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14일 롯데제과 수원공장에 방문했다. A 씨는 롯데제과 수원공장 내 별도의 공간에서 근무하나, 공장은 폐쇄 조처된 뒤 직원 170명을 전수 검사한다.
A 씨는 16일 처음 증상이 발현돼 18일 오전 8시 50분 화성디에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았다. 18일 오후 8시 양성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동거인 3명은...
롯데제과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과자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매년 군부대에 지속적으로 위문품를 전달하고 있다.
6월에는 육군 17사단에 약 1000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17사단은 롯데제과와 ‘1사 1병영’ 업무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경기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경기 안양시는 군포시 도마교동 숲속반디채 아파트에 거주하는 66세 남성 A(안양 53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A씨는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안양...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진출한 롯데제과의 라핫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잔다르벡 벡신 알마티 수석 공중 보건의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라핫 공장에서 47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다고 밝혔다.
벡신은 "(라핫 공장에서) 5월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검진 결과...
롯데제과가 여름을 맞아 빙과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엄마의 실수 망고’와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2종이다.
이번 선보이는 ‘엄마의 실수 망고’는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엄마의 실수’는 올해 2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2006년...
롯데제과는 신개념 스낵 ‘에어 베이크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 베이크드(Air Baked)’는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운 스낵 브랜드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에어 베이크드’는 튀기지 않은 스낵 본연의...
제과업계 1위인 롯데제과가 스낵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스낵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농심과 오리온에 도전장을 던졌다.
국내 스낵 시장에서 농심은 새우깡과 꿀꽈배기, 양파링 등으로 30%대, 오리온은 포카칩, 썬, 스윙칩, 오감자 등으로 20%대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꼬깔콘’과 ‘치토스’ 외에는 스낵 히트상품이 많지 않아 시장 점유율 10...
그는 “앞서 4월 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을 인수해 국내 빙과 시장은 롯데제과, 롯데삼강, 빙그레 등 3개 업체로 재편, 이를 통해 기존 빙그레가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었던 콘 타입 빙과류 보강이 가능한 점도 긍정적”이라며 “해외 사업의 경우 작년을 기점으로, 기존의 브라질 법인 편출됐으나 베트남 법인 신설로 장기적 관점에서 아세안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의 광고 모델로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백종원은 각종 예능과 요리 프로그램 등에 출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음식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방송인으로, 음식 분야 최고의 인플루언서다.
롯데제과는 "최근 퀘이커의 가파른 상승세에 불을 지피기 위해 현재 식품 시장에서 가장...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6월 한 달간 롯데제과 인기과자 6종(빼빼로, ABC초코쿠키, 빈츠, 카쿠볼 등) 구매 후 세븐앱에서 스탬프 적립과 함께 ‘보고싶다 친구야’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DJI레이싱드론(1명)’, ‘레고포르쉐911RSR(3명)’ 등 경품을 총 314명에게 지급한다.
카드사 연계 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지역농가돕기 프로젝트...
사랑과 우정의 컨셉트로 시작된 롯데제과의 ‘빼빼로’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나눔과 상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설립되는 ‘스위트홈’은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다. 또한 특정한 때에만 이루어지던 빼빼로 과자 지원도 연중 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인 ‘스위트홈’은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롯데제과는 2016년 파이 시장에서 바나나 열풍을 일으켰던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 바나나’를 4년만에 다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4년만에 다시 선보인 ‘몽쉘 바나나’는 2016년 출시 당시 제품보다 크림을 약 20% 늘려 맛과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카카오 케이크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바나나 크림과...
첫째 주(1~5일)는 롯데제과 등 18개 계열사 서류전형 합격자가 응시하고, 둘째 주(8~12일)는 롯데호텔 등 15개 계열사 서류합격자가 대상이다.
적성검사인 직무적합진단 검사는 같은 달 20일 서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IT업계에서도 채용을 재개하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인턴십 방식으로 채용하고 있다. 네이버는 채용 연계형 여름 인턴십으로...
롯데제과도 '미니' 제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롯데제과는 지난해 기존 제품에서 크기를 절반으로 줄인 '쁘띠 몽쉘'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120억 원을 기록했고, 올해 4월까지 매출액은 4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세를 이어가고자 롯데제과는 지난해 말 한입 크기 초코파이인 '가나 미니 초코파이'를...
롯데자이언츠 역시 롯데쇼핑(36억 원), 롯데칠성(25억 원), 롯데제과(23억 원), 호텔롯데(13억 원) 등 계열사 전반에 고르게 분포돼 있었다.
LG트윈스(LG스포츠)는 거래 대상이 LG전자(148억 원)와 LG(85억 원), LG유플러스(35억 원) 등으로 구성됐고 나머지 계열사들은 수억 원 수준에 머물렀다. LG트윈스의 경우 감사보고서에 농구단 위탁 운영 사업도 포함돼 있었지만...
올해부터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빵집과 협력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롯데제과도 최근 두 번째 '지역 상생빵'을 출시하며 '이미지 제고'와 '수익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롯데제과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빵집의 제품을 양산화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빵집의 경제 활동을...
이번 기부는 롯데호텔 양곤을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양곤에 진출한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합동했다.
또 롯데 뉴욕팰리스는 지난 1일부터 22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경매 형태의 기부 캠페인 ‘올 인 챌린지(All in Challenge)’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취약 계층과 의료진에게 제공할 음식을 구매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음식점 △슈퍼·편의점 △학원·교육 △뷰티·생활 △병원·약국 △주유·정비 △의류·잡화 △제과·커피 △레포츠·문화·취미 △기타 등 10개 업종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종을 선택하면 된다. 만일 이용자가 식사하는데 재난지원금을 지출하고 싶다면, 음식점을 선택한 뒤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 '여기에서 재탐색'을 누르면 된다.
◇삼성·롯데카드 가맹점 조회...
롯데푸드는 최근 1978년 출시된 롯데제과의 비스킷 브랜드 ‘롯샌 화이트크림깜뜨 맛’을 아이스바로 출시했다. ‘롯샌 깜뜨 아이스바’로 명명된 이 제품은 실제 비스킷 패키지와 유사한 포장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롯샌은 1978년 출시된 롯데제과의 최장수 비스킷인 롯데샌드가 지난해 이름을 바꿔 재탄생한 브랜드다. 파인애플, 화이트크림깜뜨, 피나콜라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