으로, 와인의 전문성 강화뿐 아니라 소비자로부터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영은 롯데마트 와인 MD(상품기획자)는 “대형마트는 저렴한 상품만 판매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와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롯데주류는 일반 레드와인 1잔 분량인 187ml 용량의 ‘옐로우테일 쉬라즈’ 와인을 판매중이며, 오비맥주는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 롯데아사히주류는 초소용량 맥주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135ml를 선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담없이, 낭비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제품은 최근 ‘1코노미(1인가구+이코노미)...
대부분 메일에 첨부한 랜섬웨어 설치 파일 실행을 유도하는데, 경찰청이나 법원의 출두 명령은 이미 유행이 지났고 근래에는 저작권 침해나 취업 지원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랜섬웨어는 아니지만, 아예 네이버와 같은 포털을 사칭한 피싱 메일까지 최근 등장해 심각성을 더한다. 이 같은 포털 사칭 메일은 네이버 공지 메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해외...
롯데주류가 ‘피츠 수퍼클리어’를 더욱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한다.
롯데주류는 ‘피츠 수퍼클리어’의 출시 2주년을 앞두고 제품의 깔끔한 맛과 시원함이라는 본래의 특징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젊은 느낌을 더욱 강조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도수와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한 4.5도, 1147원(500ml 병)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