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은 SNS에 친숙한 MZ세대를 겨냥해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 강자로 소문난 매장을 ‘3355’에 총망라했다.
을지로에 본점이 있는 디저트 카페 ‘분카샤’는 빵 사이에 딸기, 키위 등을 넣은 후르츠산도를 선보인다. 후르츠산도는 맛뿐만 아니라 사진을 부르는 비주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끈다.
말차 전문 ‘슈퍼말차’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12.4%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대형마트(2.3%), 백화점(4.2%), 편의점(2.9%) 등의 매출은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도 비대면 소비 경향과 할인 행사로 농축 수산, 간절기 계절가전·가구 등을 중심으로 전체 매출이 17.1% 올랐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문화, 공연상품 등 매출은 감소해 온라인 서비스 및 기타 매출(-18.1%)은...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다음달 18일 공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개장에 맞춰 이날부터 예약 사이트를 정식 오픈하고,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도 받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제주에서 최고층이었던 롯데시티호텔(89m)보다 2배 가량 높고, 연면적(30만3737㎡)은 여의도 63빌딩의 1.8배에 이른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의 대명사인...
이날부터 스와니코코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쇼핑몰 등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25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본격 판매를 개시하고 판매처를 다각화 할 예정이다.
이승우 스와니코코 대표는 “최근 피부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 속 건강도 함께 추구하는 이너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닥터 슈퍼베리 석류콜라겐 젤리스틱은...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영국의 고급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 콘란샵(The Conran Shop)’의 매장을 슈퍼 VR로 찾아 가볼 수 있다.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비대면 서비스가 뉴노멀로 자리잡아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영역에서 실감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늘고 있다”며 “KT는 앞으로도...
롯데는 올들어 점포 다이어트에 나서면서 대형마트와 롯데슈퍼를 각각 9개, 44개를 줄였는데 이는 곧바로 인원 감소로 이어졌다. 마트가 문을 닫으면서 내부에 입점한 점포 등 하이마트 역시 총 13곳이 축소됐다.
이 영향으로 대형마트의 여성 근로자는 568명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줄어든 남성근로자(110명)의 5배 수준이다. 피커와 캐셔 등이 대부분 여성 근로자인...
하이마트와 롯데슈퍼, 롯데홈쇼핑이 포함된 기타 계열사는 같은기간 6341명에서 6218명으로 1123명이나 감소했다. 롯데마트 폐점에 따라 마트 내에 입점한 하이마트도 된서리를 맞으면서 작년말 466개던 전자제품전문점은 453개로 줄었고, 같은 기간 롯데슈퍼는 521개에서 477개로 무려 44곳이 사라진 이유가 크다.
롯데 측은 폐점 대상 매장에서 근무하던 인력을...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롯데마트, 롯데슈퍼,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과 임직원에 총 1160억 원 규모의 혁신주도형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롯데 리테일아카데미 6층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해소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 협력 파트너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및 혁신 주도형...
‘핫시리얼 불모지’였던 3년 전과 비교해 빠르게 커진 국내 핫시리얼 시장의 대표주자 롯데제과는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 제품의 올해 예상 매출액을 120억 원으로 보고 있다.
유로모니터 라이프스타일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자택 격리 기간이 길어지면서 식품 시장의 급팽창에 힘입어 핫 시리얼 시장 역시 성장세에 올라탔다. 문경선 식품&영양 부문...
1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슈퍼푸드 터키(칠면조 고기)를 주재료로 한 ‘터키 샌드위치’를 두 달간 파격 할인가인 3900원에 판매하는 ‘썹!프라이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터키 샌드위치는 저칼로리 제품으로 구성된 써브웨이 ‘프레쉬 앤 라이트’ 라인의 대표 샌드위치로 기본 열량은 280kcal에 불과하다. 이번 썹!프라이즈...
롯데그룹 역시 올해 초 ‘롯데온’을 정식 론칭하고, 롯데백화점과 마트, 슈퍼, 세븐일레븐과의 온ㆍ오프라인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사의 배송망을 활용하고 점포를 배송 거점 및 물류창고로 이용하는 점이 대표적이다.
“홈쇼핑을 등에 업고 라이브커머스 등에 강점을 보일 것이다”(편의점 업계 관계자)
GS리테일 통합법인도 GS리테일이 보유한 전국...
예상 합병 법인의 매출로는 10조 원이 넘어 이마트(19조 원)과 롯데쇼핑(17조 원대)에 이은 대형 유통사로 거듭나는 셈이다.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2019년 매출은 각각 6조 원, 2조 원이다.
초대형 유통공룡이 탄생하게 되지만 이에 따른 잡음 역시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장 우려되는 부문은 임직원들의 급여 체계 통합이다. 양사의 평균...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기존 대형마트는 물론 쿠팡, 티몬 등 이커머스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B마트와 요마트 출현은 반길 만하다. 반면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시장을 잠식하는 사이 동네 편의점·슈퍼 등은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됐다.
B마트ㆍ요마트 등의 ‘골목상권’ 침해는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다. B마트·요마트...
이어 "특히 오랜 기간 적자를 지속한 국내 할인점과 슈퍼마켓이 흑자 전환 소식은 의미가 있다"며 "해당 사업부문들은 지난해 4분기 사용권자산 손상차손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롯데쇼핑의 영업이익 체력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수익성은 아쉬운 편이지만 구조조정...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3분기 매출 4조1059억 원, 영업이익 11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6.8% 늘었다. 백화점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대형마트와 전자제품전문점의 선전이 실적을 방어했다.
백화점은 3분기 매출 6190억 원, 영업이익 78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5.5%, 25.2...
코로나19에 따른 영화 관객 감소와 대형작품 미개봉 등이 주요 원인이 됐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3분기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하고 할인점과 슈퍼, 전자제품전문점, 홈쇼핑이 내외부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며 “코세페 등 대형 행사가 이어지며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어 4분기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빼빼로 바’는 11월 9일부터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와 SSM(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
제품 개발자는 “빼빼로데이에 좀 더 색다른 빼빼로를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수많은 이색 빼빼로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아이스크림에도 빼빼로를 적용하고 싶었다”라며 개발 의도를...
특히, 창조배와 신화배, 슈퍼골드배는 국내에서 생산 및 유통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규 품종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소량으로 생산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객들이 새로운 품종의 배를 박스 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다양한 품종을 소량으로 구입해 맛 볼 수 있도록 해당 점포에서 ‘신품종 배 샘플러’를 한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