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젤리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롯데제과에 이어 오리온도 통합 젤리 브랜드를 내놓으며 수입산 제품에 대한 반격에 나섰다.
16일 오리온은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ORION Jelly)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던 19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1992년 첫 선을 보인...
또 롯데제과 및 롯데칠성음료 지분 20% 이상 확보와, 금융사 지분 매각 진행을 통해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롯데케미칼, 롯데건설의 지주 체제 내 편입을 통해 자회사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롯데지주 지배구조상 향후 과제로는 금융 계열사 지분 정리와 호텔롯데의 지주 체제 내 편입이 꼽힌다. 공정거래법상 롯데지주는 설립 이후...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또한 사회복지기관에 제품도 기부한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추석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또 롯데제과가 국내에서 처음 만든 민트 껌인 ‘쿨-민트껌’, 지난해 출시 60주년을 맞은 ‘칠성사이다’의 초창기 병, 당시 껌 판매대와 신문광고 등 추억의 자료도 볼 수 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와 영상 시연도 가능하도록 꾸민다. 관람객이 원하는 바를 단순히 보는 차원을 넘어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실상 롯데...
그러나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로지스틱스의 롯데지주 연대보증 회사채 신용등급(AA+, '부정적')이 롯데지주의 신용등급에 연계돼 있다.
5월 한신평은 실적이 부진한 롯데쇼핑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롯데지주 체제 내 주요 자회사 중 하나인 롯데쇼핑의 신용도 하락은 계열 통합신용도 저하...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등 36개사가 참여하며, 약 1만 3000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까지 모든 지급을 완료할 예정으로 평상시 대비 평균 약 12일 앞당겨서 지급하게 된다.
아울러 롯데는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롯데제과의 양산빵 브랜드 ‘롯데 기린(LOTTE KIRIN)’이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통단팥빵’, ‘단팥소보로’, ‘옥수수소보로슈크림’ 등 양산빵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지평주조 ‘지평 생막걸리’와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은 막걸리와 빵에서 ‘발효’라는 공통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신제품 3종에는...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들이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이 일시적으로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등 36개사가 참여하며, 약 1만3000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다음 달 10일까지 모든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병각 씨는 롯데제과의 전신인 일동산업의 사장이었다. 이병철 회장은 당시 삼성그룹 계열사인 제일제당의 소유지였던 묵정동 부지를 이동희 씨에게 싼값에 넘기는 등의 편의를 봐줘 병원건립이 수월하게 진행됐다.
삼성의 도움을 받았던 탓일까. 제일병원은 도중에 삼성그룹으로 소유권이 넘어간다. 1996년 3월 이동희 이사장이 급작스레 폐암 진단을 받으면서, 이...
한신평이 상반기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기업은 6곳, 하향 조정한 곳은 12곳으로 등급하향 기업이 2배 많았다. 두산과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등 두산그룹 계열사와 롯데쇼핑, LG디스플레이 등의 신용등급을 낮췄으며 CJ CGV, KCC, 해태제과 등은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롯데제과의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누적 방문객 인원으로 40만명을 돌파했다.
스위트팩토리는 2010년 3월에 개관, 해마다 약 4만명이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의 견학명소로 자리잡았다. ‘스위트팩토리’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교육과 재미요소를 동시에 전달하기 때문이다.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풀어 설명한 뒤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난 2006년 3월 중순께 국세청은 롯데칠성과 해태제과, 빙그레, 오리온, 한국코카콜라보틀링, 해태음료, 롯데삼강, 동아오츠카, 기린 등 청량음료업과 제과업 법인 9개와 461개 지점법인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국세청은 롯데칠성을 비롯한 9개 음료·제과업체가 무자료거래를 통한 매출누락 등을 통해 약 8000억 원의 허위세금계산서를...
롯데제과의 ‘ABC 초코쿠키’가 출시 약 석 달 만에 누적 판매 개수 1000만 개를 돌파했다.
‘ABC 초코쿠키’는 올해 4월 말 출시, 첫달 매출액이 1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6월 15억 원, 7월에는 25억 원을 기록했다. 초콜릿 과자의 비수기라 할 수 있는 여름 시즌에 이처럼 판매가 지속 상승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는 올해 나온 롯데제과 신제품 가운데 가장 좋은...
롯데제과가 ‘월드콘 초코’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롯데제과가 2012년 3월 지역 한정판으로 선보인 ‘몽쉘 딸기케이크’도 논산딸기가 원재료다. 이 제품은 논산훈련소 인근에서만 판매해오다 구매 요청이 늘면서 판매처를 확대했다.
네이밍부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점을 강조한 브랜드도 있다. 동원F&B의 보성녹차와 롯데푸드의 의성마늘햄이 대표적이다.
동원F&B는 국내 녹차 시배지 중 하나인 보성과...
롯데제과 나뚜루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달콤 상큼한 맛의 셔벗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를 선보였다.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는 제품명에 나오듯 시칠리아산 레몬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시칠리아산 레몬은 지중해의 고온 건조한 기온과 온화한 해풍을 받으면서 자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품질이 떨어지는 레몬은 자칫 쓴 맛이나 과도한...
현재 코스피 1조 클럽 멤버 상위 목록에는 삼성전자(275조2000억 원), SK하이닉스(56조1000억 원), 현대차(27조3000억 원), 셀트리온(23조5000억 원), 롯데제과(1조50억 원), 부광약품(1조101억 원), 태영건설(1조161억 원) 등이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7조1000억 원), CJ ENM(3조6000억 원), 신라젠(3조2000억 원), 헬릭스미스(3조 원) 등이 상위권에...
롯데제과는 지난 1987년 이후 32년간 분규가 전혀 없는 일하기 좋은 사업장으로 평가 받으며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26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노사문화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고용노동부가 1996년부터 기업의 노사 상생 협력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독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