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도 내년 가동되는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허브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권에 서비스 중인 새벽배송의 전국 진출도 염두에 둘만한 위치다. 업계에서는 우선 풀필먼트 시스템을 활용해 오픈마켓 셀러를 대상으로 빠른 배송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세종, 아파트값 상승률 1위ㆍ인구증가율 1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6일 "인프라 개선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의 사실관계 왜곡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롯데택배가 일부 지역에만 분류인력을 투입하고 주장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당사는 사회적 합의기구 합의안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며...
롯데는 2022년 가동될 충북 진천의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 메가허브 3층에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 역시 8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론칭해 현재 6% 내외인 국내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직구 수요가 높은 아마존의 상품 10만 개 이상을 국내 물류 센터에 들여놓고, 11번가가 주문과 배달을...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업계 최초로 해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000만 달러(약 340억 원) 규모의 ESG 채권을 3년 만기 사모채로 발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월에 5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업계 최초로 원화ㆍ외화 ESG 채권 발행 기록을 세웠다.
회사가 확보한 ESG...
롯데글로벌로지스는 8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롯데택배 서울북부지점에서 ‘전기택배차 신규 현장 배치 및 전기차(EV) 충전소 오픈’ 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서울 구로, 경기도 군포와 남양주, 천안, 대전, 울산, 제주 등 9개 배송 현장에 전기택배차 18대를 추가 투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택배차는 현대자동차 포터2...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일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그룹과 ‘스마트물류센터 펀드 조성 및 구축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구축 전용 블라인드 펀드 조성 및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우량 프로젝트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인력 투입과 고용ㆍ산재보험 가입을 위해 필요한 직접 원가 상승 요인을 170원으로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다른 택배사는 아직 택배 단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회적 합의기구의 합의가 나오기 전 택배 단가를 각각 250원, 150원 올린 바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부 산하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11월까지 노후 경유차(5등급 차량) 조기 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100% 장착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기 폐차가 결정된 노후 경유차를 대신해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해 운영한다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경남 하동대리점 소속 김종선(48) 택배기사에게 감사패와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기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경남 하동군 화개면 일대 마을에서 배송 업무 도중 마을 초입에 주차된 차 안에 흰 연기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했다.
차 안을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핸들 위에 엎드려...
한진ㆍ롯데글로벌로지스는 1차 합의에 따라 이미 투입한 인력 외에 100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CJ대한통운도 1000명에 상응하는 인력ㆍ비용을 반영하기로 했다.
또 분류인력 투입과 고용ㆍ산재보험 가입을 위해 필요한 직접 원가 상승요인을 170원으로 규정한다.
택배기사 적정 작업시간은 일 12시간 및 주 60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4주간 평균 주당 64시간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그린 암모니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HMM과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과 지난달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암모니아를 생산·운송하기 위해서다. 현재 수소를 운송하는 방법으로 거론되는 신기술 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암모니아 합성법이 꼽힌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해 운송하면 기존...
택배업계 노사가 16일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를 위한 중재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전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택배사와 영업점, 노조, 화주와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했다.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에 따르면 이날 회의를 통해 택배기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분류 작업을 하지 않도록 노사는...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의 파업이 극적 합의 국면을 맞았다.
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위원장은 15일 열린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의 회의에서 양측이 상당수 의견을 좁히면서 이르면 16일 타결 가능성을 제기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교섭 직후 언론에 “세부사항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운을 뗀 뒤 “분류 인력 투입과...
가수 라비가 지난 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로지스’(ROSES) 수록곡 ‘레드벨벳’ 가사를 두고 성희롱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라비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새 앨범 ‘로지스(ROSES)’ 수록곡 관련된 논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먼저 가사에 언급된 레드벨벳 그룹 멤버들과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또한 지켜봐 주시는 많은 팬...
지난 24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 1780억 원의 기관자금이 몰렸다. 7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 계획보다 4배나 많은 주문이 들어온 것이다. 이 회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다.
#. 지난달 한화건설은 총 800억 원 규모로 진행한 제109회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신용등급 A-)에서 모집금액의 6.8배인 총 544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를 통해...
HMM과 롯데정밀화학, 롯데글로벌로지스, 포스코, 한국선급, 한국조선해양 등 총 6개 기관은 25일 친환경 선박ㆍ해운시장 선도를 위한 그린 암모니아 해상운송 및 벙커링(선박 연료로 주입)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종철 HMM 해사총괄, 정경문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박찬복...
이번 친환경 차량 교체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수석 등 동아쏘시오그룹의 모든 그룹사가 동참하며, 업무용 차량을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1년 79대, 2022년 111대, 2023년 89대, 2024년 81대로 총 360대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 현재 동아ST...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월 15일부터 개인 고객 택배비를 소형(5㎏·110㎝ 이하), 중형(15kg·130cm 이하), 대형(25㎏·160㎝ 이하) 모두 1000원씩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형 5000원, 중형 6000원, 대형 7000원이 됐다.
CJ대한통운은 이번에 인상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개인 택배비가 이미 소형 6000원, 중형 7000원, 대형 9000원이다.
국내 택배시장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취약계층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 키트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서울 및 경기지역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키트를 제작했다.
각 키트는 롯데택배를 통해 서울 마포 및 경기 부천과 안산에 위치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보호받고 있는 153명의 가정폭력 등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3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8만4000㎡, 지상 3층 규모의 택배 메가 허브 터미널을 건설하고 있다.
롯데는 진천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차세대 택배 터미널을 구축해 택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 터미널의 완공 목표시점인 2022년이 되면 하루 1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