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들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기 위한 문화재단 ‘미르’를 공동 설립했다.
재단법인 ‘미르’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동로 재단 사무국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미르는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롯데, GS, 한화, KT, LS, 한진, CJ, 금호아시아나, 두산, 대림, 아모레퍼시픽 등 16개 그룹으로부터 486억원의...
영산법률문화재단은 26일 제11회 영산법률문화상 수상자로 최 교수를 선정하고 28일 오후6시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 교수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재단 측은 “최 교수가 로마법과 서양법제사 연구에 매진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훌륭한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우리 민법에 적용해 해석했다”며 “로마법...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작은 연주회를 진행해 왔다. 특히 오는 11월에는 전문 미술 작가를 초빙하여 아이들이 함께 하는 그림교실 및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 완성된 작품은 롯데호텔서울 1층에 위치한 롯데호텔 갤러리에서 전시한 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해운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컨퍼런스홀에서 ‘제3회 혁신상품 소싱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장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롯데면세점, 롯데닷컴 등 롯데 5개 유통사 MD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부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 변리사 등으로 구성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매월 하루를 지정해 당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임직원이 직접 선정한 비영리 구호단체 및 사회공헌 재단에 기부하고, 봉사활동도 펼친다.
지난해 9월 월드비전과 쇼호스트, PD, 카메라 감독 등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신 회장은 100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롯데문화재단을 출범, 본격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나선다. 신 회장이 이사장직을 직접 맡아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15일 시각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국 시각장애 아동 367명에게 약 3000만원 상당의 점자책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롯데면세점은 오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롯데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지원활동에 나선다.
롯데그룹은 24일 총 200억원의 재원으로 설립된 롯데문화재단이 출범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했으며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쇼핑 등 3사가 나머지 100억원을 조성했다.
신 회장은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롯데그룹은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업문화개선위원회의 출범식을 갖고 내외부 위원들이 실질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과 이경묵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내・외부위원 등 20여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외부위원으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이동훈 전...
실제로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공익재단 등은 기획재정부장관이 2014년 상반기에 성실공익법인으로 신규지정했다. 이는 삼성계열 공익법인들이 향후 편법 상속증여의 수단으로 계열회사 주식을 보유할 수 있는 길이 두배로 증가하였음을 의미한다.
상증세법 제48조 제9항에서는 계열회사 주식을 공익법인 자산총액의 30%이상보유하면 증여세를 부과토록 규정되어...
강연 접수는 롯데백화점 전점 문화센터에서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660명에게 콘서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비는 1000원으로, 참가비 전액은 환경재단에 기부되어 환경 보전 활동을 위해 쓰여진다.
롯데백화점 CSV정회진 매니저는 “법률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현대인들의 삶의 의미와 방향을 되돌아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부위원으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 예종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이동훈 전 공정위 사무처장, 변대규 휴맥스 홀딩스 회장이 참여하며, 내부위원은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 오성엽 롯데케미칼 전무,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상무, 김경호 롯데닷컴 상무 등 다양한 직급의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롯데그룹은 이를 통해 기업문화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땅콩회항’ 사건 및 관광진흥법 개정 등과 관련해 국토위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증인으로 신청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상법 개정 등과 관련해 복지위 및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증인 채택 요구가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롯데 사태’의 당사자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여러 상임위에서 동시에...
이 부회장은 삼성생명 공익재단 이사도 겸하고 있는데, 메르스 논란을 부른 삼성서울병원은 공익재단 산하에 있다.
정무위에선 경영권 분쟁으로 ‘형제의 난’을 일으킨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지난 2012년에도 국회 증인에 채택됐다가 불출석으로 인해 벌금형을...
문화예술 지원 기업 현황을 보면 기업 부문에선 KT&G가 2013년 1위를 차지한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현대중공업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자동차 신세계백화점 크라운해태제과 한화생명 GS칼텍스 삼성화재 순이었다. 이들 상위 10대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 총액은 674억원으로 문화재단을 제외한 개별기업 지원 총액(1034억 4900만원)의...
이와 함께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단순한 쇼핑 위주의 면세점을 넘어 신개념 문화면세점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류 콘텐츠의 대표적 해외발신 거점이었던 ‘옛 MBC 사옥’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기존 MBC 사옥에 있는 방송시설 등을 업그레이드, 한국의 방송·연예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세종면세점, 최적의...
이번 조사에서 삼성, 현대차, 롯데, 두산, 한진 등의 공익재단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고리 역할을 하는 주력 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그룹의 경우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공익재단이 금융 계열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삼성생명 지분을 각각 4.68%, 2.18%을 보유했다. 더불어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SDS 지분 3.9%를, 삼성복지재단은...
◆30대그룹 공익재단, 지배구조 핵심계열사 지분 다량보유
삼성, 현대차, 롯데 등 대기업 그룹이 설립한 공익재단들이 그룹의 핵심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그룹의 35개 공익재단이 지분을 보유한 118개 기업 중 76개(64.4%)가 그룹 계열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들 계열사는 삼성생명, 현대글로비스, 롯데제과, ㈜두산처럼...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소면세점과 같은 공간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는 취지의 복합 면세타운은 대기업ㆍ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열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롯데면세점과 서울디자인재단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은 동대문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올바른 상생의 모델로 자리 잡아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30대 그룹 계열사 중 현대엔지니어링, GS리테일, 금호산업, 롯데건설, SK네트웍스, 신세계건설 등 55곳은 2회 연속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애인을 전혀 고용하지 않은 기관은 64곳으로 공공기관 1곳(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엠오디(코오롱), 진흥기업(효성), 에이치에스에드(LG) 등 30대 그룹 계열사 3곳이 포함됐다.
명단 공표제도가 시작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