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별을 위한 가로수 정비, 현수막과 바닥 스티커 정비 등 실외 배달 로봇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정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여러 로봇 기업들이 주목하는 테스트베드 중심지로서 로봇 실증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구에 특화된 로봇산업을 육성해 미래 도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각국 정부기관과 도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도시설계를 위한 기술 공유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문 전시회다.
삼성물산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자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시티 표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관에서는 △재생 에너지와 ESS 등 에너지 솔루션...
신용보증기금은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 재활용 로봇자판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비스를 함께 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다.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 아이콘’에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이 개발했다.
신보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선포식에서 조성경 과기정통부 1차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의 주요 인사들은 국가 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측정표준 기술,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핵심 기술, 과학영재 발명품 등을 참관했다. 1973년 대덕 연구개발특구의 전신인 ‘대덕 연구학원 도시 건설 계획’이 결정된 이래 1978년 자주 국방시대의 개막, 1989년 반도체 기술 강국의 초석, 1996년 무선통신시대 선도...
예로 모빌리티 분야의 경우 △인천은 모빌리티(물류로봇, 도심항공 등) 분야 신기술 전환 △광주는 자동차 전장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및 스케일업 지원 △경북은 자동차 의장 부품기업의 탄소배출 저감 및 경량화 등 지원 등으로 다르게 이뤄진다. 중기부는 앞으로 프로젝트별 참여기업 선정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관련 기업을 지원하게...
1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2023~2027년)’을 보면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별로 인공지능(AI), 서비스로봇,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빌딩,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 핵심 선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국비 28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특색을...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준비 박차(석간)
△2차관, 석유가격 안정화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주유소 현장점검 실시
△한-조지아 EPA 협상 개시 선언
△한-아일랜드 경제협력 확대 논의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지원
△산업기술보호 관련 현행 정책·제도·조사 점검
△제3차 신FTA 전략포럼 개최
△의료기기 해외인증...
대동은 2020년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농기계’ △일반&기능성 작물의 고부가가치 생육 매뉴얼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 △전동화 기반의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 ‘스마트 모빌리티’ △농업·비농업 분야를 망라해 지능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로봇’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전시관에서 작물 관찰 로봇을 본 윤 대통령은 "나중에 네옴시티가 만들어지면 큰 블록을 하나 만들어 도시형 농업을 한다는데, 그게 되면 이런 게 많이 필요하겠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반 밀폐형 온실 모형으로 이동해 스테비아 토마토를 시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시관 관람에는 카타르 측에서 압둘라 빈 압둘라지즈 빈 투르키 알 수베이 자치행정부...
회사 측은 디지털 트윈은 장기적인 구축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도시·국가 단위의 인프라이자 플랫폼인 만큼, 1784 이후에도 꾸준히 고도화해 온 AI·로봇·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들을 총망라해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법인 설립 및 중동 지역 클라우드 리전...
이날 U+서빙로봇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LG U+가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부산타워·태종대·광안대교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형상화한 판넬과 함께 손님을 맞이했으며, 고객들은 로봇과 셀카를 찍는 등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새벽숯불가든 부산대신점 박성배 사장은 “부산시민으로서 우리 도시가 엑스포 유치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배설케어 로봇을 비롯해 재활로봇, 식사보조로봇 등으로 종사자들의 업무부담을 낮추고, 수준 높은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지역친화형 공공요양시설 20개소 확충, ‘안심돌봄가정(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430개소를 확충해 ‘안심 고령친화 도시, 서울’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 시제품 전시를 연다.
25일 서초구는 이달 26일 ‘서초 AIoT 스마트시티 메이커톤&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정해진 기간 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시제품을 만드는 대회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로봇업무자동화(RPA)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로봇업무자동화'는 사람이 컴퓨터로 하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기술로 사람의 행동을 모방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사람과 동일한 작업을 수행한다.
GH는 디지털 업무 혁신을 위해 6월 RPA 시스템을 시범...
오 시장은 “2023 세계도시 정상회의 시장포럼을 통해 서울 시정의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 철학을 세계 도시와 공유할 것”이라며 “서울을 방문하는 50개 도시 대표단에 로봇, 바이오, 스마트시티 등 산업을 대표하는 혁신기업도 소개해 서울의 ‘첨단 라이프 스타일’을 세계로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19일 용인시에 따르면 ‘제28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이 함께, 미래를 선도하는 반도체 융합 도시 용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과학축제’, ‘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가 함께 열려 110만 용인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규모 축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 행사에는 용인특례시 대표 관광지 에버랜드와 민속촌이...
두바이미래재단은 두바이를 미래의 선도 도시이자 혁신과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AI, 로봇 등 미래 기술을 도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두바이미래재단 일행은 1784에 구현된 네이버의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네이버와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가능하게 해주는...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페투엘링역에서 걸어서 10분도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뮌헨 도심에 자리해 있다. 뮌헨 중심부에서 100년이 넘는 기간을 살아 숨 쉰 BMW 뮌헨 공장을 지난 5일(현지시간) 직접 방문했다.
뮌헨 공장 옆에는 자동차의 4실린더를 형상화한 것으로 유명한 BMW 본사와 BMW 뮤지엄, 차량 전시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BMW 벨트(Welt)가...
그는 통신사업자들이 미래 디지털사회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홀로그램 통신, 도시나 국가 수준의 매시브 디지털 트윈, 딥러닝에 기반한 초지능 로봇, 양자암호통신 등 새로운 방식의 통신이 녹아 든 세상으로 변화를 6G와 새로운 ICT로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텔레코 통신망부터 준비하는 ‘인프라 퍼스트’의 접근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