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사들과 롯데쇼핑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유임됐다. 임원승진 규모도 지난해 207명에 비해 올해는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의 경우 지난해 신임임원이 23명이었으나, 올해는 18명으로 20% 줄어들었다.
반면, 그룹의 ICT를 담당하고 있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올해 5명의 신임 임원이 추가되었다. 지난해 2명을...
롯데백화점과 롯데제과, 롯데 정보통신 등은 ‘육아휴직 2년제’를 시행 중이다. 남성에게도 육아휴직을 장려하며 한 해에 신청자는 100여 명에 달한다.
육아휴직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다. 육아휴직 기간에도 인사관리를 통해 승진 대상자는 승진하게 된다. 임신 초기에도 출산 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복귀 시에는 일과 육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채용 회사는 롯데백화점, 롯데정보통신, 대홍기획, 롯데케미칼 등 15개 계열사로, 채용 인원은 공채와 인턴 포함 총 12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5월 상반기 채용시 처음으로 시행된 ‘스펙태클 오디션’은 ‘화려한 볼거리(Spectacle)’라는 뜻과 ‘무분별한 스펙 쌓기에 태클을 건다(Spec-tackle)’라는 뜻의 중의적인 의미다. 스펙을 초월해 오직 직무수행에...
강원도의 전통산업에 네이버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기존의 산업을 혁신하고, 모바일을 통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Mobile Only’·‘Go Global’을 키워드로 강원도를 ‘창조산업 1번지’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헬스케어’ 산업의 재도약과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한편 김 의장은 최근 정부의 핀테크(금융과 IT기술의 융합) 산업 육성 방침과 관련, 당내에 핀테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과학기술계 출신인 3선의 서상기 의원이, 부위원장은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박수용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각각 맡는 등 정·관계, 학계, 금융계, 산업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
아울러 ‘친(親)신동빈’ 인사들을 일본롯데 계열사의 대표이사에 대거 취임시켰다.
신 회장의 이사회 장악은 한국 롯데그룹에서도 이뤄졌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케미칼, 롯데정보통신, 캐논코리아비스니스솔루션, 부산롯데호텔, 에프알엘코리아 등 한국 롯데그룹 80개 계열사 중 8개사에 등기이사로 기재돼 있다. 특히 올해 2월 호텔롯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이동통신 3사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존 확대를 위한 '2015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습니다.
◆ 野 황교안 청문특위위원 확정…강경파 전면배치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야당은 27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 6명을 확정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롯데서울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축사에서 “그간 우리 경제가 성장·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
합...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1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창의와 혁신으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발전의...
재계 덮친 불법 외환거래…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은 검찰 통보까지
몇몇 재계 인사들이 구설에 올랐다. 금융당국에 의해 불법 외환거래 정황 포착, 검찰에 고발됐기 때문이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지난 6월부터 부유층의 불법 해외 부동산 거래를 조사한 결과 총 44명(65건), 1300억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
한때 사양산업이던 미국의 제조업이 살아난 데다 정보통신기술(ICT)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님아...' 흥행의 새 역사 쓰셨네
300만 관객 돌파, 다양성영화 1위... 수익률도 231배 올 최고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다큐멘터리 영화 흥행 1위에 등극함과...
◇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보류'… 시민 현장공개 후 결정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 임시개장을 보류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열흘 간 프리오픈(pre-open) 기간을 통해 안전성을 시민들이 먼저 점검토록 한 뒤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롯데그룹이 제출한 임시사용승인 신청서와 안전·교통분야...
국내 주요 인사 500여명에게 초청장을 보냈으나 최근 반일 감정을 의식해 상당수가 불참의사를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은 “일본 측이 롯데호텔에서 열 예정이던 리셉션을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의 관저에서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통신은 “호텔 측이 대사관의 공식행사 하루 전날 행사 취소를 통보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이번 일로 한일 관계에 악영향을...
중국 측 참석자로는 정보기술(IT) 분야 기업의 대표들이 눈에 띈다. 지난해 매출 2390억 위안(41조6000억원)에 달하는 ‘중국의 삼성전자’ 화웨이의 런정페이 회장을 비롯해 리옌홍 바이두 회장, 마원 알리바바 회장, 왕샤오추 차이나텔레콤 회장, 창샤오빙 차이나유니콤 회장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런 회장은 한국의 LTE-A(롱텀에볼루션...
한편 롯데그룹은 이날 신임임원 82명을 포함해 총 214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치현 그룹 정책본부 사장은 신임 롯데건설 대표이사로, 이동우 롯데월드 대표는 부사장으로 승진됐다. 롯데슈퍼의 신임 대표에는 최춘석 전무가, 코리아세븐의 신임 대표이사는 정승인 전무가 임명됐다. 대홍기획 대표이사에는 장선욱 롯데 정책본부 전무가, 롯데정보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