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성은정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성은정은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고 3라운드도 선두를 유지했다.
175cm의 성은정은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의 비거리를 능가하는 장타력을 지닌 선수로 박성현과 꼭 동반 라운드를 해보고...
이로써 성은정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우승이 없는 오지현(20·KB금융그룹)과 이날 5타를 줄인 하민송은 선두에 1타차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을 챙긴 조정민은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4타를 줄이는데...
성은정은 2012년 김효주(21·롯데)가 롯데마트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4년째 대가 끊긴 KLPGA투어 아마추어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175cm의 성은정은 드라이버 거리 300야드나 날린다.
성은정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5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성은정은 25일 3라운드에서 박성현과 한조에서 플레이를 치른다.
박성현은 이날 5타를 줄여...
지난해 개막전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컷오프 된 뒤 다음 대회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루키’ 시즌을 기분 좋게 열었다. 그러나 28개 대회에서 컷오프 4회, 24개 본선진출을 했으나 우승이 없었다. 그런데도 국가대표출신의 라이벌 박결(20·)과 지한솔(20·호반건설)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그는 너무 속상했다고 했다. 그렇게 한해를...
올 시즌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첫 역전승에 이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장수연은 그러나 이번 대회는 역전에 실패했다.
올 시즌 1승을 올린 고진영은 13언더파 203타를 쳐 최근 대회 연속 공동 3위에 오르다가 2위를 차지했다.
시즌 5승에 도전한 박성현(22·넵스)은 15번홀부터 4개홀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6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지난 4월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승수를 추가한 장수연은 5번홀(파5) 버디를 골라낸 뒤 8번홀(파4)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하고도 후반에 버디를 5개 골라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3타를 줄여 박소연(24·문영그룹)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이날 버디만 5개 골라냈다. 박소연은 올...
장수연은 10일 끝난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74개 대회 만에 우승 꿈을 이뤘다.
경기를 마친 장수연은 “원했던 우승을 소속 회사인 롯데마트 대회에서 달성해서 너무 기쁘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18번홀(파5) 이글 상황에 대해선 “(양)수진이 언니와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마지막 홀에서 승부를...
장수연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코스레코드)로 공동 2위 이승현(25ㆍNH투자증권),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ㆍ11언더파 27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5언더파 공동 10위였던 장수연은...
장수연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수연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코스레코드)로 2위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ㆍ11언더파 277타)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양수진과 동반...
장수연은 10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장수연은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점령했다.
현재 이승현(25ㆍNH투자증권)과 루키 이다연(19)은 10언더파로 선두 장수연을...
이다연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다연은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안송이(26ㆍKB금융그룹), 이승현(25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공동 선두 조정민(22ㆍ문영그룹), 아마추어...
최혜진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혜진은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조정민(22ㆍ문영그룹)과 공동 선두를 이뤘다.
2라운드까지 조정민과 공동 선두에 올랐던 최혜진은 7번홀(파4) 벙커에서...
조정민(22ㆍ문영그룹)과 아마추어 최혜진(17ㆍ부산 학산여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켰다.
조정민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안송이는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안송이는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루키 이다연(19), 이승현(26ㆍ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아마추어...
이 명칭은 7일부터 열리는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사용된다.
KLPGA는 정규 투어의 공식 상금순위 후원사인 티업비전의 로고가 중계방송,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각종 미디어뿐만 아니라 매 대회장의 순위보드를 통해 노출이 될 수 있도록 보장하며, 마음골프와 상호 협력의 장을 새롭게 열었다.
문태식 마음골프 대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이 7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ㆍ6187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 챔피언 김보경을 비롯해 일찌감치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정민과 조정민(22), 지난 시즌 상금순위 3위를 차지한 조윤지(25ㆍNH투자증권) 등...
대회가 늘어나면서 4월부터는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4월 7∼10일)을 시작으로 18주 연속으로 대회가 이어진다. 추석 연휴(9월 16∼18일))를 제외하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은 8월에 한 주(12∼14일)밖에 없다.
KLPGA 투어는 아시아 여자골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자 해외 공동 주관 대회를 2개 더 늘렸다. 신설대회인 중국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과 베트남 더...
지난해 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보경은 2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8위(4억2134만원)에 올라 여전히 건재한 기량을 뽐냈다.
26개 대회에 출전한 홍진주는 우승 없이 상금순위 37위(1억4870만원)에 이름을 올렸다. 2006년 KLPGA 투어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홍진주는 그해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으로 2013년 KLPGA 투어 시드권을 따낸 김효주는 데뷔 첫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차례 포함 톱10에 14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4위(4억6468만원)에 머물렀다.
하지만 김효주는 투어 2년차였던 2014년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시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5승 포함 톱10에 18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
올해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건재한 기량을 입증한 김보경은 올해 27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순위 8위(4억2134만원)에 올랐다.
김보경은 또 시즌 종료 후 이벤트 대회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와 더퀸즈에 한국팀 대표로 출전해 출중한 기량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예전과 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2016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