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가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트레이닝센터 개소1주년ㆍ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4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외과계 전공의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라이브수술 중계로 생생하게...
스기야마 전무는 “트레이닝센터에서는 기본적인 기술을 가르친다면 타쿠미는 현장에서 직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가르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생산라인을 돌며 종업원들의 작업수준을 판별하는 작업의 감수를 해주는 일이 주 업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타쿠미는 현재 현장에서 설계라인을 돌며 약 20여명이 있다”며 “타쿠미는 그 지위를 유지하기...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에 위치한 세브란스 로봇트레이닝센터에서 로봇링크 이현종 이사의 로봇 강의와 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의 로봇수술 강의를 들었다.
이후 지하 3층 트레이닝센터에서 다빈치 Si 등 2대의 수술용 로봇과 1대의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링 옮기기, 나의 꿈 쓰기, 미니 낚시 게임 등을 체험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전 세계적으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아시아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는 23번째로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교육연구관 7층 동물실험실 내에 트레이닝용 최첨단 다빈치 수술로봇을 갖추고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을 준비하는 국내외 의료진들과 관련...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3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지하 3층으로 다빈치 트레이닝센터를 확대 이전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의 일환으로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사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과 IS사 제론 밴 히스윅 아시아·태평양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은 “세계적인...
세브란스병원 로봇복강경수술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갑상선암과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식도암, 부인암, 두경부암 등의 암수술 분야를 중심으로 총 5157건의 수술을 집도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갑상선암이 18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립선암 1537건, 위암 450건, 부인암 149건 등의 순이었다.
최근에는 장기가 작고 혈관 등이 미세한 성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