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윤경SM포럼 8월 정기모임에서 '함께하는 청렴 사회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날 포럼에는 강준석 블랙야크 상무, 진정희 지멘스 차장, 유원무 풀무원 부사장, 조송만 누리텔레콤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등 6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박 위원장은 부패에 관한 인식 수준을 설명하며...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1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
▲(선고)오후 2시 '세월호 참사' 대한민국, 유대균 청해진해운 대주주 상대 구상금소송 선고 기일. 서울고법 민사13부, 309호
▲오후 2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2016년 롯데 경영 비리 사건을 수사하기도 하고, 최근 일감 몰아주기와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 중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수사를 맡았던 곳이다.
한편 특수2부는 참여연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삼정·안진회계법인 및 대표 등을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맡아 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병합 심리 중이던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신 이사장 측은 지난 2일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부에 세 번째 보석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이달 23일 이를 기각했다. 신 이사장 측은 롯데백화점·면세점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법정구속 된 후 두 차례 보석을 청구했지만, 재판부는...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격호(97) 롯데그룹 총괄회장 측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배임ㆍ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총괄회장과 신영자(76)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미경(59) 씨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정 구속된 신동빈(63)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 기간이 2개월 더 연장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전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신 회장에 대한 구속 기간을 갱신했다. 이로써 신 회장은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10월 12일까지 구속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다만...
조작' 요하네스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외 7인,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10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외 3 허위공문서작성 등 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 423호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1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
롯데그룹 총수 일가 경영 비리 혐의로 2016년 7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후 두 차례 보석을 청구했지만, 재판부는 혐의가 무겁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이유 등으로 기각한 바 있다.
신 이사장의 배임수재 혐의에 대한 파기환송심의 구속 기간은 25일 만료된다. 재판부가 보석 신청을 기각하면서 경영 비리 혐의로 구속영장을 추가로 발부할지에...
90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은 강현구 롯데홈쇼핑 사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하지만 국정농단 주요 수사 피의자에 대해서는 기각을 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성 부장판사는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에 대해...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국정농단 사태와 경영 비리 혐의로 구속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기업 수사 새로운 핵 ‘공정위’= 공정위 간부 불법 취업 의혹 사건은 검찰 수사의 새로운 핵으로 떠오를 만큼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
검찰은 애초 공정위 간부 출신 5∼6명을 수사선상에 올렸다. 그러나 인사혁신처에서 취업심사 기록 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롯데그룹 경영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신동빈(63) 회장이 자신과 관련한 혐의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아버지 신격호(96) 명예회장의 책임으로 돌렸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신 명예회장을 제외한...
신 이사장은 롯데그룹 총수 일가 경영 비리 혐의로 2016년 7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날 신 이사장은 “2년여 동안 수감 생활하면서 깊이 반성하고 있고 죄가 크다는 것을 느낀다”면서도 “저체온증이 있는지 추위를 견디기 힘들었고, 여름에 선풍기 바람만 쐐도 손발이 비틀어져 고통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보석을 받아주신다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전 10시 30분 '롯데 경영비리' 신동빈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9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
▲(선고)오후 2시 ‘총선넷 낙선운동’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7부, 404호
▲(선고)오후 2시 ‘CJ이미경 퇴진 강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6차 공판
▲오전 10시 ‘뇌물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14차 공판
▲오후 2시 'SRT 공사 비리' 시공사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장수 외 8, 특경가법 상 사기 등 항소심 2차 공판
▲오후 2시 30분 ‘신격호 회장 재산 강제집행 공정증서 무효’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롯데그룹 경영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신동빈(63) 회장 측이 "검찰의 수사는 잘못된 전제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 대한 항소심 8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검찰은 1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혐의를 반박하며 항소 이유를...
▲오전 10시 '박근혜 심판 광고 게재' 장호준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1차 공판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5차 공판
▲오전 11시 ‘태블릿 PC 조작 주장’ 변희재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1차 공판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8차 공판
▲오후 2시 30분 '댓글수사 유출' 김병찬 전...
이날 재판부는 국정농단 관련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심리를 마치고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월드타워 면세점 특허 등 경영 현안에 대한 청탁을 하고 최순실(63) 씨가 실소유한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지원했다가 검찰의 그룹 수사가 이뤄지기 직전에 돌려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와 별도로 신 회장은 신영자(75)...
국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6차 공판
▲오전 10시 ‘극단 내 성폭행’ 이윤택 유사강간치상 4차 공판
▲오전 10시 30분 ‘여신도 성폭행’ 이재록 목사 상습준강간 2회 공판준비기일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4, 특가법 상 뇌물 5차 공판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7차 공판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 비리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신 전 이사장은 지난 2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에 보석 청구서를 냈다. 보석 여부를 가리는 심문 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 전 이사장 측은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부에 석방을...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 특가법상 뇌물 15회 공판
▲오전 10시 '부영 비리' 이중근 회장 외 12, 특가법 상 횡령 등 15차 공판
▲오전 10시 40분 ‘롯데 이사직 해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호텔롯데 상대 손해배상 항소심 1차 변론
▲오전 11시 ‘국정원 특활비 상납’ 원세훈 전 국정원장 뇌물공여, 국고손실 등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