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매일 1만명 대상 최대 2만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 정기 세일 동안 다양한 상품 행사도 선보인다.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참여 브랜드에 따라 10~30% 세일을 진행하며, 이월 상품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SK텔레콤은 40만 원대 중반 가격에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5’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5’ 단독 출시를 통해 갤럭시 Z 시리즈 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40만 원대의 가성비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힐...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비롯한 5개 점포와 물류센터 토지 등 1곳을 롯데리츠에 양도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올해 4월엔 롯데월드타워몰(롯데월드타워ㆍ롯데월드몰) 지분을 롯데물산에 넘긴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가 무산된 대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모색중인 만큼 롯데그룹의 현금 확보 작업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롯데는...
동탄점은 롯데월드타워, 방콕 ICONSIAM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물을 설계한 베노이(BENOY)사가 건축 설계를 진행했다. 베노이는 동탄이라는 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젊은 도시’, ‘자연 명소’를 키워드로 동탄점을 설계, 매력적인 외관은 물론 ‘디 아이’, 약 3300㎡(1000평) 규모의 힐링 공간인 ‘더 테라스’와 같은 자연 명소를 탄생시켰다.
‘머물고...
T월드의 T매니저나 민팃 안심거래키오스크를 통한 T안심보상(중고폰 반납) 특별보상도 단말 구매 시 가격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다. 갤럭시 노트10+ 256GB(SM-N976_256GB)와 노트20(SM_N981)을 반납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기존 폴더블폰 고객뿐 아니라 일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고객도 기존 핸드폰을 반납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KT는...
구체적으로 롯데 자이언츠 등을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등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14일 롯데그룹 관계자는 "해당 내용이 논의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조직 내 업무 분장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온 등 유통업을 맡고 있는...
지난해 말 유니클로가 유명 디자이너 질샌더와 손을 잡고 내놓은 ‘+J(플러스 제이) 컬렉션’를 구하기 위해 서울 명동과 가로수길, 잠실 롯데월드몰 등 매장에는 오픈 전부터 수백 명이 줄을 섰다. 일본맥주 수입액도 지난해 1~5월에는 244만 달러(약 28억 원)로 직전년도보다 91% 감소했더니 올해 1~5월은 296만달러(약 34억 원)로 21.2% 반등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이곳엔 현재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입점해 있으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픈이 예정돼 있다. 롯데호텔은 "365일 3세대가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대규모 롯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며 "경남 지역 롯데의 브랜드 파워와 시그니엘 부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에 힘입어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롯데쇼핑은 지난달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지분 매각을 통해 8313억 원에 팔았다. 지난해 11월엔 점포와 물류센터 토지를 롯데리츠에 양도해 73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한 1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 8616억 원에 달한다. 여차하면 화학 계열사의 지원 사격도 가능하다.
롯데 관계자는 "지주 경영혁신실이 롯데쇼핑과 이베이 인수 관련...
롯데월드타워가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물산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단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기차 충전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6대(아이오닉5 2대, 넥쏘...
여기에 지난달에는 롯데물산에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지분 전량을 8300억 원에 매각했다. 현재까지 마련한 실탄은 2조7000억 원 내외로 추정된다.
홈플러스 역시 최근 들어 점포 매각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안산점과 대구점, 대전둔산점, 대전탄방점 등 4개 점포에 대한 자산유동화를 실시한 홈플러스는 최근 전국 5위권 매장인 부산 가야점 매각을...
롯데쇼핑이 22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등을 롯데물산에 넘기며 8300억 원 규모 실탄을 확보한 점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5개 점포 등 부동산을 롯데리츠에 양도하며 확보한 7300억 원을 합치면 롯데그룹이 확보한 현금은 1조50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룹 내부에선 신 회장이 사업 현장을 돌며 '현장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오피스텔도 이달 전용 94㎡형이 3억4000만 원에 손바뀜이 이뤄지면서 동일 단지 신고가를 썼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비규제 반사이익으로 아파트 시장이 과열됐던 송도국제도시가 6·17 부동산 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자, 그 열기가 오피스텔로 옮겨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대출 한도 등 아파트보다 규제가...
롯데물산이 롯데쇼핑과 호텔롯데가 보유하고 있던 롯데월드타워ㆍ롯데월드몰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롯데월드타워몰(롯데월드타워ㆍ롯데월드몰)은 롯데물산, 롯데쇼핑, 호텔롯데 3개사가 각각 75%, 15%, 10%씩 소유하고 있었다.
롯데물산은 "지분 매입을 통해 물산은 부동산 및 자산관리사업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롯데쇼핑은 롯데물산과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 성장동력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8312억9621만 원에 월드타워 및 월드몰 소유권 지분, 일부 토지 지분, 건물 관련 동산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2.53% 규모다.
시그니처 스시를 운영하고 지역 맛집과 함께 관광객 수요를 고려한 월드푸드도 유치했다.
또한, 식용유, 기저귀 등의 가격 민감 생필품을 엄선해 초특가에 선보임으로써 최저 가격 이미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더불어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지역의 랜드마크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롯데 멤버스와 함께 회원 모집 및 타킷 마케팅을 진행, 멤버스 회원혜택을...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근처 석촌호수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랜선) 벚꽃축제 '롯타와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기인 11일까지 석촌호수가 전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이달 롯데월드타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캐스터는 롯데월드타워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석촌호수...
롯데월드몰 예술가 그라피티 훼손…"낙서해도 되는 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유명 그라피티(Graffiti·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 예술가 존원(JonOne·58)의 작품이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20대 남녀 연인이 롯데월드몰 지하 1층 'STREET NOISE'(거리의 소음) 전시회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전시된 유명 그라피티(Graffiti·낙서처럼 그리는 거리예술) 예술가 존원의 작품이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0분께 20대 연인인 20대 남녀는 롯데월드몰 지하 1층 'STREET NOISE'(거리의 소음) 전시회에 출품된 존원의 작품 'Untitled'(무제)에 가로 80㎝, 세로 150㎝ 크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