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부인 롯데주류는 최근 일본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
한일 무역갈등으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온ㆍ오프라인 시장에서 확산됐기 때문이다.
롯데주류는 “법무법인 율촌과의 협업을 통해 허위 사실에...
이영은 롯데마트 이영은 주류 팀장은 “가성비 있는 프리미엄 와인 쇼핑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와인 페스티벌은 샤또 라뚜르 등 고가 와인부터 가족 파티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라인을 준비했다”며 “연말 파티나 가족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와인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이어 홈플러스까지 와인 시장에 참전을 선언했다. 이커머스는 판매하지 못하는 품목인 데다 최근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겠다는 계산이다.
홈플러스는 300여 년 전통의 영국 와인회사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 이하 BB&R)’와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와인 3종을 한국에 단독 출시한다고...
이밖에도 독일 전통 의상 및 소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고, 독일 전통 춤을 바탕으로 한 공연도 진행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맥주를 표방하는 ‘클라우드’와 독일 문화 페스티벌의 콘셉트가 잘 맞아 이번 행사를 함께 하게 됐다”며 “깊고 풍부한 맛의 ‘클라우드’와 함께 이색적인 문화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주류가 일본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일본 아사히가 롯데주류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이 유포돼왔다. 이로 인해 롯데주류는 일부 제품이 불매 운동 대상으로 지목하는 게시물들이 온ㆍ오프라인으로 번지면서 적잖은 매출 타격을 입었다.
롯데주류는 수...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소주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롯데주류 김태환 대표이사는 “‘부드러운 소주=처음처럼’이란 마케팅 콘셉트를 일관되게 소구한 점과 소주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주효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소주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의 주류도 함께 판매한다.
스탠딩 참치 바에는 ‘이춘복 참치’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 쉐프 3명이 상주할 예정이며, 참치회 전용 밥솥을 통해 만들어진 풍미 좋은 밥과 13~15시간 숙성된 부드러움 식감의 참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참치 스탠딩 바’는 11월 26일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새로운 스탠딩 바를 선보인다.
임형빈 롯데백화점 식품 치프바이어는...
롯데주류가 감각적인 레이블이 특징인 미국산 컬트 와인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의 5종을 한국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한 곳인 ‘로버트 몬다비’ 출신의 와인 메이커 데이브 피니(Dave Phinney)’가 1998년에 설립한 ‘오린 스위프트(Orin Swift)’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강렬한 향과 적절한 균형감을 특징으로...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단순히 낮은 가격의 와인을 개발하기보다 기존 스테디셀러 와인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연말 와인 시즌에 맞춰 수준 높은 와이너리에서 생산한 와인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의 초저가 쟁탈전은 앞서 자체 브랜드 생수 대결에 이은 두 번째다. 이마트가...
18일 동종업계와 사정기관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중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요원 수 십명을 동원해 롯데칠성과 거래 관계에 있는 주류 도매업체 수 곳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들에 대한 세무조사는 사전예고 없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국세청이 지난 달까지 롯데칠성에 대한 세무조사를 일시적으로 중지한...
롯데주류가 ‘순하리 요구르트’를 미국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딸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다.
제품명 ‘순하리’를 한글로 표기한 다른 나라 수출 제품과는 달리, 미국 수출품은 영문 ‘SOON HARI YOGURT SOJU’로...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이 롯데호텔의 계륵으로 전락했다.
롯데주류의 맥주 홍보관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은 롯데호텔 월드점 지하 1층에서 2014년부터 영업해왔으나 지난달 말로 문을 닫았다. 클라우드 비어스테이션은 주류 제조사가 직접 외식매장을 운영할 수 없기 때문에 롯데GRS가 위탁운영해 왔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이 영업을 종료한...
롯데주류는 9월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피츠 수퍼클리어’를 10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의 용량은 420㎖로 기존 355㎖ 캔 제품보다 65㎖ 늘었다. 반면 한 캔당 출고가격은 902원으로 기존 캔 제품보다 337원 가량 더 저렴하다. 일반적으로 같은 용량일 경우 맥주가 발포주보다 2배 가량 비싸지만, 피츠는 경쟁사의 발포주인...
신한금융투자는 9일 롯데칠성에 대해 소주와 탄산이 이끄는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음료와 주류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배달 수요 증가와 점유율 상승으로 탄산이 연간 기준 최소 5% 성장하고 커피, 생수, 기타(에너지)...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 생산량을 자랑하는 롯데주류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백화수복은 국산 쌀만을 사용하고 있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우리 민족의 정성된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롯데주류는 앞서 개막한 송도맥주축제로 소비자와 먼저 만났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돼 31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이어지는 ‘2019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한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홍보부스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을 더한 ‘페이크아트 포토존’, ‘클라우드’의 상징인 구름 같은 맥주 거품 위에 맥아로 만든 잉크를 사용해...
롯데주류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주 클라쓰'는 롯데주류가 기존 광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비자들과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