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과 함께 상용차 경량화 소재 활용을 확대한다. 택배 차량을 가볍게 만들어 연비를 높이고 이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에서 개발한 경량 복합 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상용차 탑박스(적재함)의 도입과 활용범위 확대, 국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전가화물차에 최초로 경량적재함(차량탑)을 도입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SK지오센트릭과 협력해 전기화물차에 경량소재 적재함을 탑재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적재함은 경량 신소재로 제작했다. 무게는 약 285㎏으로 일반적인 스틸 소재의 화물차 적재함(무게 383㎏)보다 25...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8일 전기차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모터스’의 충북 진천 소재 본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란 변화하는 운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이동수단에 ICT 혁신기술을...
14일 택배업계에 따르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CJ대한통운 등 택배사들은 핵심 인력 약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날 데이터 기반 유통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앙대학교와 손잡고,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중앙대 대학원 무역물류학과는 △프로젝트 인력지원(PM, 운영인력) △현장...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대표적이다. AI 3분류 시스템과 5면 바코드 스캐너, 물량 분산 최적화 시스템 등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반복 학습한 AI가 정확도 99.8%로 화물을 중대형, 소형, 이형 세 가지로 분류한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설비 자동화, 빅데이터, AI 등을 통해 돌발상황을 최소화하는 미래형 공장 ‘스마트...
늘어난 사업을 대비해 물류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에 ‘통합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와 내년에 오픈할 예정인 ‘롯데몰 하노이’ 등 롯데타운을 형성하는 대형 프로젝트 후에 대응할 수 있는 물류 역량을 갖추기 위해 2024년까지 완공이 목표다.
베트남...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영토 확장과 더불어 AI·로봇 기반 첨단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 물류 자동화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일 롯데택배에 따르면, 올 초 진천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택배는 해당 허브터미널을...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스타트업 3개사와 협업해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를 구축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11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랩투마켓, 스튜디오3S, 로지스트 등 스타트업 3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스마트풀필먼트 센터에서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도심배송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도심 내 상품의...
NS홈쇼핑이 물류센터를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18일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NS홈쇼핑은 2001년 부곡센터를 시작으로 천안센터를 거쳐 2003년 대전센터로 통합 이전해 약 20년 만에 수도권 센터인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천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NS홈쇼핑은 물류센터 운영 초창기 3일이라는 배송기간을 택배 프로세스를...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친환경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스타트업 잇그린과 손잡고 다회용기 회수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고, 다회용기 물류 서비스 고도화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지난 11일 급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회용기 회수 물류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0년 친환경 콜드체인...
그룹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 석유화학단지 조성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신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에도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는 이미 송용덕,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가 팀장을 맡은 그룹 차원의 유치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급증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회용기 회수 물류' 서비스를 시행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날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다회용기 제공 업체인 '잇그린'과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협약에 따라 잇그린의 다회용기 회수 업무를 전담해 수행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타트업과 도심형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배송을 위해 협력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스타트업 3사(랩투마켓, 스튜디오3S, 로지스트)와 10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스마트풀필먼트 센터에서 ‘스마트풀필먼트 및 친환경 도심배송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은 도심 내 상품의...
롯데글로벌로지스가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에서 ESG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의류, 잡화 등 2500여 점의 물품을...
그룹 인프라 구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롯데정보통신도 전략방향을 점검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와 DT∙IT기반 물류 혁신, 사업영역 다각화 계획을, 롯데정보통신은 그룹 밸류체인을 연결하는 디지털전환과 데이터통합, 신성장동력 확보 위한 5대 핵심사업 추진방안을 다룬다.
더불어 롯데는 전 그룹사가 모인...
국내 택배시장 ‘빅3’로 꼽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P-CBO를 통해 560억 원을 조달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다. 지난 2월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떨어진 자동차 방진 부품사 디티알오토모티브 역시 P-CBO로 140억 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본래 P-CBO는 신용도가 낮아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후원물품 키트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 키트는 1인당 15만 원 상당으로 학용품, 영양제, 스마트워치 등 6종류로 구성됐다. 품목은 가정위탁지원센터 수요조사를 토대로 선정됐다. 후원물품 키트는 롯데택배를 통해 전국...
하종수(1974년생) 롯데글로벌로지스 SCM 사업본부장이 등기임원으로, 이훈기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장 부사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또다른 기타비상무이사로는 마코토 미야시타(1973년생) 일본 롯데 경영전략부장이 선임됐다.
롯데는 향후 10년간 바이오사업에 2조5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롯데는 BMS의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를 시작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한 이후 탄소중립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0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리싸이클플랫폼서비스, 그린에너지플랫폼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내 물류 데이터 전문가를 육성해 ‘물류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과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인하대 물류대학원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과 최신 물류기술 동향을 교육하고 물류현장의 개선방안을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