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단순한 쇼핑 위주의 면세점을 넘어 신개념 문화면세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류 콘텐츠의 대표적 해외발신 거점이었던 ‘옛 MBC 사옥’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기존 MBC 사옥에 있는 방송시설 등을 업그레이드, 한국의 방송·연예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종면세점, 최적의...
이번 조사에서 삼성, 현대차, 롯데, 두산, 한진 등의 공익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하는 주력 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금융 계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생명 지분을 각각 4.68%, 2.18%을 보유했다. 더불어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SDS 지분 3.9%를, 삼성복지재단은...
◆30대그룹 공익재단, 지배구조 핵심계열사 지분 다량보유
삼성, 현대차, 롯데 등 대기업 그룹이 설립한 공익재단들이 그룹의 핵심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그룹의 35개 공익재단이 지분을 보유한 118개 기업 중 76개(64.4%)가 그룹 계열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들 계열사는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롯데제과, ㈜두산처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소면세점과 같은 공간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는 취지의 복합 면세타운은 대기업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열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롯데면세점과 서울디자인재단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은 동대문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올바른 상생의 모델로 자리 잡아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30대 그룹 계열사 중 현대엔지니어링, GS리테일, 금호산업, 롯데건설, SK네트웍스, 신세계건설 등 55곳은 2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을 전혀 고용하지 않은 기관은 64곳으로 공공기관 1곳(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엠오디(코오롱), 진흥기업(효성), 에이치에스에드(LG) 등 30대 그룹 계열사 3곳이 포함됐다.
명단 공표제도가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회...
서울문화재단과의 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에는 황학동 중앙시장의 환경을 개선했다.
한성자동차는 자체적인 영업사원 및 서비스 기술진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올해는 메르세데스-벤츠 최대 규모의 통합형 서비스센터를 수원에 열었다. 이 서비스센터에는 신차 전시장과 중고차 전시장이 함께 있어 차량 구매부터 사후관리와...
닥터 브로너스의 ‘원더풀리마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문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재단에 기부된다. 환경재단에서도 부스 참여를 통해 ‘환경영화제’와 ‘지구의 날’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현장에서 ‘환경영화제’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캐스키드슨, 지구의 날 기념 환경 사랑 이벤트 진행= 생활에 즐거움을...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2만명의 상시 고용과 연 3000억원의 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존 록펠러 3세가 미국과 아시아의 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11개 센터를 운영하며 정책·비즈니스·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기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한국야쿠르트, 롯데백화점 등 9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날 오전 11시 왕십리역 기부하는 건강계단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겸한 계단 이용 권장 캠페인을 열어 계단이 건강에 주는 유익성을 홍보하고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의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시민들이...
◇ 서울시 "제2롯데 사고 재발땐 사용승인 취소" 경고
서울시가 임시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자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재발하면 사용 승인 취소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시는 제2롯데의 잦은 안전사고와 시민 불안감은 안전에 대한 사전 관리가 미흡하고 사고 발생 후 대응 시스템도 미비한...
문화예술·체육 등 인프라를 마련해 대중이 쉽게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도 활발하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만들어 유방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음악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롯데하이마...
프로야구 롯데도 10일 부산지역 롯데 관계사들과 함께 김장 1만 포기를 담가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8일엔 부산 서구지역 소외계층 10가구에 각각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SK의 나눔은 4일부터 9일까지 이어졌다. 최정, 박정권을 비롯한 선수단이 릴레이로 기증품 판매,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인회를 진행했고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쌀과...
앞서 딜로이트는 지난 11월 양준혁 야구재단과 대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경기 후원은 회계업계에서 최초다.
이번 자선야구대회에 모인 후원금은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야구인재 육성 및 장학금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양준혁과 이종범이 각 팀의 감독을 맞게 되며 김광현, 봉중근, 조웅천, 마해영 등 현역 및 은퇴 스타 선수들과 박수홍...
사회 전반을 대상으로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문화예술·체육 등 인프라 마련을 통해 대중이 쉽게 여가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저출산 해소를 위해 워킹맘을 위한 찾아가는 출산장려버스를 운영하고, 출산장려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매년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음악축제를 개최하고...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는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나눔 릴레이 활동이 매달 이어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힘이되고 있다” 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월 20일 네 번째 후원단체인 엄홍길 휴먼재단을 위한 4차 기부 방송을 진행할...
사장ㆍ유한재단 이필상 이사장ㆍ유한학원 유도재 이사장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자인 김영숙 약사는 이화여대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안양교도소 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30년간 재소자들에게 한글ㆍ영어ㆍ검정고시 준비ㆍ성경 등을 지도하고 있다. 또 지난 1987년 가정문화원을 설립해 가정문화산업 및 교육사업을 펼쳐왔다.
지금까지...
'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대림통상 "수전금구 생산라인,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ㆍ생산"
△이필름, 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성보화학 "윤장섭 명예회장, 보유 주식 1만주 성보문화재단에 출연"
△지에스인스트루 "육희수 대표, 회사 주식 1만1488주 장내 매도"
△에넥스 "박유재 회장 보유 주식 80만주...
롯데카드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회원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롯데포인트 매칭기부 행복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포인트 매칭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 만큼 롯데카드도 추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칭기부에 참여하면 롯데카드의 매칭기부금까지 고객 명의로 기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