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최근 즉석밥 3종 가격을 평균 8% 인상했고 롯데제과 목캔디와 찰떡파이 가격을 평균 10.8% 올렸다. 롯데제과는 또 나뚜루 파인트와 컵 아이스크림 가격을 평균 10.5% 올렸다. 롯데칠성음료도 아이시스 8.0(500㎖)의 가격을 100원 올리는 등 음료 일부 제품을 100~20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김치 제조사들도 올 들어 배추 가격이 폭등하자 5월 전격적으로 가격을...
일각에서는 업계 1위 롯데제과와의 '왕좌다툼'에서 이미 승기를 잡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의 올 2분기 냉동부문 매출은 1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바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가정용 아이스크림 대명사인 '투게더' 등 카톤류 판매도 20% 성장했다. 반면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빙과 매출은 1090억 원으로...
추후 고올레산 대두유를 카놀라유 등 다른 유종과 혼합한 신제품도 출시될 계획이다.
한편, 롯데푸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번기(BUNGE)는 제과 제빵용 제품에서 요리용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세계적인 식용유지 생산 및 공급 업체다. 롯데푸드와 번기와 2018년 12월부터 고급 식용유지에 관한 협력을 시작해 5월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를 출시한 바 있다.
롯데제과가 20일 개시한 ‘월간 과자’ 2차 모집이 6일 만에 조기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은 서비스 정원을 선착순 500명으로 1차때(200명)보다 늘려 진행했다. 서비스 종류도 1가지 늘려 소확행팩(9900원), 마니아팩(1만9800원)으로 이원화 운영했다.
‘월간 과자’는 매번 제품을 번거롭게 직접 구매할 필요 없이, 매월 다르게 구성된 롯데제과의...
롯데제과가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목캔디와 찰떡파이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갑 타입의 목캔디는 권장 소비자가격 기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 대용량 제품들은 가격을 유지하고 용량만 축소한다. 둥근 용기 타입 목캔디는 137g에서 122g으로, 대형 봉타입은 243g에서 217g으로 축소한다.
찰떡파이는 용량을...
베스트 명절 선물세트 20종을 대상으로 농협, 하나카드로 결제 시엔 20% 현장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롯데제과 인기과자들로 구성된 ‘햇님종합스넥세트’를 L.pay(롯데, 신한, BC카드) 결제 시엔 50% 할인된 1만 원 에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명절 베스트 선물세트 7종을 대상으로 균일가(1만 원~2만 원)에...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예술계를 풍미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바스키아 컬래버...
최근 접한 이색 콜라보 제품 중 가장 관심이 있었던 제품에는 ‘어썸 파티 컬렉션 틴트 (에뛰드 x 디즈니)’, ‘곰표패딩 (4XR x 곰표밀가루)’, ‘불타는 에디션 핫커버닭 쿠션 (토니모리 x 삼양식품)’, ‘토이스토리 티셔츠 (스파오 x 디즈니)’, ‘코트디럭스 메로나 슈즈 (휠라X 빙그레)’, ‘치토스 치킨 (멕시카나 x 롯데제과)’등 다양한 제품이 언급됐다....
롯데제과는 과자 제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롯데 유통BU는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긴급구호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에 따라 장마 피해가 발생한 지난 7월부터 강원도 삼척, 충북 지역 등에 식료품 등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신 회장이 신격호 명예회장을 해임한 2015년 7월 29일 롯데쇼핑과 롯데제과의 주가는 장중 13.10%, 15.86%까지 급등했다. 롯데쇼핑은 한달도 지나지 않아 14만4000원에서 11만9000원으로 내려앉았다. 롯데케미칼 등도 소폭 상승했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13.63% 감소했다. 하지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국내 롯데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을 키우며 ‘1인 체제’를 굳건히...
사조대림, 하림, 롯데햄, 크라운제과, 한국하겐다즈, 광동삼다수, 무학, 하이트진로, 오비맥주, 깨끗한나라, SG생활안전, 웰킵스 12개 협력사가 이번 기부에 동참을 확정했으며, 이벤트 마감까지 참여사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에 앞서 홍보대사인 가수 션은 지난달 30일 광화문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픈 세리머니를 갖고 많은...
신동빈 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은 11만9753주를 상속받아 기존 0%에서 1.87%로 영향력이 커졌다. 신동주 회장도 1.15%를 보유하게 됐다. 신영자 이사장의 지분은 기존 11만9753주(1.66%)에서 11만9753주(3.15%)로 커졌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분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동빈 회장은 신 명예회장의 지분 42%인 4만3367주를 물려받아 0.54%를 보유하게 됐다. 신동주...
롯데제과는 지난달 빙과 성수기를 맞아 신제품 4종('엄마의 실수 망고'ㆍ‘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2종')을, 롯데푸드는 마운틴 아이스 2종(백두ㆍ한라)를 선보였다.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는 빙그레는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 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발탁했다.
다만 이런 가운데서도 매출은 전년보다 줄어...
롯데그룹 계열사 지분은 국내에서는 롯데지주(보통주 3.10%, 우선주 14.2%)·롯데쇼핑(0.93%)·롯데제과(4.48%)·롯데칠성음료(보통주 1.30%, 우선주 14.15%)와 비상장사인 롯데물산(6.87%)이, 일본에서는 롯데홀딩스(0.45%)와 광윤사(0.83%), LSI(1.71%), 롯데 그린서비스(9.26%), 패밀리(10.0%), 크리스피크림도넛재팬(20.0%)이 있다.
이중 롯데물산은 이미 지분 정리가 끝났다. 신...
롯데그룹은 롯데중앙연구소를 통한 기술 확보에 한창이다. '롯데그룹 R&D 심장'으로 불리는 롯데중앙연구소는 식품 관련 제품 개발뿐 아니라 그룹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초 분야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이달 '부산물을 활용한 자원 선순환 연구'를 위해 코씨드파이오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식품 제조...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운 스낵 제품 '에어 베이크드'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홍콩, 괌 등에 수출했으며 중국과 미국 등으로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각 국가에 맞는 포장 및 배합을 이른 시일 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출시된 이 제품은 튀기지 않고 특수 제작한 오븐에서 열풍으로 구워 만들어 지방 함량이 일반 스낵 대비...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프리미엄 초콜릿 길리안과 손잡고 시즌 한정판 아이스크림 바 5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뚜루X길리안 스페셜 아이스크림 바’ 5종은 길리안의 셰프가 직접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이다. 나뚜루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신촌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5종은 모두 프리미엄 나뚜루 아이스크림 바 위에 길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