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사람이 인사는 하지 않고 혼잣말처럼 “멀쩡한 것 같은데 형편없는 똥개를 데리고 다니네”라고 했다.
화가 난 당선자가 “여보슈! 이래 봬도 이 개가 진돗개 순종이오. 똥개라니 말조심하시오”라고 하자 행인의 대답.
“당신 보고 한 말이 아니요. 나는 그 개 보고 말했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어 “물리적인 환경에서 위험한 일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이나 가상 환경에서 인간의 업무를 돕는 비서 역할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일반화된 성능을 보이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 AI연구원은 과기정통부와 함께 인공지능대학원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인공지능대학원 챌린지’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애들 다 키웠으니까 놔두고 떠날 수도 있어!”라고 했다.
“난 애들보다 당신의 사랑을 믿어.”
“조심해라. 앞으로 나한테 잘해야 할 거야. 조금만 서운해도 확!”
“알았어. 그 정도 각오도 없이 날개옷을 돌려주겠어?”
‘당신, 이륙 중량 초과야’라는 말은 차마 하지 못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라고 했다.
뜨끔한 표정을 짓는 아빠에게 아들이 “아빠, 당황할 필요 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이라며 계속 말했다.
난처해진 아빠에게 아들이 속삭인 말.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날 개소식에는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양병은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 변수환 치과로봇수술센터장, 최성호 연세대학교 교수, 서승우 덴티움 대표이사, 이인재 덴티움 이사 등이 참석했다.
변수환 센터장은 “그동안 임플란트수술로봇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를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기술혁명에 의해 변화하는 우리 삶에 적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공학, 빅데이터, 메타버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미래 기술용어와 개념을 습득해야 했다. 또한 코딩을 초등학습 단계부터 배워야 한다는 열풍이 불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현재가 보인다. 현시대 신사와 숙녀, 지성인들은 대부분 동역학 원리를 고민하지 않은 채...
이와 함께 전병곤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AI시스템 분과를, 신진우 카이스트 AI대학원 석좌교수는 AI 알고리즘 분과를, 박종우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공장용로봇·비젼 분과를, 이종민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는 공정제어·최적화 분과를 맡는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생산 공정의 효율성과 정밀성을 높이기...
정부가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에 5년간 60억 원을 지원해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도로교통 △물류 △항공 3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학위과정...
로봇‧제조, 양자, 우주‧항공, 사이버 보안.
현재 대부분의 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해야 할 기술로 꼽는 것들이다. 위에서 언급한 기술의 주권, 즉 ‘기술 주권’을 확보하는 것은 공급망·통상(경제안보), 국가안보(외교국방), 신산업(미래혁신) 발전과 긴밀히 연관돼 있다. 그렇다면 기술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이에 대해 권 총장은 “메타버스를 단순한 트랜드로만 생각하기엔 정부정책과 교육계에는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메타버스 아카데미, 메타버스 인력양성 등의 지원 사업과 공기관의 수천억 원이 투입되는 메타버스 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면은 메타버스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는 시점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로봇·양자 정보과학·극초음속 병기 등 첨단기술을 군사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미국은 미래를 좌우할 최첨단기술로 게놈·AI·양자암호·양자컴퓨터·최첨단감시기술 등을 들고 있다.
한편 중국은 2030년에 모든 AI 분야에서 최고를 꿈꾼다. 바이두는 자율 운행, 알리바바는 스마트시티, 텐센트는 의료, 아이플라이텍은 음성인식에서...
로봇체어를 넘어 새로운 모빌리티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덕트(Product) 개발부문에 ICT 개발본부와 모빌리티 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여기에 기업 투자 가치 극대화하기 위한 투자 유치를 담당할 전략투자실(부문)을 신설, 실장으로 이진혁(56) 전 하나금융투자 S&T (Sales&Trading) 부문 대표를 영입했다. 이 실장은 한국외대 졸업 후 미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
특성화대학원 주관기관 선정
△원격탐사 활용, 자생식물 계절변화 연구 강화
△국제기구, 해외석학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해법 찾는다
8일(수)
△환경부 장관 10:00 녹색소비 ESG 얼라이언스 협약식 및 간담회(서울),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 15:30 학교 기후환경교육 발표회(서울)
△녹색소비 확산을 위한 얼라이언스 출범한다
△학교 기후...
황성주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컴퓨터비전 분야 발표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AR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인간 학습에 기반한 대규모 시각 인식 시스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아울러 2020년 3월에 이어 2021년 1월에도 사이언스지에 연구논문을 게재한 박정원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가 '다차원 실시간 액체 전자현미경을 통한...
서비스를 섞는 등 좀 더 타이밍을 기다리면 좋은 제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한 마디로 가격이 안 맞아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 위드코나 이후 보복소비 일어나면서 외식업들도 일부는 비대면으로 가고 건축양식도 위드코로나를 고려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하는 등 트렌드가 바뀔 것"이라고 했다.
198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실장 등을 거쳐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도 겸직했다.
정 신임 사장은 이른 시기에 경영 성과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현대글로벌서비스의 지난해...
1982년생인 정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한 뒤 2013년 현대중공업 경영기획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을 거쳐 이날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승진으로 현대중공업그룹은 미래 먹거리 발굴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됐다.
정 신임 사장은 지난해부터 현대중공업그룹 미래위원회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는 mRNA(messenger RNA) 특정 부위에 결합해 단백질 발현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유전자를 발굴해 희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에 도전한다.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전두측두엽성 치매, 안젤만 증후군(발달 지연, 조절할 수 없는 웃음, 안면 이상, 발작과 경련 등이 나타나는 유전성 희귀질환) 등 현재 치료제가 없는...
윤 후보의 이번 정책 발표에는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용현 전 합동참모부 작전본부장, 백승주 국민캠프 안보정책본부장,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에서 활동했던 이도훈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도 함께했다.
아래는 윤 후보의 외교·안보...
그는 또 이날 학생들에게 "인문학이라는 건 공학이나 자연과학 분야를 공부하며 병행해도 되는 것이며 많은 학생들이 대학 4년과 대학원까지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었어.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였지만, '육체노동'을 폄하하고 아프리카를 비하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어.
논란이 커지자 윤 전 총장은 지난 15일 기자들과...